주요 대학 2008학년도 수능반영 계획
[띵작]공지사항2007. 3. 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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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학 2008학년도 수능반영 계획
200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학능력시험 중심 전형을 확대 또는 신설한 대학이 자주 눈에 띄는 만큼 수험생들은 지망 대학의 수능반영 계획을 상세히 파악해야 한다.
올해부터 수능 성적이 등급으로만 표시됨에 따라 주요대는 각 등급에 부여할 점수(등급간 점수차)를 결정하는 데 고심하고 있으며 계열별로 특정 영역에 가중치를 주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 건국대 = 정시모집의 다군에서 수능을 100%로 반영해 1천279명을 선발하며 1천10명을 모집하는 나군은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를 반영한다.
◆ 경희대 = 정시는 가군과 나군 모집인원의 50% 이내에서 수능을 100% 반영해 우선 선발한다.
정시 가.나군은 우선 선발자를 제외한 일반전형에서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를 반영하고 정시 다군은 수능과 학생부를 절반씩 본다.
◆ 고려대 = 모집단위별 정원의 절반까지 우선 선발하는 정시 일반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수능을 100% 반영한다.
나머지 학생들에게는 수능은 40%(학생부 50%.논술 10%)를 반영한다.
마찬가지로 모집단위 정원의 50%를 미리 뽑는 수시 일반전형에서는 학생부와 논술을 전형요소로 하되 수능 수리와 외국어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야 한다는 높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 국민대 = 정시 가군은 1단계에서 수능 55.5%(학생부 44.4%)가 반영되고 2단계에서는 수능 50%(학생부 40%.논술 10%)가 반영된다. 조형대학은 수능 30%(학생부 30%.실기 40%)로 학생을 선발한다.
◆ 단국대 = 정시모집 나군에서 수능 40%(학생부 60%)를 반영하고 다군에서는 수능 60%(학생부 40%)를 반영한다.
◆ 동국대 = 정시모집 가군에서는 수능 100%를 반영해 정원의 29%인 817명을 선발한다.
나군 전형은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를 반영하고 수시 2학기에 `100주년 장학금 전형'에서는 학생부, 심층면접, 자기소개소를 보는 가운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언어ㆍ수리ㆍ외국어 모두 1등급)을 적용한다.
◆ 서강대 = 정시 일반전형에서 30%(전체 정원 12∼13%)를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70%에 대해서는 수능 50%(학생부 교과 40%.논술 10%)를 반영한다.
수시 모집의 학업 우수자, 가톨릭지도자 추천, 정시모집의 농.어촌학생, 실업계,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둬 인문계는 1등급이나 2등급 과목을 3개 이상, 자연계는 1등급이나 2등급을 2개 이상 받아야 최종 합격한다.
◆ 서울대 = 수능을 정시 일반전형에서만 반영하며 정원의 3배수를 뽑는 1단계에만 적용하고 2단계는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내부 논의 중이며 4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 서울여대 = 정시는 나군 일반전형에서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를 반영하고 다군에서는 언어.외국어.탐구, 언어.수리.외국어 등 지정한 수능 3개 영역만으로 선발한다.
수시에서는 학생부.서류 60%와 심층면접 40%로 구성된 면접형 전형, 학생부와 논술을 50%씩 반영하는 논술형 전형을 두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 성균관대 = 정시 일반전형 인문ㆍ자연계는 선발 인원의 50%를 수능 성적으로 우선 선발한다.
수능 우선선발자를 제외하고는 인문ㆍ자연계 모두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를 적용한다.
◆ 숙명여대 = 정시 다군에서 선발인원 382명을 수능 만으로 선발하고 가군 `학업능력우수자' 전형에서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를 반영한다.
수시 2-2 전공적성우수자전형에서 학생부 만으로 선발하되 수능 최저학력기준(2개 영역 2등급 이상)을 적용한다.
◆ 연세대 = 정시 일반전형에서 의예과, 치의예과, 예체능계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50%를 수능성적 만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는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 90%, 면접 10%로 뽑는 수시 교과성적우수자 전형, 수시 2-1 특기자 전형에서 인문계, 학생부와 논술을 절반씩 반영하는 수시 2-2 일반우수자전형, 수시 2-2 사회기여자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 등에 적용된다.
◆ 이화여대 = 인문계와 자연계 정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의 50%인 430명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절반에는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가 반영된다.
수시 2학기 모집인 `학업우수자 전형Ⅰ'은 학생부와 학업계획서 및 자기소개서를 반영하는 가운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지정된 4개 영역 중 2개 영역이 1등급 이상)을 적용한다. `학업우수자 전형 Ⅱ'도 마찬가지로 지정된 수능 4개 영역 가운데 2개 영역이 2등급 이상이라는 최저학력기준을 쓴다.
◆ 중앙대 = 서울캠퍼스의 경우 정원의 50%를 선발하는 정시에서 25%는 수능 성적만 반영하고 나머지는 서울캠퍼스의 경우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를 반영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계는 언어 30%, 외국어 30%, 수리 나 25%, 사회탐구 15%이고 자연계는 언어 25%, 외국어 30%, 수리 가 30%, 과학탐구 15%다.
◆ 한국외대 = 정시 다군은 수능 100%를 반영한다.
정시 나군에서는 수능 점수만으로 정원의 50%를 우선 선발하고 여기 들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를 반영한다.
◆ 한양대 = 정시 다군은 수능 만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정시 가군은 수능 만으로 정원의 50%까지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절반은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를 반영한다.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200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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