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20d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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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6세대 5시리즈 모음
BMW 5 series 7세대
1. 개요[편집]
3시리즈와 더불어 BMW 그 자체인 차
E클래스와 더불어 고급 준대형 세단의 대표 모델 중 하나
독일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인 BMW가 1972년부터 생산/판매 중인 후륜구동/4륜구동 방식의 준대형 세단.
BMW는 프로모션 할인이 많다보니 5시리즈 역시 높은 프로모션 할인률을 필두로 국내에서 가장 잘 팔리는 수입차이다. 세계적으로도 3시리즈와 함께 인기를 양분하고 있으며, 벤츠 E클래스의 대표적인 라이벌로 꼽히기도 한다. 그리고 자동차 매니아들이 가장 선호하는 고성능 세단중 하나인 M5 역시 5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시장은 중형은 3시리즈, 대형은 S클래스 등과 다르게 어느 하나가 특별히 우세할 것이 없는 판매량도 가장 많은 차급이며, 그에 따른 이익도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기 때문에 5시리즈와 E클래스는 진정한 라이벌로 불린다.
한국에서의 5시리즈가 가지는 인기를 바탕으로 BMW 뮌헨 본사에서도 한국 시장을 각별히 신경쓴다고 한다. 크고 작은 행사도 하고 2014년 개장한 BMW 드라이빙 센터도 그러한 인기 속에서 개장되었다.
2. 역사[편집]
2.1. 1세대 (E12, 1972~1981)[편집]
1972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했다. 배기량으로 모델명을 쓰던 노이에 클라세의 후속으로 나오면서 처음으로 숫자 네이밍이 시작된 모델이다.
마르첼로 간디니[1]가 디자인한 2200ti컨셉트를 기본으로 폴 브라크가 디자인하였다.
특이하게 주유구가 트렁크쪽에 있었다. 다만 E28로 넘어오면서 지금의 위치로 바뀌었지만.
엔진은 4기통 M10과 6기통 M30 엔진이 사용되었고 1976년에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M20 엔진이 추가되었다. 변속기는 기본 4단 수동에 옵션으로 5단 수동과 ZF 3단자동을 선택할 수 있었다.
1979년에 5시리즈 중 처음으로 M배지를 단 M535가 출시되었다. 리어 스포일러와 알루미늄 휠, 레카로 시트, 빌슈타인 쇼크 업소버 등 최신의 장비를 채용하였다.
그리고 이 차량은 워낙 오래 된데다가, 공식 수입된 차종이 아니라서 그런지 국내에서는 단 1대도 돌아다니지 않는다.
2.2. 2세대 (E28, 1981~1988)[편집]
1981년에 출시되었다. E12를 풀 모델 체인지했음에도 디자인은 1세대와 매우 유사했다.
엔진라인업은 M10 1.8L 4기통을 장착한 518(i)[2], M20 2.0~2.7 6기통 엔진을 장착한 520i, 525i, 528e, M30 2.5~3.4L 6기통 엔진을 장착한 528i, 533i, 535i가 있었다. 535i는 M버전이 있었고(M535i) M테크닉 서스펜션 및 바디킷을 장착하였다.
1985년에 처음으로 M88엔진[3]을 올린 고성능 모델인 BMW M5가 나왔고 1983년에는 첫 디젤엔진 모델인 524td가 나오기도 했다. 80년대 오일쇼크를 맞아 연비를 높이기 위해 엔진회전수 제한(레드존)을 낮게 설정한 이코노미 모델인 528e가 북미와 일본시장에서 판매되었다.
국내에도 수십대 정도 등록되어 다니고 있다.
1988년까지 무려 72만대가 생산되었다.
2.3. 3세대 (E34, 1988~1996)[편집]
1988년에 출시된 E34는 BMW 공학 기술의 결정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처음으로 투어링(스테이션 왜건) 모델과 V8 모델이 추가됐다. 여담으로 1994년부터 BMW 산하에 편입된 로버 그룹의 고급차인 로버 75가 E34의 플랫폼을 전륜구동형으로 개조해서 개발했다.
5시리즈 전세대에 걸쳐 유일하게 후드(본넷)이 앞쪽 방향으로 열리는 모델이다. 주행중 후드 래치가 풀렸을때 주행풍에 의해 후드가 확 제껴지는 사고를 막기 위해서라는데, 사실 기존 방식도 래치를 이중구조로 하면 이런 사고가 발생하기 어렵기 때문에 의미없는 설계이고 오히려 정비성이 나쁘다. 그러나 이것 때문에 E34에 매력을 느끼는 매니아들도 있다.[4]
E32 7시리즈에 이어 5시리즈도 이 모델부터 에어백이 탑재되기 시작했으며, 1994년부터는 조수석에도 에어백이 적용되었다. 놀랍게도 1995년 최후기형에는 시트 아래에 승객감지센서가 들어가서 탑승자 유무에 따라 에어백 전개조건이 달라졌다.
