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고1 영어 DB
2061-18::On behalf of Jeperson High School, I am writing this letter to request permission to conduct an industrial field trip in your factory. We hope to give some practical education to our students in regard to industrial procedures. With this purpose in mind, we believe your firm is ideal to carry out such a project. But of course, we need your blessing and support. 35 students would be accompanied by two teachers. And we would just need a day for the trip. I would really appreciate your cooperation.::Jeperson 고등학교를 대표해서, 저는 귀 공장에서 산업 현장견학을 할 수 있도록 허가를 요청하기 위해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저희는 학생들에게 산업절차와 관련해 몇 가지 실제적인 교육을 하기를 희망 합니다. 이러한 목적을 생각할 때, 저희는 그러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귀사가 이상적이라고 믿습니다. 물론, 저희는 귀사의 승인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두 명의 선생님이 35명의 학생들과 동행할 것입니다. 저희는 이 현장 견학을 위해 단 하루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협조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061-19::Erda lay on her back in a clearing, watching drops of sunlight slide through the mosaic of leaves above her. She joined them for a little, moving with the gentle breeze, feeling the warm sun feed her. A slight smile was spreading over her face. She slowly turned over and pushed her face into the grass, smelling the green pleasant scent from the fresh wild flowers. Free from her daily burden, she got to her feet and went on. Erda walked between the warm trunks of the trees. She felt all her concerns had gone away.::Erda는 개간지에 드러누워 그녀 위쪽의 모자이크 모양의 나뭇잎 사이로 부서진 햇살이 스며드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녀는 따뜻한 태양이 자신에게 자양분을 주는 것을 느끼며, 미풍을 따라 움직이면서 그것들과 잠시 함께 했다. 그녀의 얼굴에 엷은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그녀는 몸을 천천히 돌려 신선한 야생화로부터 풍겨오는 푸르고 쾌적한 향기를 맡으며 풀밭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일상의 부담에서 벗어나 그녀는 일어서서 걸었다. Erda는 나무들의 따뜻한 기둥 사이를 걸었다. 그녀는 모든 걱정이 사라졌음을 느꼈다.
2061-20::The dish you start with serves as an anchor food for your entire meal. Experiments show that people eat nearly 50 percent greater quantity of the food they eat first. If you start with a dinner roll, you will eat more starches, less protein, and fewer vegetables. Eat the healthiest food on your plate first. As age‒old wisdom suggests, this usually means starting with your vegetables or salad. If you are going to eat something unhealthy, at least save it for last. This will give your body the opportunity to fill up on better options before you move on to starches or sugary desserts.::당신이 먼저 먹는 요리가 당신의 전체 식사에 닻을 내리는 음식의 역할을 한다. 실험은 사람들이 먼저 먹는 음식을 거의 50% 더 많이 먹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만약 당신이 디너 롤로 시작하면, 당신은 더 많은 녹말과 더 적은 단백질, 그리고 더 적은 채소를 먹을 것이다. 접시에 있는 가장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먼저 먹어라. 오래된 지혜에서 알 수 있듯이, 이것은 보통 채소나 샐러드를 먼저 먹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당신이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을 것이라면, 적어도 그것을 마지막 순서로 남겨둬라. 이것은 여러분이 녹말이나 설탕이 든 디저트로 이동하기 전에 당신의 몸을 더 나은 선택 사항들로 채울 기회를 줄 것이다.
