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H3-18::I submitted my application and recipe for the 2nd Annual DC Metro Cooking Contest. However, I would like to change my recipe if it is possible. I have checked the website again, but I could only find information about the contest date, time, and prizes. I couldn't see any information about changing recipes. I have just created a great new recipe, and I believe people will love this more than the one I have already submitted. Please let me know if I can change my submitted recipe. I look forward to your response.::며칠 전에 저는 제 2회 연례 DC Metro 요리 대회의 지원서와 요리법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저의 요리법을 바꾸고 싶습니다. 제가 웹사이트를 다시 확인해 보았지만, 대회 날짜와 시간, 그리고 상에 관한 정보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요리법을 바꾸는 데에 대한 어떤 정보도 볼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제 막 훌륭한 새로운 요리법을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제가 이미 제출한 것보다 이것을 더 좋아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제가 제출한 요리법을 바꿀 수 있는지 저에게 알려 주십시오. 귀하의 응답을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1811H3-19::The waves were perfect for surfing. Dave, however, just could not stay on his board. He had tried more than ten times to stand up but never managed it. He felt that he would never succeed. He was about to give up when he looked at the sea one last time. The swelling waves seemed to say, "Come on, Dave. One more try!" Taking a deep breath, he picked up his board and ran into the water. He waited for the right wave. Finally, it came. He jumped up onto the board just like he had practiced. And this time, standing upright, he battled the wave all the way back to shore. Walking out of the water joyfully, he cheered, "Wow, I did it!"::파도는 서핑하기에 완벽했다. 하지만 Dave는 자신의 보드 위에 도저히 서 있을 수 없었다. 그는 일어서려고 열 번 넘게 시도해 보았지만 결코 해낼 수 없었다. 그는 자신이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느꼈다. 막 포기하려고 할 때 그는 바다를 마지 막으로 한 번 쳐다보았다. 넘실거리는 파도가 "이리와, Dave. 한 번 더 시도해 봐"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심호흡을 하면서 그는 자신의 보드를 집어 들고 바다로 달려 들어갔다. 그는 적당한 파도를 기다렸다. 마침내 그것이 왔다. 그는 자신이 연습했던 그대로 보드 위로 점프해 올랐다. 그리고 이번에는 똑바로 서서 그는 해안으로 되돌아오는 내내 파도와 싸웠다. 기쁨에 차서 물 밖으로 걸어 나오며 그는 "와, 내가 해냈어"라고 환호성을 질렀다.
1811H3-20::War is inconceivable without some image, or concept, of the enemy. It is the presence of the enemy that gives meaning and justification to war. 'War follows from feelings of hatred', wrote Carl Schmitt. 'War has its own strategic, tactical, and other rules and points of view, but they all presuppose that the political decision has already been made as to who the enemy is'. The concept of the enemy is fundamental to the moral assessment of war:. 'The basic aim of a nation at war in establishing an image of the enemy is to distinguish as sharply as possible the act of killing from the act of murder'. However, we need to be cautious about thinking of war and the image of the enemy that informs it in an abstract and uniform way. Rather, both must be seen for the cultural and contingent phenomena that they are.::전쟁은 적에 대한 '약간의' 이미지, 즉 개념 없이는 생각할 수 없다. 전쟁에 의미와 정당화를 제공하는 것은 바로 적의 존재이다. Carl Schmitt는 이렇게 썼다, '전쟁은 증오감을 따라 나온다. 전쟁은 그 나름의 전략적, 전술적, 그리고 여타의 규칙과 관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들 모두 적이 누구냐에 대해 정치적인 결정이 이미 내려졌다는 것을 상정하고 있다.' 적의 개념은 전쟁의 도덕적 평가에 핵심적이다. 즉 '적의 이미지를 확립하는 데 있어서 전쟁을 하고 있는 국가의 기본적인 목표는 죽이는 행위와 살인의 행위를 가능한 한 뚜렷이 구별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전쟁과 그것에 영향을 미치는 적의 이미지를 추상적이고 획일적인 방식으로 생각하는 것에 대해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오히려 둘은 그것들 본연의 문화적이고 불확정적인 현상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1811H3-21::Although not the explicit goal, the best science can really be seen as refining ignorance. Scientists, especially young ones, can get too obsessed with results. Society helps them along in this mad chase. Big discoveries are covered in the press, show up on the university's home page, help get grants, and make the case for promotions. But it's wrong. Great scientists, the pioneers that we admire, are not concerned with results but with the next questions. The highly respected physicist Enrico Fermi told his students that an experiment that successfully proves a hypothesis is a measurement; one that doesn't is a discovery. A discovery, an uncovering ― of new ignorance. The Nobel Prize, the pinnacle of scientific accomplishment, is awarded, not for a lifetime of scientific achievement, but for a single discovery, a result. Even the Nobel committee realizes in some way that this is not really in the scientific spirit, and their award citations commonly honor the discovery for having "opened a field up," "transformed a field," or "taken a field in new and unexpected directions."::비록 명시적인 목표는 아니지만, 최고의 과학은 실제로 무지를 개선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다. 과학자들, 특히 젊은 과학자들은 결과에 너무 집착할 수 있다. 사회는 그들이 이런 무모한 추구를 계속하도록 돕는다. 큰 발견들이 언론에 보도되고, 대학의 홈페이지에 등장하고, 보조금을 얻는데 도움을 주고, 승진을 위한 논거를 만든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위대한 과학자들, 우리가 존경하는 선구자들은 결과가 아니라 다음 문제에 관심이 있다. 아주 존경 받는 물리학자인 Enrico Fermi는 자신의 학생들에게 가설을 성공적으로 입증하는 실험은 측정이며, 그렇지 않은 것은 발견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무지의 발견, (새로운 무지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과학적인 성취의 정점인 노벨상은 평생의 과학적인 업적이 아니라 하나의 발견, 결과에 대해 수여된다. 노벨상 위원회조차도 이것이 실제로 과학의 진정한 의미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어떤 점에서 인식하고 있으며, 그들의 상에 쓰인 문구들도 흔히 '한 분야를 열었거나,' '한 분야를 변화시켰거나,' 혹은 '한 분야를 새롭고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이끈' 발견을 기리고 있다.