1992년까지 M20, M30과 같은 SOHC 엔진이 탑재되고, 이후에 M50 DOHC 엔진이 탑재된다. M50은 1993년부터 VANOS[5] 를 흡기캠에 적용하였다.
서스펜션은 앞 맥퍼슨, 뒤 세미트레일링암 방식이다. 뒤차축의 경우 도그본 링크를 추가하여 코너링때 뒷바퀴의 토 변화를 제어하여 휠베이스가 꽤 긴 차량임에도 날카로운 코너링이 가능하게 한다. 무게배분을 맞추기 위해 배터리를 우측 뒷좌석 밑에 설치할 정도로 코너링 성능에 공을 들였다. 주행 보조 전자장치가 대거 적용되어 전모델 4륜 ABS는 기본이었고, 고사양 옵션으로 서보트로닉(속도 감응형 파워스티어링)과 ASC+T(트랙션 컨트롤)가 적용 가능하였다.
처음으로 4륜구동 버전인 525iX가 출시되었다. 센터 디퍼렌셜에서 평소 36:64 비율로 구동비를 전달하다가 슬립이 발생하면 구동비율을 변환할 수 있었다. 판매댓수는 1만대가 채 안된다.
1994년 초반까지는 그릴이 좁은 디자인이었다가 와이드 그릴로 변경되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뤄진다. 1995년 최후기형은 이모빌라이져(EWS)가 처음으로 적용된다.
주목할 모델은 1995년 한해동안만 300대 한정판매된 540i M스포츠 모델과 캐나다에 32대 한정 판매된 M540i 모델로, V8 4.0 M60B40 엔진이 탑재된 540i에 게트락 6단수동 변속기와 삭스 EDC 댐퍼가 적용되었고 M5와 동일한 풀 M스포츠 바디킷과 스포츠 버킷시트를 장착했다. 특히 캐나다버전은 추가로 전륜 브레이크를 M5와 동일한 345mm 플로팅 디스크를 적용했다. 국내에 흰색 북미 버전 540i M스포츠가 한대 있다.
3세대부터 코오롱상사를 통해 대한민국에 공식 수입되기 시작했으며, BMW 대한민국 법인이 설립되어 직판 체제를 갖춘 현재도 코오롱은 BMW의 공식 딜러 중 하나다. 한국에는 520i, 525i와 같은 직렬6기통 엔진 탑재모델만이 딜러를 통해 정식수입되었다. 530(V8), 535(L6), 540(V8) 차량들도 소수 국내에 있는데, 모두 직수입 차량이다.
역시 국내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중고가격이 전기형 E60보다 비싼 유일한 국가라고도 한다.
가솔린 모델 | |||
모델 | 생산 기간 | 비고 | |
518i | 직렬 4기통 1.8L SOHC M40(1988~1994) | 1988~1996 | 유럽전용 |
518g | 직렬 4기통 1.8L SOHC M43 천연가스버전(1995) | 1995 | 1995년 독일에서만 300대 판매 |
520i | 직렬 6기통 2.0L SOHC M20 (1988~1990) | 1988~1996 | M50TU는 싱글바노스 채용 |
525i | 직렬 6기통 2.5L SOHC M20 (1988~1990) | 1988~1996 | M50TU는 싱글바노스 채용, 북미버전은 GM 4L30E 4단 자동변속기 |
530i | V8 3.0L M60 | 1992~1996 | 525와 동일한 ZF 5HP18 5단 자동변속기 사용, 알루미늄 블록에 니카씰 라이너 |
535i | 직렬 6기통 3.5L SOHC M30 | 1988~1992 | ZF 4HP22 |
540i | V8 4.0L M60 | 1992~1996 | 알루미늄 블록에 니카씰 라이너, 옵션으로 6단수동+EDC댐퍼 적용된 M스포츠 패키지 |
직렬 6기통 3.6L S38(1988~1992) 311마력 | 1988~1996 | M의 손길을 거친 5시리즈의 고성능 버전, DOHC 독립 6 스로틀, 후기형은 배기량 확대 및 DLI점화, 옵션으로 EDC 댐퍼 | |
디젤 모델 | |||
524td | 직렬 6기통 2.5L SOHC M21 | 1988~1991 | 스월챔버 간접분사, 플런저펌프(부란자) |
525td | 직렬 6기통 2.5L SOHC M51 | 1993~1996 | 스월챔버 간접분사, 플런저펌프(부란자) |
525tds | 직렬 6기통 2.5L SOHC M51 | 1991~1996 | 스월챔버 간접분사, 플런저펌프(부란자), 인터쿨러 |
2.4. 4세대 (E39, 1995~2003)[편집]
국내 CF, 영상의 차량은 전기형이다.