2061-21::Authentic, effective body language is more than the sum of individual signals. When people work from this rote‒ memory, dictionary approach, they stop seeing the bigger picture, all the diverse aspects of social perception. Instead, they see a person with crossed arms and think, "Reserved, angry." They see a smile and think, "Happy." They use a firm handshake to show other people "who is boss." Trying to use body language by reading a body language dictionary is like trying to speak French by reading a French dictionary. Things tend to fall apart in an inauthentic mess. Your actions seem robotic; your body language signals are disconnected from one another. You end up confusing the very people you're trying to attract because your body language just rings false.::실효성 있는, 효과적인 몸짓 언어는 개별 전달 신호의 합계 이상이다. 사람들이 사전식 접근법과 같은 기계적 암기로부터 의사전달을 할 때, 그들은 더 큰 그림, 즉 사회적 인식의 모든 다양한 측면을 보지 못 하게 된다. 대신, 그들은 팔짱을 낀 사람을 보고 "과묵하고, 화가 난" 것으로 생각한다. 그들은 미소를 보고 "행복한" 것으로 생각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누가 윗사람인가"를 보여 주기 위해 세게 악수를 한다. 몸짓 언어 사전을 읽어서 몸짓 언어를 사용하려고 하는 것은 프랑스어 사전을 읽어서 프랑스어를 말하려고 하는 것과 같다. (의미 구성의) 요소들이 실효성 없는 상태로 분리되어 버리는 경향이 있다. 당신의 행동은 로봇처럼 어색해 보인다; 당신의 몸짓 언어 신호는 서로 단절된다. 당신의 몸짓 언어가 잘못 전달되었기 때문에 결국에는 당신이 마음을 끌려고 하는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2061-22::A goal‒oriented mind‒set can create a "yo‒yo" effect. Many runners work hard for months, but as soon as they cross the finish line, they stop training. The race is no longer there to motivate them. When all of your hard work is focused on a particular goal, what is left to push you forward after you achieve it? This is why many people find themselves returning to their old habits after accomplishing a goal. The purpose of setting goals is to win the game. The purpose of building systems is to continue playing the game. True long‒term thinking is goal‒less thinking. It's not about any single accomplishment. It is about the cycle of endless refinement and continuous improvement. Ultimately, it is your commitment to the process that will determine your progress.::목표 지향적인 사고방식은 "요요" 효과를 낼 수 있다. 많은 달리기 선수들이 몇 달 동안 열심히 연습하지만,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훈련을 중단한다. 그 경기는 더 이상 그들에게 동기를 주지 않는다. 당신이 애쓰는 모든 일이 특정한 목표에 집중될 때, 당신이 그것을 성취한 후에 당신을 앞으로 밀고 나갈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것이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성취한 후 옛 습관으로 되돌아가는 자신을 발견하는 이유다. 목표를 설정하는 목적은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다. 시스템을 구축하는 목적은 게임을 계속하기 위한 것이다. 진정한 장기적 사고는 목표 지향적이지 않은 사고이다. 그것은 어떤 하나의 성취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끝없는 정제와 지속적인 개선의 순환에 관한 것이다. 궁극적으로, 당신의 발전을 결정 짓는 것은 그 과정에 당신이 전념하는 것이다.
2061-23::Like anything else involving effort, compassion takes practice. We have to work at getting into the habit of standing with others in their time of need. Sometimes offering help is a simple matter that does not take us far out of our way ― remembering to speak a kind word to someone who is down, or spending an occasional Saturday morning volunteering for a favorite cause. At other times, helping involves some real sacrifice. "A bone to the dog is not charity," Jack London observed. "Charity is the bone shared with the dog, when you are just as hungry as the dog." If we practice taking the many small opportunities to help others, we'll be in shape to act when those times requiring real, hard sacrifice come along.::노력과 관련된 다른 어떤 것과 마찬가지로, 연민은 연습이 필요하다. 우리는 곤경에 빠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매진해야 한다. 때때로 도움을 주는 것은 우리의 일상에서 벗어나지 않는 단순한 일 ― 낙담한 사람에게 친절한 말을 해 줄 것을 기억하거나 가끔 토요일 아침에 좋아하는 자원 봉사를 하는 것이다. 다른 때에는, 남을 돕는 것은 진정한 희생을 수반한다. Jack London은 "개에게 뼈를 주는 것은 자선이 아니다. 당신이 개만큼 배가 고플 때 개와 함께 나누는 그 뼈가 자선이다"라고 했다. 만약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많은 작은 기회들을 가지는 연습을 하면, 우리는 진정한 힘든 희생이 필요한 시기가 올 때 행동할 준비가 될 것이다.