1811H3-22::With the industrial society evolving into an information-based society, the concept of information as a product, a commodity with its own value, has emerged. As a consequence, those people, organizations, and countries that possess the highest-quality information are likely to prosper economically, socially, and politically. Investigations into the economics of information encompass a variety of categories including the costs of information and information services; the effects of information on decision making; the savings from effective information acquisition; the effects of information on productivity; and the effects of specific agencies (such as corporate, technical, or medical libraries) on the productivity of organizations. Obviously many of these areas overlap, but it is clear that information has taken on a life of its own outside the medium in which it is contained. Information has become a recognized entity to be measured, evaluated, and priced.::산업 사회가 정보에 기반한 사회로 진화해가면서, 하나의 상품, 그 나름의 가치를 가진 하나의 제품으로서의 정보의 개념이 등장했다. 결과적으로 가장 고품질의 정보를 소유한 그러한 사람, 조직, 그리고 국가들이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그리고 정치적으로 번창할 가능성이 높다. 정보의 경제학에 대한 연구는 정보와 정보 서비스의 비용, 정보가 의사 결정에 미치는 영향, 효과적인 정보 취득으로 인한 절약, 정보가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기업, 기술, 혹은 의학 도서관과 같은) 특정한 기관이 조직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하는 다양한 범주를 망라한다. 이러한 많은 분야들이 서로 겹치는 것은 분명하지만, 정보가 그것이 포함되는 매체를 벗어나 그 나름의 생명력을 얻게 되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정보는 측정되고, 평가되고, 값이 매겨지는 인정받는 실재(독립체)가 되었다.
1811H3-23::We argue that the ethical principles of justice provide an essential foundation for policies to protect unborn generations and the poorest countries from climate change. Related issues arise in connection with current and persistently inadequate aid for these nations, in the face of growing threats to agriculture and water supply, and the rules of international trade that mainly benefit rich countries. Increasing aid for the world's poorest peoples can be an essential part of effective mitigation. With 20 percent of carbon emissions from (mostly tropical) deforestation, carbon credits for forest preservation would combine aid to poorer countries with one of the most cost-effective forms of abatement. Perhaps the most cost-effective but politically complicated policy reform would be the removal of several hundred billions of dollars of direct annual subsidies from the two biggest recipients in the OECD ― destructive industrial agriculture and fossil fuels. Even a small amount of this money would accelerate the already rapid rate of technical progress and investment in renewable energy in many areas, as well as encourage the essential switch to conservation agriculture.::우리는 정의의 윤리적 원칙이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와 가장 가난한 나라들을 기후 변화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기초를 제공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농업과 물 공급에 대한 점점 증가하는 위협과 주로 부유한 국가들에게만 이득을 주는 국제 무역의 규칙에 직면하여, 이 (가난한) 국가들을 위한 현재의 끈질기게 부족한 원조와 관련하여 연계된 문제들이 발생한다. 세계의 가장 가난한 국민들에 대한 원조를 증가시키는 것은 효과적인 (탄소 배출) 완화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탄소 배출량의 20%는 (대개 열대 지역의) 벌채로부터 오므로, 삼림 보존을 위한 탄소 배출권은 더 가난한 국가들에 대한 원조와 비용 효율성이 가장 높은 (탄소 배출) 감소의 형태 중의 하나와 결합시켜 줄 것이다. 아마 비용 효율성이 가장 높지만 정치적으로 가장 복잡한 정책 개혁은, OECD에서 두 가지의 가장 큰 수혜 분야, 곧 파괴적인 산업화 농업과 화석 연료로부터 오는 연간 수천억 달러의 직접적인 보조금을 없애는 일일 것이다. 이 돈의 적은 양이라도 보존 농업으로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에서 이미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기술적 진보와 투자를 가속할 것이다.
1811H3-24::A defining element of catastrophes is the magnitude of their harmful consequences. To help societies prevent or reduce damage from catastrophes, a huge amount of effort and technological sophistication are often employed to assess and communicate the size and scope of potential or actual losses. This effort assumes that people can understand the resulting numbers and act on them appropriately. However, recent behavioral research casts doubt on this fundamental assumption. Many people do not understand large numbers. Indeed, large numbers have been found to lack meaning and to be underestimated in decisions unless they convey affect (feeling). This creates a paradox that rational models of decision making fail to represent. On the one hand, we respond strongly to aid a single individual in need. On the other hand, we often fail to prevent mass tragedies or take appropriate measures to reduce potential losses from natural disasters.::큰 재해를 정의하는 요소 하나는 그 해로운 결과의 거대한 규모이다. 사회가 큰 재해로부터 오는 손실을 방지하거나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잠재적 혹은 실제적 손실의 규모와 범위를 산정하고 전달하기 위한 대단히 큰 노력과 기술적인 정교한 지식이 자주 사용된다. 이 노력은 사람들이 그 결과로 생기는 수를 이해할 수 있고 그에 의거하여 적절하게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가정한다. 그러나 최근의 행동 연구는 이러한 근본적인 가정에 의혹을 던진다. 큰 수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상 큰 수는 정서적 반응(감정)을 전달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으며 결정을 할 때 과소평가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것은 의사 결정의 이성적인 모델이 표현하지 못하는 역설을 만들어 낸다. 한편으로 우리는 곤궁한 상태에 빠진 한 사람을 돕기 위하여 강렬하게 반응한다. 다른 한편으로 우리는 대량의 비극을 방지하거나 자연재해로부터 잠재적인 손실을 줄이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하지 못할 때가 흔히 있다.