4세대 모델인 E39는 199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1996년식으로 공개되었다. 역대 5시리즈 중 가장 성공적인 모델이라고 평가되며, 수많은 BMW 마니아, 평론가들이 가장 아름다운 BMW라고 극찬했다. 디자이너는 나가시마 조지[6]이며, E36과 E90, Z3도 디자인했다.
수많은 변화 중에서도 가장 놀라웠던 것은 페이스리프트 부터 채용된 "엔젤 아이" 라고 불리는 주간 주행등의 채용이었다. 이 주간주행등은 2001년에 나온 페이스리프트 때부터 장착되었고, BMW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면서도 야간 시인성도 향상되었다. 그러나 주간 상시점등은 이때까지는 아니었고, 이후 주간주행등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2.4.1. 구동계[편집]
엔진은 가솔린이 2.0~3.0L의 직렬 6기통과 3.5~4.4L의 V형 8기통이 존재했고, 디젤은 2.0L 직렬 4기통, 2.5 / 3.0L 직렬 6기통이 존재했다. M5에는 V8 4.9L S62 독립8스로틀 엔진이 탑재되었다. 1998년부터 들어간 M52TU와 2000년부터 들어간 M54 엔진은 더블바노스[7] 및 가변흡기(DISA밸브)를 채용하여 연비와 출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6기통 엔진은 알루미늄 합금 블록을 채용하여 전륜 차축 중량이 줄어드는데 도움을 줬다.
변속기는 5단 수동과 4단 또는 5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고, 540i와 M5에는 게트락제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할 수 있었다.[8] 2000년까지 생산된 전기형에는 ZF의 5HP19(6기통)/5HP30(8기통,1996년에만 사용)이, 일본버전은 자트코JR502E 5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고 북미버전은 6기통 모델에 한해 GM의 4단 4L30E가 장착되었다. 2000~2003년의 후기형은 GM 5L40E(북미 6기통) 혹은 ZF 5HP19(6기통)/5HP24(8기통)가 장착되었다.
상세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가솔린 모델 | |||
모델 | 생산 기간 | 비고 | |
520i | 직렬 6기통 2.0L M52 (1995~1998) | 1995~2003 | |
523i | 직렬 6기통 2.5L M52(1995~1998) | 1995~2000 | TU는 더블바노스 |
525i | 직렬 6기통 2.5L M54 | 2001~2003 | 523i를 대체 |
528i | 직렬 6기통 2.8L M52 (1995~1998) | 1995~2000 | TU는 더블바노스 |
530i | 직렬 6기통 3.0L M54 | 2001~2003 | 528i를 대체 |
535i | V8 3.5L M62 | 1996~2003 | M62TU는 싱글바노스 및 전자식 스로틀 적용 |
540i | V8 4.4L M62 | 1995~2003 | M62TU는 싱글바노스 및 전자식 스로틀 적용 |
V8 4.9L S62, 400마력 | 1998~2003 | M의 손길을 거친 5시리즈의 고성능 버전, | |
디젤 모델 | |||
520d | 직렬 4기통 2.0L M47 | 2000~2003 | 커먼레일 |
525d | 직렬 6기통 2.5L M57 | 2000~2003 | 커먼레일 |
525td | 직렬 6기통 2.5L SOHC M51 | 1996~2000 | 스월챔버 간접분사, 플런저펌프(부란자) |
525tds | 직렬 6기통 2.5L SOHC M51TU | 1996~2000 | 스월챔버 간접분사, 전자제어 플런저펌프(부란자), 인터쿨러 |
530d | 직렬 6기통 3.0L M57 | 1998~2000 | 커먼레일 |
2.4.2. 차체 및 서스펜션, 옵션[편집]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진보가 있었는데, 그 중 가장 획기적인건 서스펜션 구성품에 알루미늄을 채택해 스프링 아래 하중 경량화가 되어 스티어링 성능 향상, 노면 추종성 향상, 제동능력 향상 등 많은 장점이 있었다. 심지어 단동식인 브레이크 캘리퍼 마저도 알루미늄이다. 다만 현시점에서 중고차량을 구매할 경우 서스펜션 부싱이나 쇽앱소버가 노후화 되었을텐데 알루미늄 합금인 만큼부품의 가격이 비싼것이 함정. 그렇지만 중고차 가격이 바닥을 찍고있어 순수하게 운동성능을 보고 어느정도 수리비 감안하고 구입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사실 500만원 언더에서 이런 스펙의 차량을 찾기 힘들다.