2061-24::Every event that causes you to smile makes you feel happy and produces feel‒good chemicals in your brain. Force your face to smile even when you are stressed or feel unhappy. The facial muscular pattern produced by the smile is linked to all the "happy networks" in your brain and will in turn naturally calm you down and change your brain chemistry by releasing the same feel‒good chemicals. Researchers studied the effects of a genuine and forced smile on individuals during a stressful event. The researchers had participants perform stressful tasks while not smiling, smiling, or holding chopsticks crossways in their mouths (to force the face to form a smile).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smiling, forced or genuine, during stressful events reduced the intensity of the stress response in the body and lowered heart rate levels after recovering from the stress.::여러분을 미소 짓게 만드는 온갖 사건들은 여러분이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여러분의 뇌에서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화학물질을 생산해내도록 한다. 심지어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행하다고 느낄 때조차 미소를 지어보자. 미소에 의해 만들어지는 안면 근육의 형태는 뇌의 모든 "행복 연결망"과 연결되어 있고, 따라서 자연스럽게 여러분을 안정시키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동일한 화학물질들을 배출함으로써 뇌의 화학 작용을 변화시킬 것이다. 연구자들은 스트레스가 상당한 상황에서 진정한 미소와 억지 미소가 개개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연구자들은 참가자들이 미소 짓지 않거나, 미소 짓거나, (억지 미소를 짓게 하기 위해) 입에 젓가락을 옆으로 물고서 스트레스를 수반한 과업을 수행하도록 했다. 연구의 결과는 미소가, 억지이든 진정한 것이든, 스트레스가 상당한 상황에서 인체의 스트레스 반응의 강도를 줄였고, 스트레스로부터 회복한 후의 심장 박동률의 수준도 낮추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061-25::The above graph shows what devices British people considered the most important when connecting to the Internet in 2014 and 2016. More than a third of UK Internet users considered smartphones to be their most important device for accessing the Internet in 2016. In the same year, the smartphone overtook the laptop as the most important device for Internet access. In 2014, UK Internet users were the least likely to select a tablet as their most important device for Internet access. In contrast, they were the least likely to consider a desktop as their most important device for Internet access in 2016. The proportion of UK Internet users who selected a desktop as their most important device for Internet access decreased by half from 2014 to 2016.::위 도표는 2014년과 2016년에 영국인들이 인터넷 접속을 할 때 어떤 장치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는지를 보여 준다. 2016년도에 3분의 1이 넘는 영국 인터넷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가장 중요한 인터넷 접속 장치로 생각했다. 같은 해에, 스마트폰이 인터넷 접속을 위해 가장 중요한 장치로서 랩탑을 추월하였다. 2014년에, 영국 인터넷 사용자들은 인터넷 접속을 위한 가장 중요한 장치로 태블릿을 가장 적게 선택하는 경향이 있었다. 대조적으로, 2016년에는 인터넷 접속을 위한 가장 중요한 장치로 데스크탑을 가장 적게 선택하는 경향이 있었다. 인터넷 접속을 위한 가장 중요한 장치로 데스크탑을 선택한 영국 인터넷 사용자들의 비율은 2016년도에 2014년도 비율의 절반만큼 감소하였다.
2061-26::Sigrid Undset was born on May 20, 1882, in Kalundborg, Denmark. She was the eldest of three daughters. She moved to Norway at the age of two. Her early life was strongly influenced by her father's historical knowledge. At the age of sixteen, she got a job at an engineering company to support her family. She read a lot, acquiring a good knowledge of Nordic as well as foreign literature, English in particular. She wrote thirty six books. None of her books leaves the reader unconcerned. She received the Nobel Prize for Literature in 1928. One of her novels has been translated into more than eighty languages. She escaped Norway during the German occupation, but she returned after the end of World War Ⅱ.::Sigrid Undset은 1882년 5월 20일 덴마크의 Kalundborg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세 자매 중 첫째 딸이었다. 그녀는 2살에 노르웨이로 이주하였다. 그녀의 어린 시절은 아버지의 역사적 지식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그녀는 16세에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기술회사에 취업을 하였다. 그녀는 책을 많이 읽었고, 외국 문학, 특히 영국 문학뿐만 아니라, 북유럽 문학에 관한 상당한 지식을 습득하였다. 그녀는 36권의 책을 집필하였다. 독자의 관심을 끌지 못한 책은 없다. 1928년에 그녀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녀의 소설 중 한 권은 8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녀는 독일 점령 기간 중 노르웨이를 떠났으나, 2차 세계대전이 종료된 후 돌아왔다.