1811H3-25::The tables above show the top ten origin countries and the number of international students enrolled in U.S. colleges and universities in two school years, 1979-1980 and 2016-2017. The total number of international students in 2016-2017 was over three times larger than the total number of international students in 1979-1980. Iran, Taiwan, and Nigeria were the top three origin countries of international students in 1979-1980, among which only Taiwan was included in the list of the top ten origin countries in 2016-2017. The number of students from India was over twenty times larger in 2016-2017 than in 1979-1980, and India ranked lower than China in 2016-2017. South Korea, which was not included among the top ten origin countries in 1979-1980, ranked third in 2016-2017. Although the number of students from Japan was larger in 2016-2017 than in 1979-1980, Japan ranked lower in 2016-2017 than in 1979-1980.::위 표는 1979-1980학년도와 2016-2017학년도의 두 학년도에 미국의 대학과 종합대학에 등록한 상위 10개 출신국과 유학생의 수를 보여준다. 2016-2017학년도의 유학생 총수는 1979-1980학년도 유학생 총수보다 3배 넘게 많았다. 이란, 타이완, 나이지리아는 1979-1980학년도 유학생의 상위 3개 출신국이었는데, 그 중 타이완만이 2016-2017학년도 상위 10개 출신국 목록에 포함되었다. 인도 출신 학생 수는 1979-1980학년도보다 2016-2017학년도에 20배 넘게 많았으며, 인도는 2016-2017학년도에 중국보다 순위가 더 낮았다. 대한민국은 1979-1980학년도에는 상위 10개 출신국에 포함되지 않았는데, 2016-2017학년도에는 순위가 3위였다. 일본 출신 학생의 수는 1979-1980학년도보다 2016-2017학년도에 더 많았으나, 일본은 1979-1980학년도보다 2016-2017학년도에 순위가 더 낮았다.
1811H3-26::Marjorie Kinnan Rawlings, an American author born in Washington, D.C. in 1896, wrote novels with rural themes and settings. While she was young, one of her stories appeared in The Washington Post. After graduating from university, Rawlings worked as a journalist while simultaneously trying to establish herself as a fiction writer. In 1928, she purchased an orange grove in Cross Creek, Florida. This became the source of inspiration for some of her writings which included The Yearling and her autobiographical book, Cross Creek. In 1939, The Yearling, which was about a boy and an orphaned baby deer, won the Pulitzer Prize for Fiction. Later, in 1946, The Yearling was made into a film of the same name. Rawlings passed away in 1953, and the land she owned at Cross Creek has become a Florida State Park honoring her achievements.::1896년 Washington D.C.에서 태어난 미국 작가인 Marjorie Kinnan Rawlings는 시골을 다룬 주제와 배경이 있는 소설을 썼다. 그녀가 어렸을 때, 그녀의 이야기 중 하나가 The Washington Post에 실렸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 Rawlings는 저널리스트로 일하면서 동시에 소설가로 자리매김하려고 애썼다. 1928년에 그녀는 Florida주 Cross Creek에 있는 오렌지 과수원을 구입했다. 이것은 The Yearling과 자전적인 책인 Cross Creek을 포함해서 그녀의 일부 작품의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1939년에 한 소년과 어미 잃은 아기 사슴에 관한 이야기였던 The Yearling은 퓰리처상 소설부문 수상작이 되었다. 그후, 1946에 The Yearling은 같은 이름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Rawlings는 1953년에 세상을 떠났고, 그녀가 Cross Creek에 소유한 땅은 Florida 주립 공원이 되어 그녀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1811H3-29::"Monumental" is a word that comes very close to expressing the basic characteristic of Egyptian art. Never before and never since has the quality of monumentality been achieved as fully as it was in Egypt. The reason for this is not the external size and massiveness of their works, although the Egyptians admittedly achieved some amazing things in this respect. Many modern structures exceed those of Egypt in terms of purely physical size. But massiveness has nothing to do with monumentality. An Egyptian sculpture no bigger than a person's hand is more monumental than that gigantic pile of stones that constitutes the war memorial in Leipzig, for instance. Monumentality is not a matter of external weight, but of "inner weight." This inner weight is the quality which Egyptian art possesses to such a degree that everything in it seems to be made of primeval stone, like a mountain range, even if it is only a few inches across or carved in wood.::'기념비적'이라는 말은 이집트 예술의 기본적인 특징을 표현하는 데 매우 근접하는 단어이다. 그 전에도 그 이후에도, 기념비성이라는 특성이 이집트에서처럼 완전히 달성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이에 대한 이유는 그들 작품의 외적 크기와 거대함이 아니다―비록 이집트인들이 이 점에 있어서 몇 가지 대단한 업적을 달성했다는 것이 인정되지만 말이다. 많은 현대 구조물은 순전히 물리적인 크기의 면에서는 이집트의 구조물들을 능가한다. 그러나 거대함은 기념비성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예를 들어, 겨우 사람 손 크기의 이집트의 조각이 Leipzig의 전쟁 기념비를 구성하는 그 거대한 돌무더기보다 더 기념비적이다. 기념비성은 외적 무게의 문제가 아니라 '내적 무게'의 문제이다. 이 내적 무게가 이집트 예술이 지닌 특성인데, 이집트 예술은 그 안에 있는 모든 작품이 단지 폭이 몇 인치에 불과하거나 나무에 새겨져 있을지라도, 마치 산맥처럼 원시 시대의 돌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일 정도이다.