스티어링은 6기통은 랙앤피니언 스티어링 시스템을 채택하여 유격없고 면도날같이 날카로운 핸들링을 구현했다. 8기통은 V8엔진 배치탓에 이전모델처럼 볼-리서큘레이팅 웜기어박스 + 링크조향 방식이다. 기본적으로 속도감응식 파워스티어인 서보트로닉이 적용되어있다.
전기형 차량은 ASC라는 트랙션컨트롤이 적용되어있다. 과도한 출력으로 뒷바퀴가 미끄러지면 시스템이 세컨더리 스로틀을 닫아서 출력을 억제한다. 이 세컨더리 스로틀이 평소에 흡입 저항이 되어 출력을 많이 못낸다.
반면 2000년도 이후 후기형은 DSC라는 것이 적용되어 있는데, 전자식 스로틀로 제어하는 덕분에 흡입저항을 유발하는 세컨더리 스로틀이 없어졌다. 단순히 ASC의 기능을 넘어서 조향각과 횡가속도를 감지하여 코너링 중에도 적극적인 브레이크/트랙션 어시스트를 해준다.
2000년 이후 후기형은 에어백이 8개가 들어간다. 장착 위치는 전면 운/조수석, 측면 도어마다 각 1개씩 4개, 그리고 커튼에어백 양쪽이다. 조수석의 경우 승객감지센서가 있어 탑승자 신체조건에 따라 에어백 폭발압력이 달라진다.
1998년까지는 썬루프가 철판으로 되어있으나, 그 이후에는 글래스 썬루프가 적용되었다.
후기형 530i 이상급 차량은 16:9 모니터와 TV 모듈이 달려있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우리나라는 아날로그 TV 방송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무용지물이 되었다. 그래서 보통은 비디오모듈 신호 입력단에 선을 브릿지 납땜하여 셋탑 네비게이션을 달거나 후방카메라 입력을 추가하는 등의 개조를 한다. 2003년 단종 직전에는 스페셜에디션(SE)이 각 트림마다 추가되었다. 530i SE의 경우 DSP오디오, EDC 서스펜션 댐퍼, 이중유리가 추가되었다.
북미 유럽 직수입 차량중에는 뒷좌석이 6:4 분할폴딩시트가 달려있는 차도 있다.
2.4.3. 고질병, 구매가이드[편집]
시대를 앞서나간 차량인만큼 첨단 기술과 소재가 많이 들어갔고, 그만큼 여러 가지 고장이 많이 발생한다. 분명 중고 가격이 저렴한 건 이점이지만, 뽑기를 잘못 하면 순식간에 지갑과 멘탈이 털린다. 그렇다 보니 정비사들에게 수리비를 미리 정해놓고 이 한도 내에서 고쳐달라는 진상 오너들이 많아서 정비사들이 싫어하는 차종 중 하나이기도 하다.[10]
플라스틱 부품 열화 : 엔진에 플라스틱 부품이 매우 많고, 이 때문에 부품들이 열을 먹고 경화되어 비스켓처럼 바삭바삭 부스러진다. 써모스탯 하우징이나 냉각수관 등 냉각계 부품들이 먼저 균열이 가거나 부스러져 냉각수가 샌다. 또한 온도가 오르면 붙어서 도는 기계식 팬클러치가 고장난 채로 뜨거운 여름에 시내 주행을 계속하면 엔진 룸 내부 온도가 엄청나게 올라간다. 기본적으로 팬클러치를 잘 관리한 차는 플라스틱 부품의 열화나 DSC 모듈 고장이 덜 발생하겠지만, 팬클러치 내부의 실리콘 오일이 새어나가버린 채 팬이 제대로 안 돌아 열에 혹사당한 중고차가 많다. 어떤 사람들은 그래서 팬클러치를 떼내고 전동팬으로 개조하기도...
V8 엔진 체인가이드 : 플라스틱 체인가이드 열화로 파손되어 냉간 시동시 '그르르르륵' 소음과 함께 아이들링 때 '똑똑똑똑똑' 소리가 난다. 엔진 전면부를 분해하여 타이밍 작업이 불가피하다.
라이트 조사각 조절 고장 : 라이트 조사각 조절장치가 전구의 열을 전달받고 경화되어 바삭바삭 부스러져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차들은 헤드라이트가 땅바닥을 비추고 있다. 조사각만 수리해줘도 심봉사가 눈 뜬 마냥 밤에 잘 보인다. 전기형은 라이트 커버가 분리되므로 조사각 조절장치 교체가 쉽지만, 엔젤아이가 적용된 후기형의 경우 커버가 접착되어 있어 이를 교체하는 게 무지 어렵다. 그라인더로 헤드라이트를 째서(!) 커버를 분리해야 하는데, 그냥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엔진 진공밸런스 문제 : 진공이 새면 아이들링이 매우 불안정해진다. 주 원인은 오일 세퍼레이터 내부 다이어프램의 균열, 엔진 밸브커버 크랙, 흡기 부트 크랙, DISA(가변흡기플랩)의 열화로 인한 파손 등. 상기 서술한 열화로 인해 부품들이 파손되어 발생한다.