2061-29::Positively or negatively, our parents and families are powerful influences on us. But even stronger, especially when we're young, are our friends. We often choose friends as a way of expanding our sense of identity beyond our families. As a result, the pressure to conform to the standards and expectations of friends and other social groups is likely to be intense. Judith Rich Harris, who is a developmental psychologist, argues that three main forces shape our development: personal temperament, our parents, and our peers. The influence of peers, she argues, is much stronger than that of parents. "The world that children share with their peers," she says, "is what shapes their behavior and modifies the characteristics they were born with, and hence determines the sort of people they will be when they grow up."::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우리의 부모와 가족은 우리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특히 우리가 어렸을 때, 훨씬 더 강한 영향을 주는 것은 우리의 친구들이다. 가족의 범위를 넘어서 우리의 정체성을 확장하는 방법으로 우리는 친구들을 선택한다. 그 결과, 친구와 다른 사회 집단의 기준과 기대에 부합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거세질 가능성이 있다. 발달 심리학자 Judith Rich Harris는 우리의 발달을 형성하는 세 가지 주요한 힘은 개인적인 기질, 우리의 부모, 우리의 또래들이라고 주장한다. 또래들의 영향은 부모의 영향보다 훨씬 더 강하다고 그녀는 주장한다. "아이들이 그들의 또래들과 공유하는 세상은 그들의 행동을 형성하는 것이고, 그들이 가지고 태어난 특성을 수정하는 것이며, 따라서 그들이 자라서 어떤 사람이 될지를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2061-30::The brain makes up just two percent of our body weight but uses 20 percent of our energy. In newborns, it's no less than 65 percent. That's partly why babies sleep all the time — their growing brains exhaust them — and have a lot of body fat, to use as an energy reserve when needed. Our muscles use even more of our energy, about a quarter of the total, but we have a lot of muscle. Actually, per unit of matter, the brain uses by far more energy than our other organs. That means that the brain is the most expensive of our organs. But it is also marvelously efficient. Our brains require only about four hundred calories of energy a day — about the same as we get from a blueberry muffin. Try running your laptop for twenty‒four hours on a muffin and see how far you get.::뇌는 몸무게의 2퍼센트만을 차지하지만 우리의 에너지의 20퍼센트를 사용한다. 갓 태어난 아기의 경우, 그 비율은 65퍼센트에 달한다. 그것은 부분적으로 아기들이 항상 잠을 자고 (뇌의 성장이 그들을 소진시키고), 체지방을 보유하는 이유인데, 필요할 때 보유한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근육은 약 4분의 1 정도로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많은 근육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물질단위당, 뇌는 다른 기관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그것은 우리 장기 중 뇌가 단연 가장 에너지 소모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것은 또한 놀랍도록 효율적이다. 뇌는 하루에 약 400칼로리의 에너지만 필요로 하는데, 블루베리 머핀에서 얻는 것과 거의 같다. 머핀으로 24시간 동안 노트북을 작동시켜서 얼마나 가는지 보라.
2061-31::When reading another scientist's findings, think critically about the experiment. Ask yourself: Were observations recorded during or after the experiment? Do the conclusions make sense? Can the results be repeated? Are the sources of information reliable? You should also ask if the scientist or group conducting the experiment was unbiased. Being unbiased means that you have no special interest in the outcome of the experiment. For example, if a drug company pays for an experiment to test how well one of its new products works, there is a special interest involved: The drug company profits if the experiment shows that its product is effective. Therefore, the experimenters aren't objective. They might ensure the conclusion is positive and benefits the drug company. When assessing results, think about any biases that may be present!::다른 과학자의 실험 결과물을 읽을 때, 그 실험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하라. 당신 자신에게 물어라: 관찰들이 실험 도중에 혹은 후에 기록되었나? 결론이 합리적인가? 그 결과들은 반복될 수 있는가? 정보의 출처는 신뢰할만한가? 당신은 실험을 수행한 그 과학자나 그룹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는지 역시 물어야 한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음은 당신이 실험의 결과로 특별한 이익을 얻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만약 한 제약회사가 그 회사의 새로운 제품 중 하나가 얼마나 잘 작용하는지 시험해보기 위한 실험 비용을 지불한다면, 특별한 이익이 관련된 것이다: 만약 실험이 그 제품이 효과 있음을 보여준다면, 그 제약 회사는 이익을 본다. 따라서, 그 실험자들은 객관적이지 않다. 그들은 결론이 제약 회사에 우호적이고 이익을 주도록 보장 할지도 모른다. 결과들을 평가할 때, 있을 수 있는 어떤 치우침에 대해 생각하라!
2061-32::Humans are champion long‒distance runners. As soon as a person and a chimp start running they both get hot. Chimps quickly overheat; humans do not, because they are much better at shedding body heat. According to one leading theory, ancestral humans lost their hair over successive generations because less hair meant cooler, more effective long‒distance running. That ability let our ancestors outmaneuver and outrun prey. Try wearing a couple of extra jackets — or better yet, fur coats — on a hot humid day and run a mile. Now, take those jackets off and try it again. You'll see what a difference a lack of fur makes.::인간들은 최고의 장거리 달리기 선수들이다. 한 사람과 침팬지가 달리기를 시작하자마자 그들은 둘 다 더위를 느낀다. 침팬지는 빠르게 체온이 오른다; 인간들은 그렇지 않은데, 그들은 신체 열을 떨어뜨리는 것을 훨씬 잘하기 때문이다. 유력한 한 이론에 따르면, 털이 더 적으면 더 시원하고 장거리 달리기에 더 효과적인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선조들은 잇따른 세대에 걸쳐서 털을 잃었다. 그런 능력은 우리 조상들이 먹잇감을 이기고 앞질러서 달리게 했다. 덥고 습한 날에 여분의 재킷 두 개를 ― 혹은 더 좋게는, 털코트를 ― 입는 것을 시도하고 1마일을 뛰어라. 이제, 그 재킷을 벗고 다시 시도하라. 당신은 털의 부족이 만드는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 것이다.