1811H3-30::Europe's first Homo sapiens lived primarily on large game, particularly reindeer. Even under ideal circumstances, hunting these fast animals with spear or bow and arrow is an uncertain task. The reindeer, however, had a weakness that mankind would mercilessly exploit: it swam poorly. While afloat, it is uniquely vulnerable, moving slowly with its antlers held high as it struggles to keep its nose above water. At some point, a Stone Age genius realized the enormous hunting advantage he would gain by being able to glide over the water's surface, and built the first boat. Once the easily overtaken and killed prey had been hauled aboard, getting its body back to the tribal camp would have been far easier by boat than on land. It would not have taken long for mankind to apply this advantage to other goods.::유럽 최초의 '호모 사피엔스'는 주로 큰 사냥감, 특히 순록을 먹고 살았다. 심지어 이상적인 상황에서도, 이런 빠른 동물을 창이나 활과 화살로 사냥하는 것은 불확실한 일이다. 그러나 순록에게는 인류가 인정사정 없이 이용할 약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순록이 수영을 잘 못한다는 것이었다. 순록은 물에 떠 있는 동안, 코를 물 위로 내놓으려고 애쓰면서 가지진 뿔을 높이 쳐들고 천천히 움직이기 때문에, 유례없이 공격받기 쉬운 상태가 된다. 어느 시점에선가, 석기 시대의 한 천재가 수면 위를 미끄러지듯이 움직일 수 있음으로써 자신이 얻을 엄청난 사냥의 이점을 깨닫고 최초의 배를 만들었다. 쉽게 따라잡아서 도살한 먹잇감을 일단 배 위로 끌어 올리면, 사체를 부족이 머무는 곳으로 가지고 가는 것은 육지에서보다는 배로 훨씬 더 쉬웠을 것이다. 인류가 이런 장점을 다른 물품에 적용하는 데는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1811H3-31::Finkenauer and Rimé investigated the memory of the unexpected death of Belgium's King Baudouin in 1993 in a large sample of Belgian citizens. The data revealed that the news of the king's death had been widely socially shared. By talking about the event, people gradually constructed a social narrative and a collective memory of the emotional event. At the same time, they consolidated their own memory of the personal circumstances in which the event took place, an effect known as "flashbulb memory." The more an event is socially shared, the more it will be fixed in people's minds. Social sharing may in this way help to counteract some natural tendency people may have. Naturally, people should be driven to "forget" undesirable events. Thus, someone who just heard a piece of bad news often tends initially to deny what happened. The repetitive social sharing of the bad news contributes to realism.::Finkenauer와 Rimé는 표본으로 추출된 많은 벨기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1993년 벨기에 왕 Baudouin의 예기치 못한 죽음에 대한 기억을 조사했다. 그 자료는 왕의 죽음에 대한 소식이 널리 사회적으로 공유되었다는 것을 나타냈다. 그 사건에 관해 이야기함으로써 사람들은 서서히 그 감정적 사건의 사회적 이야기와 집단 기억을 구축했다. 동시에 그들은 그 사건이 발생했던 개인적 상황에 대한 자신들의 기억을 공고히 했는데, 그것은 '섬광 기억'으로 알려진 효과이다. 한 사건이 사회적으로 더 많이 공유되면 될수록, 그것은 사람들의 마음에 더 많이 고정될 것이다. 사회적 공유는 이런 식으로 사람들이 갖고 있을 수 있는 어떤 자연적인 성향을 중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바람직하지 않은 사건을 '잊도록' 이끌릴 것이다. 그래서 방금 어떤 나쁜 소식을 들은 어떤 사람은 발생한 일을 처음에는 흔히 부인하고 싶어 한다. 나쁜 소식의 반복되는 사회적 공유는 현실성에 기여한다.
1811H3-32::Minorities tend not to have much power or status and may even be dismissed as troublemakers, extremists or simply 'weirdos'. How, then, do they ever have any influence over the majority? The social psychologist Serge Moscovici claims that the answer lies in their behavioural style, i_e the way the minority gets its point across. The crucial factor in the success of the suffragette movement was that its supporters were consistent in their views, and this created a considerable degree of social influence. Minorities that are active and organised, who support and defend their position consistently, can create social conflict, doubt and uncertainty among members of the majority, and ultimately this may lead to social change. Such change has often occurred because a minority has converted others to its point of view. Without the influence of minorities, we would have no innovation, no social change. Many of what we now regard as 'major' social movements (e_g Christianity, trade unionism or feminism) were originally due to the influence of an outspoken minority.::소수 집단은 많은 힘이나 지위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향이 있고 심지어 말썽꾼, 극단주의자, 또는 단순히 '별난 사람'으로 일축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대체 그들은 어떻게 다수 집단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가? 사회 심리학자 Serge Moscovici는 그 답이 그들의 '행동 양식', 즉 소수 집단이 자기네 의견을 이해시키는 '방식'에 있다고 주장한다. 여성 참정권 운동이 성공을 거둔 중대한 요인은 지지자들이 자신들의 관점에서 '일관적'이었다는 것이었는데, 이것이 상당한 정도의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자신들의 입장을 '일관되게' 옹호하고 방어하는 활동적이고 조직적인 소수 집단이 다수 집단의 구성원 사이에 사회적 갈등, 의심, 그리고 불확신을 만들어 낼 수 있고, 궁극적으로 이것이 사회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다. 그러한 변화가 흔히 일어난 까닭은 소수 집단이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관점으로 바꿔 놓았기 때문이다. 소수 집단의 영향 없이는 우리에게 어떤 혁신, 어떤 사회 변화도 없을 것이다. 우리가 현재 '주요' 사회 운동(예를 들어, 기독교 사상, 노동조합 운동, 또는 남녀평등주의)으로 여기는 많은 것이 본래는 거침없이 말하는 소수 집단의 영향력 때문에 생겨났다.