DSC 모듈 : 상기 서술한 DSC 모듈이 하필 배기 매니폴드 옆에 바짝 붙어있어서 연식이 오래된 차들은 모듈이 배기 열을 먹고 내부 단선이 발생해서 경고등 3종이 뜬다. 중고 모듈은 역시나 열을 먹어온 놈들이라 교체하고 얼마 안 가 또 고장날 확률이 높으니 비추. 안타깝지만 신품을 써야 하는데, 가격이 꽤 비쌀 뿐만 아니라 교체 후에는 진단기를 따로 물려서 코딩을 해줘야 한다. 물론 이를 교체 안 해도 경고등이 거슬릴 뿐 차는 잘 굴러가지만....
비오는 날 엑셀이나 브레이크 잘못 밟으면 골로 간다계기판/MID 액정 픽셀 나감 : 이 시대에 나온 거의 모든 BMW들은 하나같이 액정이 나간다. 어떤 매물들은 주행거리가 확인이 안 될 정도다. 해외에서 저렴한 가격에 픽셀 수리용 리본 필름을 팔고는 있지만 자가로 교체하는 건 매우 어렵고, 작업 성공률도 낮으니 업체에 맡기는 게 낫다. 물론 외국 사이트를 잘 뒤져보면 계기판을 고치는 방법이 많이 나와있기는 하다. 계기판을 그냥 교체하면 주행거리계 km 단위 옆에 점이 하나 뜬다. 계기판의 주행거리와 ECU의 주행거리 정보 불일치를 의미하므로 이게 떠있는 차량은 계기판 교체 및 키로수 조작을 의심해봐야 한다. 여담이지만 액정 픽셀 문제의 경우 BMW 차량뿐만 아니라 같은 방식을 사용하는 모든 차량의 계기판이나 전자계산기 등 전자기기에서 발생한다. 전문가에게 맡기면 바로 해결되니 섣불리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자.
전동접이식 사이드미러 고장 : 내부 웜 기어가 플라스틱제여서 이빨이 잘 나간다. 해외에서 금속제 개선품 기어를 팔고 있지만, 자가로 교체하기는 어렵다. 이 때문에 종종 모터가 고장나기도 한다.
시트 뒤틀림 : 다소 황당한 고질병으로, 양쪽의 시트 조절 기어를 구동하는 금속제 플랙시블 와이어 두 개 중 한 개가 겉선이 늘어나는 바람에 속선이 빠져서 발생하는 문제이다. 등받이가 뒤틀리기도 하고, 방석이 한쪽만 오르락내리락 하기도 한다. 해결책은 시트를 탈거해서 뒤틀린 시트를 바로잡은 후 겉선을 잘라 줄이는 방법뿐이다.
저속 운행 시 핸들 무거워짐 : GM(General Module)이 과부하가 걸려 칩이 타면서 서보트로닉이 작동하지 않아서일 경우가 많다. GM 모듈도 교체 후 코딩이 필요하다. 근본적으로는 과부하가 걸리지 않게 파워 스티어링 오일을 주기적으로 교환해야 한다.
에어백 리콜 : 후기형 중 다카타제 에어백을 사용한 일부 차량은 에어백 전개용 화약(질산암모늄)의 팽창압력 과다로 금속 파편이 발생해 운전자 상해를 일으키는 문제가 있어 리콜 대상으로 무상 교체해준다. 언론에서 다카타 에어백 사태라고 보도하는 바로 그것이다.
구매 추천 : 이왕이면 03년 끝물에 나온게 좋다. 단종을 앞두고 부품 재고를 털려고 옵션들을 마구 집어넣었기 때문이다. 03년식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트림이 SE인데, 액티브 시트와 이중 차음 유리가 들어있으며 실내 가죽이 좀 더 질감이 부드럽고 좋다. 525iSE부터는 BBS제 2피스 17인치 휠도 적용된다. 530iSE는 S-EDC라는 전자식 댐핑 조절 서스펜션과 DSP 오디오가 들어간다. 정비이력을 잘 따져보고 사야한다. 보통 20만km까지 막 타다가 폐차될 차는 폐차되고, 오너가 애정이 있어서 한번 큰 돈 들여 싹 고치고 살아남으면 그 이후로 10만 km 단위로 상기 고질병들의 정비를 요구하는 차량이다.
2.4.4. 그외[편집]
차체 하부가 경합금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대량생산 모델이며 무려 147만 대가 판매될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BMW X5 1세대는 E39를 베이스로 만들었다. [11]
M5도 E39가 출시되었을 적에 대한민국에 처음 들어왔다.