2061-33::Recently I was with a client who had spent almost five hours with me. As we were parting for the evening, we reflected on what we had covered that day. Even though our conversation was very collegial, I noticed that my client was holding one leg at a right angle to his body, seemingly wanting to take off on its own. At that point I said, "You really do have to leave now, don't you?" "Yes," he admitted. "I am so sorry. I didn't want to be rude but I have to call London and I only have five minutes!" Here was a case where my client's language and most of his body revealed nothing but positive feelings. His feet, however, were the most honest communicators, and they clearly told me that as much as he wanted to stay, duty was calling.::최근에 나는 나와 거의 5시간을 보낸 고객과 함께 있었다. 저녁을 위해 헤어지면서, 우리는 그날 다룬 내용을 되새겼다. 비록 우리의 대화가 매우 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나의 고객이 한쪽 다리를 그의 몸에 직각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는데, 외견상 (한쪽 다리가) 혼자서 급히 서둘러 떠나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 그 때 나는 "지금 정말 떠나야 하죠, 그렇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네"라고 그는 인정했다. "정말 미안합니다. 무례하게 굴고 싶지는 않았지만 런던에 전화해야 하는데 시간이 5분밖에 없어요!" 여기서 내 의뢰인의 언어와 그의 몸의 대부분은 긍정적인 감정만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발은 가장 정직한 의사 전달자였고 그것들은 그가 남아있고 싶은 만큼이나, 해야 할 일이 있어 떠나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나타냈다.
2061-34::One of the main reasons that students may think they know the material, even when they don't, is that they mistake familiarity for understanding. Here is how it works: You read the chapter once, perhaps highlighting as you go. Then later, you read the chapter again, perhaps focusing on the highlighted material. As you read it over, the material is familiar because you remember it from before, and this familiarity might lead you to think, "Okay, I know that." The problem is that this feeling of familiarity is not necessarily equivalent to knowing the material and may be of no help when you have to come up with an answer on the exam. In fact, familiarity can often lead to errors on multiple‒choice exams because you might pick a choice that looks familiar, only to find later that it was something you had read, but it wasn't really the best answer to the question.::자료의 내용은 알지 못할 때조차도, 학생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친숙함을 이해하는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작동하는 방식이 여기 있다: 당신은 읽을 때 아마도 (중요한 것을) 눈에 띄게 표시하면서, 그 장을 한 번 읽는다. 그러고 나서 나중에, 아마도 눈에 띄게 표시된 자료에 집중하면서, 그 장을 다시 읽는다. 그것을 거듭 읽어서, 이전에 읽은 것으로부터 그것을 기억하기 때문에 소재가 친숙하고, 이러한 친숙함으로 인해 "좋아, 그것을 알겠어"라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른다. 문제는 이런 친숙한 느낌이 반드시 자료를 아는 것과 같은 것은 아니며 시험에서 답을 생각해내야 할 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사실, 익숙해 보이는 선택지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친숙함은 종종 선다형 시험에서 오류를 일으킬 수 있는데, 결국 나중에 알게 된 것은 당신이 읽었던 것인데, 하지만 사실 그 질문에 대한 가장 좋은 해답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2061-35::Given the widespread use of emoticons in electronic communication, an important question is whether they help Internet users to understand emotions in online communication. Emoticons, particularly character‒based ones, are much more ambiguous relative to face‒to‒face cues and may end up being interpreted very differently by different users. Nonetheless, research indicates that they are useful tools in online text‒based communication. One study of 137 instant messaging users revealed that emoticons allowed users to correctly understand the level and direction of emotion, attitude, and attention expression and that emoticons were a definite advantage in non‒verbal communication. Similarly, another study showed that emoticons were useful in strengthening the intensity of a verbal message, as well as in the expression of sarcasm.::전자 통신에서 이모티콘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중요한 문제는 인터넷 사용자들이 온라인상의 의사소통에서 감정을 이해하는데 그것들이 도움을 주는가의 여부이다. 이모티콘, 특히 문자에 기반한 것들은, 면대면을 통한 단서에 비해 훨씬 더 모호하며 결국 다른 사용자들에 의해 매우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는 그것들이 온라인상의 텍스트 기반 의사소통에서 유용한 도구라는 것을 보여준다. 137명의 인스턴트 메시지(실시간 텍스트 통신)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이모티콘이 사용자들로 하여금 감정, 태도, 주의력 표현의 정도와 방향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이모티콘이 비언어적 의사소통에서 확실한 장점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마찬가지로, 또 다른 연구는 이모티콘이 풍자의 표현에서뿐만 아니라, 언어적 메시지의 강도를 강화하는 데 유용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061-36::Students work to get good grades even when they have no interest in their studies. People seek job advancement even when they are happy with the jobs they already have. It's like being in a crowded football stadium, watching the crucial play. A spectator several rows in front stands up to get a better view, and a chain reaction follows. Soon everyone is standing, just to be able to see as well as before. Everyone is on their feet rather than sitting, but no one's position has improved. And if someone refuses to stand, he might just as well not be at the game at all. When people pursue goods that are positional, they can't help being in the rat race. To choose not to run is to lose.::학생들은 공부에 관심이 없을 때에도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공부한다. 사람들은 심지어 이미 가지고 있는 직업에 행복할 때 조차도 더 나은 직업을 추구한다. 그것은 마치 사람들로 붐비는 축구 경기장에서 중요한 경기를 관람하는 것과 같다. 몇 줄 앞에 있는 한 관중이 더 잘 보기 위해 일어서고, 뒤이어 연쇄 반응이 일어난다. 단지 이전처럼 잘 보기위해 곧 모든 사람들이 일어서게 된다. 모두가 앉기보다는 일어서지만, 그 누구의 위치도 나아지지 않았다. 그리고 만약 누군가가 일어서기를 거부한다면, 그는 경기에 있지 않는 것이 나을 것이다. 사람들이 위치에 관련된 재화(이익)를 추구할 때, 그들은 치열하고 무의미한 경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뛰지 않기로 선택하는 것은 지는 것이다.