1811H3-33::Heritage is concerned with the ways in which very selective material artefacts, mythologies, memories and traditions become resources for the present. The contents, interpretations and representations of the resource are selected according to the demands of the present; an imagined past provides resources for a heritage that is to be passed onto an imagined future. It follows too that the meanings and functions of memory and tradition are defined in the present. Further, heritage is more concerned with meanings than material artefacts. It is the former that give value, either cultural or financial, to the latter and explain why they have been selected from the near infinity of the past. In turn, they may later be discarded as the demands of present societies change, or even, as is presently occurring in the former Eastern Europe, when pasts have to be reinvented to reflect new presents. Thus heritage is as much about forgetting as remembering the past.::문화유산은 매우 선별적인 물질적 인공물, 신화, 기억, 그리고 전통이 현재를 위한 자원이 되는 방식과 관련이 있다. 그 자원의 내용, 해석, 표현은 현재의 요구에 따라 선택되며, 상상된 과거는 상상된 미래로 전해질 수 있는 유산을 위한 자원을 제공한다. 그것은 또한 기억과 전통의 의미와 기능들이 현재에 와서 정의된다는 말이 된다. 게다가, 유산은 물질적 인공물보다 의미와 더 많이 관련된다. 후자(물질적 인공물)에게 문화적 혹은 재정적 가치를 부여하고 거의 무한하게 많은 과거의 것들로부터 왜 그것들이 선택되었는지 설명해 주는 것은 바로 전자(의미)이다. 결국, 현재 사회의 요구가 변화함에 따라, 혹은 심지어, 구 동유럽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새로운 현재를 반영하기 위해서 과거가 재창조되어야 할 때, 그것들은 나중에 버려질 수도 있다. 따라서 유산은 과거를 기억하는 것만큼 과거를 잊는 것에 관한 것이다.
1811H3-34::The human species is unique in its ability to expand its functionality by inventing new cultural tools. Writing, arithmetic, science ― all are recent inventions. Our brains did not have enough time to evolve for them, but I reason that they were made possible because we can mobilize our old areas in novel ways. When we learn to read, we recycle a specific region of our visual system known as the visual word-form area, enabling us to recognize strings of letters and connect them to language areas. Likewise, when we learn Arabic numerals we build a circuit to quickly convert those shapes into quantities ― a fast connection from bilateral visual areas to the parietal quantity area. Even an invention as elementary as finger-counting changes our cognitive abilities dramatically. Amazonian people who have not invented counting are unable to make exact calculations as simple as, say, 6–2. This "cultural recycling" implies that the functional architecture of the human brain results from a complex mixture of biological and cultural constraints.::인간은 새로운 문화적 도구를 발명함으로써 자신의 기능성을 확장하는 능력에 있어서 독특하다. 쓰기, 산수, 과학, 이 모든 것은 최근에 발명된 것이다. 우리의 뇌가 그것들을 위해 진화할 충분한 시간이 없었으나, 나는 우리가 우리의 오래된 영역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동원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들이 가능하게 되었으리라고 추론한다. 우리가 읽는 것을 배울 때, 우리는 시각적인 단어-형태 영역이라고 알려진 우리의 시각 시스템의 특정 영역을 재활용하는데, 이것이 우리가 일련의 문자를 인식하고 그것들을 언어 영역에 연결할 수 있게 해 준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아라비아 숫자를 배울 때 우리는 그러한 모양들을 빠르게 수량으로 변환하는 회로를 만드는데, 이것은 양측 의 시각 영역을 정수리 부분의 수량 영역과 빠르게 연결하는 것이다. 손가락으로 헤아리기와 같은 기본적인 발명조차도 우리의 인지 능력을 극적으로 변화시킨다. 수를 세는 것을 발명하지 않은 아마존 사람들은, 예를 들어, 6 빼기 2처럼 간단한 것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없다. 이러한 '문화적 재활용'은 인간의 두뇌의 기능적 구조가 생물학적, 문화적 제약의 복잡한 혼합물로부터 생겨난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1811H3-35::When photography came along in the nineteenth century, painting was put in crisis. The photograph, it seemed, did the work of imitating nature better than the painter ever could. Some painters made practical use of the invention. There were Impressionist painters who used a photograph in place of the model or landscape they were painting. But by and large, the photograph was a challenge to painting and was one cause of painting's moving away from direct representation and reproduction to the abstract painting of the twentieth century. Since photographs did such a good job of representing things as they existed in the world, painters were freed to look inward and represent things as they were in their imagination, rendering emotion in the color, volume, line, and spatial configurations native to the painter's art.::사진술이 19세기에 나타났을 때, 회화는 위기에 처했다. 사진은 여태까지 화가가 할 수 있었던 것보다 자연을 모방하는 일을 더 잘하는 것처럼 보였다. 몇몇 화가들은 그 발명품(사진술)을 실용적으로 이용했다. 자신들이 그리고 있는 모델이나 풍경 대신에 사진을 사용하는 인상파 화가들이 있었다. 하지만 대체로, 사진은 회화에 대한 도전이었고 회화가 직접적인 표현과 복제로부터 멀어져 20세기의 추상 회화로 이동해 가는 한 가지 원인이었다. 사진은 사물을 세상에 존재하는 대로 아주 잘 표현했기 때문에, 화가들은 내면을 보고 자신들의 상상 속에서 존재하는 대로 사물을 표현할 수 있게 되어, 화가의 그림에 고유한 색, 양감, 선, 그리고 공간의 배치로 감정을 표현하였다.