2000년대부터 한국에서도 E39와 E38 모델을 대상으로 individual 주문(인디오더)을 넣을 수 있었다. 이를 선택할 경우 실내 가죽 종류와 내/외 색상 및 이중유리, DSP오디오, 액티브 시트, S-EDC 서스펜션 적용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었다. 최후기형 인디오더는 센터콘솔과 대쉬보드가 모두 가죽으로 씌워진다. 카폰도 선택 가능했으며 후기형은 모토로라 스타텍이 센터콘솔에 장착되었다. 이쯤되면 7시리즈 안부럽다.
왜건 모델은 정식 수입되지 않았지만[12] 소수의 직수입 및 이삿짐 차량이 존재한다.
2.5. 5세대 (E60/E61, 2003~2009)[편집]
2003년에 출시된 E60은 차체 형식별로 코드네임이 분리되었다. E60은 세단, E61은 투어링 모델이다.[13]
디자인 초안은 다비데 아르칸젤리가 했다. 크리스 뱅글 수석 디자이너의 지휘 아래에서 E60으로 결실을 맺었다. [14][15] 독특한 디자인으로 이전 모델들에 비해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하지만 7시리즈와는 다르게 상당히 호평받았다.
2005년에서 2008년까지 4년 연속 해당 부분 베스트셀링카로 선정되었고, 무려 130만 대가 넘게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2.5.1. 구동계[편집]
상세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가솔린 모델 | |||
모델 | 생산 기간 | 비고 | |
520i | 직렬 6기통 2.2L M54 (2003~2005) | 2003~2005 | |
523i | 직렬 6기통 2.5L N52 (2005~2007) | 2005~2010 | 525i를 대체 |
525i | 직렬 6기통 2.5L M54 | 2003~2005 | |
528i | 직렬 6기통 3.0L N53 | 2007~2010 | 530i를 대체 |
530i | 직렬 6기통 3.0L M54 (2003~2005) | 2003~2007 | |
535i | 직렬 6기통 3.0L N54 직분사 트윈터보 | 2007~2010 | 초기형은 고압 인젝터 결함으로 리콜, 국내에는 북미 직수입차 일부 존재 |
540i | V8 4.0L N62 | 2005~2010 | 국내 미출시 |
545i | V8 4.4L N62 | 2003~2005 | |
550i | V8 4.8L N62TU | 2005~2010 | |
V10 5.0L S85, 507마력 | 2005~2010 | M의 손길을 거친 5시리즈의 고성능 버전 | |
디젤 모델 | |||
520d | 직렬 4기통 2.0L M47 (2005~2007) | 2005~2010 | 처음으로 국내 정식출시된 디젤 5시리즈, 국내에는 2009년부터 판매됨 |
525d | 직렬 6기통 2.5L M57TU (2004~2007) | 2004~2010 | 국내 미출시, 직수입차 소수 존재 |
530d | 직렬 6기통 3.0L M57 (2003~2005) | 2003~2007 |
변속기는 ZF 6HP19 6단자동이 적용되었다. 기아 모하비 초기형이랑 같은 계열의 변속기라서 미션오일, 플라스틱 오일팬(필터내장), 밸브바디 어댑터, 커넥터 등 부품이 호환된다. 2006년까지는 기어노브가 기존 PRND와 강제변속모드가 있고 가죽부트가 씌워져있는 케이블 기계식이나 2007년 이후로 P버튼이 따로 있고 조명이 들어오는 은색 전자식으로 변경된다. 535i, 550i, M5등 상급트림 차량은 전자식 기어노브 하단에 스포츠모드 버튼이 달려있다. 유럽 미국 등지에는 ZF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으나 한국에는 직수입차 일부 빼곤 별로 없다. M5는 7단 SMG2가 적용된다.
2.5.2. 차체 및 서스펜션, 옵션[편집]
전방 쇼크 업소버 마운트가 마그네슘 다이케스팅으로 제작되고 전륜 브레이크 디스크의 벨하우징이 알루미늄으로 바뀌는 등 차체 경량화가 E39에 비해 더욱 많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차량의 전체적인 사이즈 증가로 인해 차량 무게는 E39와 비슷한 수준이다.
'다이나믹 드라이브' 라는 가변식 스태빌라이져가 채용되었다. 유압을 통해 스태빌라이져의 비틀림 강성에 변화를 주는데, 평소 직진할때는 승차감에 지장이 없게끔 강성을 낮추고, 코너링때 횡가속센서가 감지되면 강성을 올려 롤링을 억제한다.