2061-37::When we compare human and animal desire we find many extraordinary differences. Animals tend to eat with their stomachs, and humans with their brains. When animals' stomachs are full, they stop eating, but humans are never sure when to stop. When they have eaten as much as their bellies can take, they still feel empty, they still feel an urge for further gratification. This is largely due to anxiety, to the knowledge that a constant supply of food is uncertain. Therefore, they eat as much as possible while they can. It is due, also, to the knowledge that, in an insecure world, pleasure is uncertain. Therefore, the immediate pleasure of eating must be exploited to the full, even though it does violence to the digestion.::인간과 동물의 욕망을 비교할 때 우리는 많은 특별한 차이점을 발견한다. 동물은 위장으로, 사람은 뇌로 먹는 경향이 있다. 동물은 배가 부르면 먹는 것을 멈추지만, 인간은 언제 멈춰야 할지 결코 확신하지 못한다. 인간은 배에 담을 수 있는 만큼 먹었을 때, 그들은 여전히 허전함을 느끼고 추가적인 만족감에 대한 충동을 느낀다. 이것은 주로 지속적인 식량 공급이 불확실하다는 인식에 따른 불안감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먹을 수 있을 때 가능한 한 최대로 많이 먹는다. 또한, 그것은 불안정한 세상에서 즐거움이 불확실하다는 인식 때문이다. 따라서 즉각적인 먹는 즐거움은 소화에 무리가 되더라도 충분히 이용하여야 한다.
2061-38::Currently, we cannot send humans to other planets. One obstacle is that such a trip would take years. A spacecraft would need to carry enough air, water, and other supplies needed for survival on the long journey. Another obstacle is the harsh conditions on other planets, such as extreme heat and cold. Some planets do not even have surfaces to land on. Because of these obstacles, most research missions in space are accomplished through the use of spacecraft without crews aboard. These explorations pose no risk to human life and are less expensive than ones involving astronauts. The spacecraft carry instruments that test the compositions and characteristics of planets.::현재, 우리는 인간을 다른 행성으로 보낼 수 없다. 한 가지 장애물은 그러한 여행이 수년이 걸릴 것이라는 점이다. 우주선은 긴 여행에서 생존에 필요한 충분한 공기, 물, 그리고 다른 물자를 운반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 다른 장애물은 극심한 열과 추위 같은, 다른 행성들의 혹독한 기상 조건이다. 어떤 행성들은 착륙할 표면조차 가지고 있지 않다. 이러한 장애물들 때문에, 우주에서의 대부분의 연구 임무는 승무원이 탑승하지 않은 우주선을 사용해서 이루어진다. 이런 탐험들은 인간의 생명에 아무런 위험도 주지 않으며 우주 비행사들을 포함하는 탐험보다 비용이 덜 든다. 이 우주선은 행성의 구성 성분과 특성을 실험하는 기구들을 운반한다.