1811H3-36::Researchers in psychology follow the scientific method to perform studies that help explain and may predict human behavior. This is a much more challenging task than studying snails or sound waves. It often requires compromises, such as testing behavior within laboratories rather than natural settings, and asking those readily available (such as introduction to psychology students) to participate rather than collecting data from a true cross-section of the population. It often requires great cleverness to conceive of measures that tap into what people are thinking without altering their thinking, called reactivity. Simply knowing they are being observed may cause people to behave differently (such as more politely!). People may give answers that they feel are more socially desirable than their true feelings. But for all of these difficulties for psychology, the payoff of the scientific method is that the findings are replicable;. That is, if you run the same study again following the same procedures, you will be very likely to get the same results.::심리학 연구자들은 인간의 행동을 설명하는 데 도움을 주고 예측할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과학적인 방법을 따른다. 이것은 달팽이나 음파를 연구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작업이다. 이것은 자연적인 환경보다 실험실 내에서의 행동을 검사하는 것, 그리고 모집단의 대표적인 실제 예에서 데이터를 모으기보다 (심리학 입문을 공부하는 학생들처럼) 쉽게 구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참여하도록 요청하는 것과 같은 절충이 자주 필요하다.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 것, 즉 반응성이라 불리는 것 없이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에 최대한 접근할 방안을 생각해 내는 것은 많은 경우 대단히 교묘한 솜씨가 필요하다. 단지 자신들이 관찰되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사람들이 (더욱 공손하게 하는 것처럼)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는 것을 유발할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실제 생각보다 더 사회적으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답을 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심리학에 대한 모든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과학적인 방법의 이점은 연구 결과가 반복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같은 절차를 따르면서 같은 연구를 다시 진행하면, 같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매우 클 것이다.
1811H3-37::Clearly, schematic knowledge helps you ― guiding your understanding and enabling you to reconstruct things you cannot remember. But schematic knowledge can also hurt you, promoting errors in perception and memory. Moreover, the types of errors produced by schemata are quite predictable:. Bear in mind that schemata summarize the broad pattern of your experience, and so they tell you, in essence, what's typical or ordinary in a given situation. Any reliance on schematic knowledge, therefore, will be shaped by this information about what's "normal." Thus, if there are things you don't notice while viewing a situation or event, your schemata will lead you to fill in these "gaps" with knowledge about what's normally in place in that setting. Likewise, if there are things you can't recall, your schemata will fill in the gaps with knowledge about what's typical in that situation. As a result, a reliance on schemata will inevitably make the world seem more "normal" than it really is and will make the past seem more "regular" than it actually was.::분명히, 도식적인 지식은 여러분의 이해를 이끌어주고 기억할 수 없는 것들을 재구성하게 하여 여러분에게 도움을 준다. 하지만 도식적인 지식은 또한 인식과 기억에 오류를 조장하여 여러분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게다가, 도식에 의해서 발생하는 오류의 '유형'은 상당히 예측 가능하다. 도식이 여러분의 경험의 광범위한 유형을 요약하며 그래서 그것(도식)이 본질적으로 주어진 상황에서 무엇이 전형적이거나 평범한 것인지 여러분에게 말해 준다는 것을 명심하라. 따라서, 도식에 대한 어떠한 의존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어떤 것이 '정상적'인 것인지에 대한 이러한 정보에 의해 형성될 것이다. 따라서 어떤 상황이나 사건을 보면서 여러분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이 있으면, 여러분의 도식이 그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무엇이 어울리는지에 관한 지식으로 이러한 '공백'을 채우도록 여러분을 이끌어줄 것이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기억할 수 없는 것이 있으면, 여러분의 도식이 그 공백을 그 상황에서 어떤 것이 일반적인 것인지에 대한 지식으로 채워 줄 것이다. 결과적으로, 도식에 의존하는 것은 불가피하게 세상을 실제보다 더 '정상적인' 것으로 보이게 할 것이고, 과거를 실제보다 더 '규칙적인' 것으로 보이게 할 것이다.
1811H3-38::The printing press boosted the power of ideas to copy themselves. Prior to low-cost printing, ideas could and did spread by word of mouth. While this was tremendously powerful, it limited the complexity of the ideas that could be propagated to those that a single person could remember. It also added a certain amount of guaranteed error. The spread of ideas by word of mouth was equivalent to a game of telephone on a global scale. The advent of literacy and the creation of handwritten scrolls and, eventually, handwritten books strengthened the ability of large and complex ideas to spread with high fidelity. But the incredible amount of time required to copy a scroll or book by hand limited the speed with which information could spread this way. A well-trained monk could transcribe around four pages of text per day. A printing press could copy information thousands of times faster, allowing knowledge to spread far more quickly, with full fidelity, than ever before.::인쇄기는 생각이 스스로를 복제하는 능력을 신장시켰다. 비용이 적게 드는 인쇄술이 있기 전에, 생각은 구전으로 퍼져 나갈 수 있었고 실제로 그렇게 퍼져 나갔다. 이것은 대단히 강력했지만, 전파될 수 있는 생각의 복잡성을 단 한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것으로 제한했다. 그것은 또한 일정량의 확실한 오류를 추가했다. 구전에 의한 생각의 전파는 전 세계적인 규모의 말 전하기 놀이와 맞먹었다.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의 출현과 손으로 쓴 두루마리와 궁극적으로 손으로 쓴 책의 탄생은 크고 복잡한 생각이 매우 정확하게 퍼져 나가는 능력을 강화했다. 그러나 손으로 두루마리나 책을 복사하는 데 요구된 엄청난 양의 시간은 이 방식으로 정보가 퍼져 나갈 수 있는 속도를 제한했다. 잘 훈련된 수도승은 하루에 약 4쪽의 문서를 필사할 수 있었다. 인쇄기는 정보를 수천 배 더 빠르게 복사할 수 있었는데, 그것은 지식이 이전 어느 때보다 훨씬 더 빠르고 최대한 정확하게 퍼져 나갈 수 있게 하였다.