'액티브 스티어링'은 속도에 따라 스티어링 기어비가 달라지는 시스템으로, 주차할때 핸들을 1바퀴 이상 휙휙 안돌려도 되므로 아줌마들에게 인기있는 옵션이었다. 조향축 안에 내장된 유성기어와 어시스트 모터가 비결이다.
이상 다이나믹 드라이브와 액티브 스티어링, 그리고 컴포트 시트까지 합쳐 E60의 3대옵션 이라고 칭한다. 이상하게도 엔진이 변경되는 2005년 중기형 이후부터 6기통 차량들에는 3대옵션이 다같이 들어간 풀옵차량이 잘 없다.
그외에도 iDrive, 어댑티브 헤드램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전자 장비가 적용되었다. 후기형에는 HUD도 적용되었다. 하지만 이 때문에 기존 모델에는 없었던 각종 잔고장이 많아졌다.[16]
2.5.3. 고질병, 구매가이드[편집]
3대 옵션 : 다이나믹 드라이브, 액티브 스티어링, 컴포트 시트가 장착된 차를 두고 3대 옵션 적용차라고 한다. 전기형은 530i 이상 급, 후기형은 528i 이상 급에 3대 옵션이 있다. 좋긴 좋지만, 관리에 자신있는 사람만 선택하길 권한다. 고장이 잘 나는 옵션이다.
다이나믹 드라이브 스테빌라이저 유압 호스 누유 : 연식이 오래되면 거의 100% 발생한다. 호스 교체 및 파워 스티어링 오일을 교체해야 한다. 간혹 유압 밸브 바디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액티브 스티어링 : 조향각 센서가 제일 많이 고장나지만, 종종 요레이트(횡가속) 센서가 원인이기도 하다.
부품 열화 : 05년 이전 초기형은 E39와 동일한 M54 엔진이기 때문에 플라스틱 부품의 열화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한다. E39보다 플라스틱 부품이 더 많아졌으면 많아졌지 나아진 게 없다.
밸브트로닉 : 05년 이후 N52 엔진에 적용된 가변 밸브 리프트기구로, 개폐 타이밍을 조절하던 바노스는 그대로 적용되면서 추가적으로 밸브트로닉을 통해 밸브 개폐 정도도 조절한다. 이로 인해 효율과 출력 상승을 달성했지만, 연식이 오래되면 밸브트로닉 서보모터 고장 혹은 웜 기어 마모 때문에 출력 저하가 생긴다. 서보 모터 장착부 가스켓이나 편심 캠 위치센서 씰에서 누유도 심해진다. 교체 후에는 초기 위치 학습을 위한 코딩을 해줘야 한다.
비정상적 오일 소모 : N52와 N62 엔진이 오일을 꽤
꿀꺽꿀꺽 참 잘먹는다. 노후화로 인한 누유+오일 세퍼레이터 파손으로 인한 흡기로 빨려감과 함께 밸브 가이드 씰의 비정상 마모로 인한 흡기 밸브 쪽으로의 오일 누유가 꽤 있다. 이런 차는 아이들 상태로 좀 냅뒀다가 엑셀을 우왕 하고 밟아보면 배기관에서 오일이 타는 흰 연기가 펄펄 나온다. 이상하게 M54까지는 밸브 가이드 씰이 20만 km까지는 견뎌주는데 반해 N52부터는 일찍 나간다.
2.6. 6세대 (F10/F11, 2010~2017)[편집]
차량 일반 제원 | |
차량가격 | 6,000만 원 ~ 1억2,000만원 |
엔진형식 | 2.0~3.0L 직렬 4~6기통(아래 모델별 제원 참고) |
미션형식 | 자동 6단~8단 |
구동방식 | |
배기량 | 1,995~2993cc (아래 모델별 제원 참고) |
최고출력 | 190~381마력 (아래 모델별 제원 참고) |
최고토크 | 40.8~75.5kg.m (아래 모델별 제원 참고) |
최고속도 | 231~250km/h |
제로백 (0→100km/h) | 7.9~4.7초 |
연비 | 16.1km/ℓ |
탄소 배출량 | 115.0g/km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4,907mm |
전폭 | 1,860mm |
전고 | 1,464mm |
축거 | 2,968mm |
공차중량 | 1,630~1,955kg |
2009년 11월에 데뷔했고, 2010년 초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에이드리언 반 후이동크 수석 디자이너의 지휘 아래 디자인되어, 크리스 뱅글의 파격적인 디자인에서 다시 보수적인 디자인으로 회귀했다. 때문에 출시 초기에는 F10이 E60보다 구형같다는 평이 많았다. 5세대와 대비하여 강성이 55%나 증가했고 신형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 페이스리프트 후 엔진이 다운사이징되었는데 528i의 직렬 6기통 3.0리터 엔진이 245마력 4기통 2.0리터 터보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국내에서는 520d를 필두로 독보적인 판매량을 보이고 있고 처음으로 스테이션 왜건형인 투어링 모델도 들여왔다. 그러나 투어링은 판매부진으로 조용히 단종되어 현재는 BMW 코리아 사이트에 없다.