2061-39::Our brains are constantly solving problems. Every time we learn, or remember, or make sense of something, we solve a problem. Some psychologists have characterized all infant language‒learning as problem‒solving, extending to children such scientific procedures as "learning by experiment," or "hypothesis‒testing." Grown‒ups rarely explain the meaning of new words to children, let alone how grammatical rules work. Instead they use the words or the rules in conversation and leave it to children to figure out what is going on. In order to learn language, an infant must make sense of the contexts in which language occurs; problems must be solved. We have all been solving problems of this kind since childhood, usually without awareness of what we are doing.::우리의 뇌는 끊임없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우리가 무언가를 배우거나, 기억하거나, 이해할 때마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한다. 일부 심리학자들은 모든 유아 언어 학습을 문제 해결이라고 규정하였고, 이를 어린이에게 확장하여 그러한 과학적 절차들을 "실험을 통한 학습" 혹은 "가설 검증"으로 보았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문법적인 규칙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말할 것도 없고, 새로운 단어의 의미를 거의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대화에서 단어나 규칙을 사용하고, 무슨 말인지 알아내는 일을 아이들에게 맡긴다. 언어를 배우려면, 유아는 언어를 사용하는 맥락을 파악해야 한다. 즉, 문제는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식없이 어린 시절부터 이런 종류의 문제들을 해결해왔다.
2061-40::Have you noticed that some coaches get the most out of their athletes while others don't? A poor coach will tell you what you did wrong and then tell you not to do it again: "Don't drop the ball!" What happens next? The images you see in your head are images of you dropping the ball! Naturally, your mind recreates what it just "saw" based on what it's been told. Not surprisingly, you walk on the court and drop the ball. What does the good coach do? He or she points out what could be improved, but will then tell you how you could or should perform: "I know you'll catch the ball perfectly this time." Sure enough, the next image in your mind is you catching the ball and scoring a goal. Once again, your mind makes your last thoughts part of reality — but this time, that "reality" is positive, not negative.::어떤 코치들은 선수들에게서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반면 다른 코치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아챘는가? 서투른 코치는 당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려주고 나서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말할 것이다: "공을 떨어뜨리지 마라!" 그 다음엔 무슨 일이 일어날까? 당신이 머릿속에서 보게 되는 이미지는 당신이 공을 떨어뜨리는 이미지이다! 당연히, 당신의 마음은 그것이 들은 것을 바탕으로 방금 "본" 것을 재현한다. 놀랄 것도 없이, 당신은 코트에 걸어가서 공을 떨어뜨린다. 좋은 코치는 무엇을 하는가? 그 사람은 개선될 수 있는 것을 지적하지만, 그 후에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할 것이다: "이번에는 네가 공을 완벽하게 잡을 거라는 걸 알아." 아니나 다를까, 다음으로 당신의 마음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는 당신이 공을 '잡고' '득점하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당신의 마음은 당신의 마지막 생각을 현실의 일부로 만들지만, 이번에는, 그 "현실"이 부정적이지 않고, 긍정적이다.
2061-4142::Marketers have known for decades that you buy what you see first. You are far more likely to purchase items placed at eye level in the grocery store, for example, than items on the bottom shelf. There is an entire body of research about the way "product placement" in stores influences your buying behavior. This gives you a chance to use product placement to your advantage. Healthy items like produce are often the least visible foods at home. You won't think to eat what you don't see. This may be part of the reason why 85 percent of Americans do not eat enough fruits and vegetables. If produce is hidden in a drawer at the bottom of your refrigerator, these good foods are out of sight and mind. The same holds true for your pantry. I used to have a shelf lined with salty crackers and chips at eye level. When these were the first things I noticed, they were my primary snack foods. That same shelf is now filled with healthy snacks, which makes good decisions easy. Foods that sit out on tables are even more critical. When you see food every time you walk by, you are likely to grab and eat it. So to improve your choices, leave good foods like apples and pistachios sitting out instead of crackers and candy.::마케팅 담당자들은 당신이 먼저 보는 것을 산다는 것을 수십 년 동안 알고 있었다. 예를 들어, 아래쪽 선반에 있는 상품보다 식료품점의 눈높이에 있는 상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매장에서의 "제품 배치"가 구매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에 대한 매우 많은 연구가 있다. 이것은 당신에게 유리하게 제품 배치를 사용할 기회를 준다. 농산물과 같은 건강한 식품은 종종 집에서 가장 눈에 띄지 않는 음식이다. 당신은 보이지 않는 것을 먹으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85%의 미국인들이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지 않는 이유 중 일부일 지도 모른다. 만약 농산물이 냉장고 밑의 서랍에 숨겨져 있으면, 이 좋은 음식들은 시야와 마음에서 벗어나 있다. 식료품 저장실에도 마찬가지다. 나는 눈높이에 짠 크래커와 칩이 줄지어 놓여 있는 선반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들이 먼저 내게 눈에 띄는 것이었을 때, 그것들이 나의 주된 간식이었다. 그 동일한 선반은 이제 건강에 좋은 간식으로 가득 차 있어, 좋은 결정을 내리기 쉽게 해준다. 식탁에 나와 있는 음식들은 훨씬 더 중요하다. 당신이 지나갈 때마다 음식을 보면, 당신은 그것을 집어 먹기 쉽다. 따라서 당신의 선택을 개선하기 위해, 크래커와 사탕 대신 사과와 피스타치오 같은 좋은 음식이 나와 있도록 해라.