1811H3-39::A major challenge for map-makers is the depiction of hills and valleys, slopes and flatlands collectively called the topography. This can be done in various ways. One is to create an image of sunlight and shadow so that wrinkles of the topography are alternately lit and shaded, creating a visual representation of the shape of the land. Another, technically more accurate way is to draw contour lines. A contour line connects all points that lie at the same elevation. A round hill rising above a plain, therefore, would appear on the map as a set of concentric circles, the largest at the base and the smallest near the top. When the contour lines are positioned closely together, the hill's slope is steep; if they lie farther apart, the slope is gentler. Contour lines can represent scarps, hollows, and valleys of the local topography. At a glance, they reveal whether the relief in the mapped area is great or small: a "busy" contour map means lots of high relief.::지도 제작자들의 커다란 도전은 집합적으로 지형이라고 불리는 언덕과 계곡, 경사지와 평지의 묘사이다. 이것은 여러 방법으로 할 수 있다. 한 가지 방법은 지형의 주름이 번갈아 빛이 비치고 그늘지게 빛과 그림자의 이미지를 만들어, 땅의 모양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기술적으로 더 정확한 또 다른 방법은 등 고선을 그리는 것이다. 등고선은 동일한 고도에 있는 모든 점을 연결한다. 따라서 평야 위로 솟은 둥그런 산은 가장 큰 동심원이 맨 아랫부분에 그리고 가장 작은 동심원은 꼭대기 근처에 있는 일련의 동심원으로 지도에 나타날 것이다. 등고선이 서로 가깝게 배치되면 산의 경사가 가파르고, 등고선이 더 멀리 떨어져 있으면 기울기가 더 완만하다. 등고선은 지역 지형의 가파른 비탈, 분지, 계곡을 나타낼 수 있다. 한눈에, 그것들은 지도로 그려진 지역의 고저가 큰지 작은지를 드러내는데, '복잡한' 등고선 지도는 많은 높은 기복을 의미한다.
1811H3-40::Biological organisms, including human societies both with and without market systems, discount distant outputs over those available at the present time based on risks associated with an uncertain future. As the timing of inputs and outputs varies greatly depending on the type of energy, there is a strong case to incorporate time when assessing energy alternatives. For example, the energy output from solar panels or wind power engines, where most investment happens before they begin producing, may need to be assessed differently when compared to most fossil fuel extraction technologies, where a large proportion of the energy output comes much sooner, and a larger (relative) proportion of inputs is applied during the extraction process, and not upfront. Thus fossil fuels, particularly oil and natural gas, in addition to having energy quality advantages (cost, storability, transportability, etc) over many renewable technologies, also have a "temporal advantage" after accounting for human behavioral preference for current consumption/return.::시장 시스템이 있거나 없는 두 가지 인간 사회를 다 포함한 생물학적 유기체들은 불확실한 미래와 관련된 위험에 기초하여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생산물보다 (시간상으로) 멀리 있는 것들을 평가 절하한다. 투입과 생산의 시기가 에너지 유형에 따라 크게 다르기 때문에, 대체 에너지를 평가할 때 시간을 통합하려는 강력한 사례가 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투자가 생산하기 전에 발생하는 태양 전지판이나 풍력 엔진으로부터의 에너지 생산은 대부분의 화석 연료 추출 기술과 비교했을 때 다르게 평가될 필요가 있을 수 있는데, 화석 연료 추출 기술에서는 많은 비율의 에너지 생산이 훨씬 더 빨리 가능하고, 더 큰 (상대적) 비율의 투입이 추출 과정 동안에 적용되고 선행 투자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화석 연료, 특히 석유와 천연가스는 많은 재생 가능 기술보다 에너지 품질 이점(비용, 저장성, 운송 가능성 등)이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의 소비/수익에 대한 인간의 행동 선호를 설명하는 것에 비추어 보면 '시간적 이점'도 또한 갖는다.
1811H3-4142::Industrial capitalism not only created work, it also created 'leisure' in the modern sense of the term. This might seem surprising, for the early cotton masters wanted to keep their machinery running as long as possible and forced their employees to work very long hours. However, by requiring continuous work during work hours and ruling out non-work activity, employers had separated out leisure from work. Some did this quite explicitly by creating distinct holiday periods, when factories were shut down, because it was better to do this than have work disrupted by the casual taking of days off. 'Leisure' as a distinct non-work time, whether in the form of the holiday, weekend, or evening, was a result of the disciplined and bounded work time created by capitalist production. Workers then wanted more leisure and leisure time was enlarged by union campaigns, which first started in the cotton industry, and eventually new laws were passed that limited the hours of work and gave workers holiday entitlements. Leisure was also the creation of capitalism in another sense, through the commercialization of leisure. This no longer meant participation in traditional sports and pastimes. Workers began to pay for leisure activities organized by capitalist enterprises. Mass travel to spectator sports, especially football and horse-racing, where people could be charged for entry, was now possible. The importance of this can hardly be exaggerated, for whole new industries were emerging to exploit and develop the leisure market, which was to become a huge source of consumer demand, employment, and profit.::산업 자본주의는 일거리를 만들어 냈을 뿐만 아니라, 그 말의 현대적 의미로의 '여가'도 또한 만들어 냈다. 이것은 놀라운 것으로 보일 수 있는데, 초기의 목화 농장주들은 자신들의 기계를 가능한 한 오랫동안 가동하기를 원했고, 자신들의 일꾼들에게 매우 오랜 시간을 일하도록 강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무 시간 동안 지속적인 일을 요구하고 비업무 활동을 배제함으로써 고용주들은 여가를 업무와 분리했다. 어떤 사람들은 공장이 문을 닫는 별도의 휴가 기간을 만듦으로써 이 일을 매우 명시적으로 했는데, 왜냐하면 이렇게 하는 것이 그때그때 휴가를 내는 것에 의해 일을 중단시키는 것보다 더 나았기 때문이었다. 휴일의 형태이건, 주말의 형태이건, 혹은 저녁이라는 형태이건, 일하지 않는 별도의 기간으로서의 '여가'는 자본주의 생산으로 만들어진 통제되고 제한된 근로 시간의 결과였다. 그 후 노동자들은 더 많은 여가를 원했고, 여가 시간은 노동조합 운동에 의해 확대되었는데, 이 일은 면화 산업에서 맨 처음 시작되었고, 결국 노동 시간을 제한하고 노동자들에게 휴가의 권리를 주는 새로운 법이 통과되었다. 다른 의미에서 여가는 또한 여가의 상업화를 통한 자본주의의 창조였다. 이것은 더 이상 전통적인 스포츠와 여가 활동에의 참여를 의미하지 않았다. 노동자들은 자본주의 기업이 조직한 여가 활동에 돈을 지불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에게 입장료를 받을 수 있는 관중 스포츠, 특히 축구와 경마로의 대중의 이동이 이제는 가능했다. 이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데, 왜냐하면 완전히 새로운 산업이 출현해 서 레저 시장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있었기 때문이었으며, 그 시장은 나중에 소비자의 수요, 고용, 그리고 이익의 거대한 원천이 될 것이었다.
1811H3-4345::Olivia and her sister Ellie were standing with Grandma in the middle of the cabbages. Suddenly, Grandma asked, "Do you know what a Cabbage White is?" "Yes, I learned about it in biology class. It's a beautiful white butterfly," Olivia answered. "Right! But it lays its eggs on cabbages, and then the caterpillars eat the cabbage leaves! So, why don't you help me to pick the caterpillars up?" Grandma suggested. The two sisters gladly agreed and went back to the house to get ready. Soon, armed with a small bucket each, Olivia and Ellie went back to Grandma. When they saw the cabbage patch, they suddenly remembered how vast it was. There seemed to be a million cabbages. Olivia stood open-mouthed at the sight of the endless cabbage field. She thought they could not possibly pick all of the caterpillars off. Olivia sighed in despair. Grandma smiled at her and said, "Don't worry. We are only working on this first row here today." Relieved, she and Ellie started on the first cabbage. The caterpillars wriggled as they were picked up while Cabbage Whites filled the air around them. It was as if the butterflies were making fun of Olivia; they seemed to be laughing at her, suggesting that they would lay millions more eggs. The cabbage patch looked like a battlefield. Olivia felt like she was losing the battle, but she fought on. She kept filling her bucket with the caterpillars until the bottom disappeared. Feeling exhausted and discouraged, she asked Grandma, "Why don't we just get rid of all the butterflies, so that there will be no more eggs or caterpillars?" Grandma smiled gently and said, "Why wrestle with Mother Nature? The butterflies help us grow some other plants because they carry pollen from flower to flower." Olivia realized she was right. Grandma added that although she knew caterpillars did harm to cabbages, she didn't wish to disturb the natural balance of the environment. Olivia now saw the butterflies' true beauty. Olivia and Ellie looked at their full buckets and smiled.::Olivia와 그녀의 여동생 Ellie는 양배추의 한가운데 할머니와 함께 서 있었다. 갑자기 할머니가 "양배추 화이트가 뭔지 아니"라고 물었다. "네, 저는 생물 시간에 그것에 대해 배웠어요. 그것은 아름다운 하얀 나비예요"라고 Olivia가 대답했다. "맞아! 하지만 그것은 양배추에 알을 낳고, 그러고 나서 애벌레는 양배추 잎을 먹지! 그러니, 내가 애벌레를 잡는 것을 도와주지 않겠니"라고 할머니가 제안했다. 두 자매는 기꺼이 동의했고 준비를 위해 집으로 돌아갔다. 곧, 각자 작은 양동이를 갖춘 채 Olivia와 Ellie는 할머니에게 다시 갔다. 그들이 양배추 밭을 보았을 때, 그들은 갑자기 그것이 얼마나 넓은지 생각이 났다. 백만 개의 양배추가 있는 것 같았다. Olivia는 끝없는 양배추 밭을 보고 입을 벌린 채 서 있었다. 그녀는 그들이 아마도 애벌레를 모두 다 떼어낼 수 없으리라고 생각했다. Olivia는 절망감에 한숨을 쉬었다. 할머니는 그녀를 보고 미소를 지으며 "걱정하지 마라. 우리는 단지 오늘 여기 첫 번째 줄에서만 일할 거란다"라고 말했다. 안도한 채 그녀와 Ellie 는 첫 번째 양배추에서 시작했다. 양배추 화이트들이 그들 주위의 하늘을 가득 메운 채 애벌레들이 잡히면서 꿈틀거렸다. 마치 그 나비들은 Olivia를 놀리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것들은 수백만 개 의 알을 더 낳겠다고 암시하면서 그녀를 비웃는 것처럼 보였다. 양배추 밭은 마치 전쟁터처럼 보였다. Olivia는 싸움에서 지고 있다고 느꼈지만, 그녀는 계속 싸웠다. 그녀는 (양동이) 바닥이 모습을 감출 때까지 계속해서 자신의 양동이를 애벌레로 채웠다. 지치고 낙담한 채 그녀는 할머니에게 "나비를 모두 없애서 더 이상의 알이나 애벌레가 생기지 않게 하면 어때요"라고 물었다. 할머니는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왜 대자연과 싸우려고 하니? 나비들은 이 꽃에서 저 꽃으로 꽃가루를 옮기기 때문에 우리가 다른 식물들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 단다." Olivia는 그녀가 옳다는 것을 깨달았다. 할머니는 애벌레가 양배추에게 해를 끼친다는 것을 알지만 자연환경의 자연스러운 균형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Olivia는 이제 나비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깨달았다. Olivia와 Ellie는 자신들의 가득 찬 양동이를 보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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