2061-4345::"Grandma," asked Amy, "are angels real?" "Some people say so," said Grandmother. Amy told Grandmother that she had seen them in pictures. But she also wanted to know if her grandmother had ever actually seen an angel. Her grandmother said she had, but they looked different than in pictures. "Then, I am going to find one!" said Amy. "That's good! But I will go with you, because you're too little," said Grandmother. Amy complained, "But you walk so slowly." "I can walk faster than you think!" Grandmother replied, with a smile. So they started, Amy leaping and running. Then, she saw a horse coming towards them. On the horse sat a wonderful lady. When Amy saw her, the woman sparkled with jewels and gold, and her eyes were brighter than diamonds. "Are you an angel?" asked Amy. The lady gave no reply, but stared coldly at her, leaving without saying a word. "That was not an angel!" said Amy. "No, indeed!" said Grandmother. So Amy walked ahead again. Then, she met a beautiful woman who wore a dress as white as snow. "You must be an angel!" cried Amy. "You dear little girl, do I really look like an angel?" she asked. "You are an angel!" replied Amy. But suddenly the woman's face changed when Amy stepped on her dress by mistake. "Go away, and go back to your home!" she shouted. As Amy stepped back from the woman, she stumbled and fell. She lay in the dusty road and sobbed. "I am tired! Will you take me home, Grandma?" she asked. "Sure! That is what I came for," Grandmother said in a warm voice. They started to walk along the road. Suddenly Amy looked up and said, "Grandma, you are not an angel, are you?" "Oh, honey," said Grandmother, "I'm not an angel." "Well, Grandma, you are an angel to me because you always stay by my side," said Amy.::"할머니, 정말 천사가 있어요?" Amy가 물었다. "몇몇 사람들은 그렇다고 하지," 할머니가 말했다. Amy는 할머니에게 그녀가 그림에서 천사들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또한 그녀의 할머니도 실제로 천사를 본 적이 있는지 알고 싶어 했다. 할머니는 천사를 본 적이 있다고 하였으나 그림에서 본 것과는 다르다고 했다. "그럼, 천사를 찾으러 가볼래요!" Amy가 말했다. "그거 좋네! 하지만 나는 너와 함께 가야겠어. 네가 너무 어리잖니." 할머니가 말했다. "하지만 할머니는 너무 늦게 걷잖아요." Amy가 불평했다. "할머니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걸을 수 있어." 할머니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그래서 그들은 길을 나섰고 Amy는 뛰어다녔다. 그때, 그녀가 그들 쪽으로 다가오는 말을 보았다. 그 말에는 멋진 여자가 타고 있었다. Amy가 그녀를 보았을 때 그녀는 보석과 황금으로 반짝이고 있었고, 그녀의 눈은 다이아몬드보다 더욱 더 밝게 빛났다. "당신은 천사인가요?" Amy가 물었다. 그 여자는 대답하지 않고 그녀를 차갑게 바라보며 아무런 말없이 자리를 떠났다. "저 사람은 천사가 아니야!" Amy가 말했다. "그래 네 말이 맞아." 할머니가 말했다. 그래서 Amy는 다시 앞장서서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때, 그녀는 눈처럼 하얀 드레스를 입은 한 아름다운 여자를 만났다. "당신은 천사가 틀림없어요!" Amy가 외쳤다. "귀여운 아가씨, 내가 정말 천사처럼 보여?" 그녀가 물었다. "당신은 천사에요!" Amy가 말했다. 하지만 Amy가 실수로 그녀의 드레스를 밟았을 때 갑자기 그녀의 얼굴이 돌변했다. "저리 비켜. 집에나 가!", 그녀가 외쳤다. Amy가 그녀로부터 뒤로 물러나며 비틀거리다 바닥으로 넘어졌다. 그녀는 더러운 길가에 넘어졌고 울음을 터뜨렸다. "난 지쳤어요! 할머니 저를 집으로 좀 데려다 주세요." "물론이지! 그래서 내가 여기 있는 거잖니." 할머니가 따뜻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들은 길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갑자기 그녀가 고개를 들어 말했다. "할머니, 혹시 할머니가 천사일까요?" "오, 아가, 난 천사가 아니야." "음, 할머니, 당신은 저에게 천사가 맞아요. 왜냐면 항상 제 곁에 있어주시니까요"라고 Amy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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