5시리즈의 운전감각은 전세대와 사뭇 다르다. 코드네임 F세대의 방침에 따라 편안하고 쾌적하고 효율적인 드라이빙에 맞춰져있다. 승차감은 전세대 대비 상당히 부드러워졌다. 방음설계도 상당히 발전하여 정숙성도 향상되었다. BMW 마니아들의 질타를 받은 부분이 이러한 변화인데, 대부분의 고객을 만족시키는 드라이빙을 완성시키려했다. 대신 스포츠 드라이빙을 원하는 매니아이자 소수의 고객에겐 고성능 브랜드 M이 있으며, BMW M5가 고성능 스포츠세단이다.
5시리즈의 엔진은 550i와 535d/M550d 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트윈스크롤 시스템을 갖춘 싱글터보 가솔린/디젤 엔진이다. 국내의 판매량이 높다보니 대부분의 트림을 독일에서 국내로 가져와 선택의 폭도 많았다. 베스트셀링카인 520d보다 더 고성능 디젤을 원한다면 525d, 530d, 535d, M550d까지 있으며 휘발유모델이라면 523i, 528i, 535i, 550i에 M5까지 존재했다. 2016년 현재 가솔린은 528i만, 디젤은 520d, 530d만 수입되는지 나머지는 카탈로그에서 조용히 사라졌다.
결정적으로 다수의 고객을 만족시키는 모델답게 호불호도 적고 완성도도 높아 판매량이 엄청났다.
5시리즈는 트렁크가 경쟁차량 대비 좁은 편인데 국내에서는 고급차 구매 의사결정 시 트렁크에 골프 캐디백이 몇개 들어가느냐가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다. 5시리즈의 경우 겨우 2개가 들어가며 그것도 // 또는 = 이렇게는 안들어가고 +로 해야 2개가 들어간다. 양옆이 좁고 안으로 길다란 형태를 지녔기 때문이다. 그리고 5시리즈의 차체 사이즈(4907×1860×1464)는 현대 그랜저(4920×1860×1470)와 비슷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후륜구동 방식이다 보니 뒷자리 무릎 공간은 아랫급인 현대 쏘나타보다도 더 좁은 편이다. 사실 국산차 업체들이 차체 사이즈에 비해 실내공간을 매우 잘 뽑는 편이다.
트렁크가 좁은 단점을 가졌음에도 가장 많이 팔린 520d는 2000cc급 엔진임에도 1.6톤의 무게에 제로백 7.9초, 고속 연비가 리터 당 20km 수준으로 성능과 경제성을 모두 겸비하여 연비와 유류비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였으며, 차량 자체의 완성도가 높아 큰 만족감을 주었다. 게다가 고객이 원하는 사양들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만족감을 높였다.
BMW 코리아가 성장하는 원동력에 6세대 BMW는 핵심 역할을 했다. 물론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판매율을 높여 BMW의 핵심모델이 된 것도 사실이다.
2013년에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프론트 범퍼 및 헤드램프, 테일램프 디자인의 수정이 이루어졌고, 보조방향지시등이 프론트 펜더에서 사이드미러로 이동되었다. 실내를 살펴보면 다기능 모니터 좌우의 크롬 가니쉬 추가, 아이드라이브 조그셔틀의 손글씨 인식 터치패드, 핸들 열선 등이 추가되었다. 한국 기준 2013년 10월식부터 LCI 모델이다.
F10 5시리즈의 상세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BMW 가솔린 엔진들은 고급유 권장이므로 고급휘발유 주유를 권한다. 총알이 부족할시 고급:일반 1:1비율로 주유하면 고급유 주유시 느낌과 비슷하다고 한다.
가솔린 모델 | ||||
모델 | 엔진 | 최고출력 | 구동방식 | 비고 |
520i | 직렬 4기통 2.0L N20 | 184마력 | 후륜구동(FR) | |
528i | 직렬 6기통 3.0L N52/N53 (2010~2011) | 245마력 | 7350만원 (Luxury기준) 현재는 530i | |
528i xDrive | 직렬 4기통 2.0L N20 | 245마력 | 풀타임 4륜구동(AWD) | 7820만원 (Luxury기준) |
535i | 직렬 6기통 3.0L N55 트윈터보 | 306마력 | 후륜구동(FR) | |
535i xDrive | 풀타임 4륜구동(AWD) | |||
550i xDrive | V8 4.4L N63 | 450마력 | 풀타임 4륜구동(AWD) | |
V8 4.4L S63 직분사 트윈터보 | 560마력 | 후륜구동(FR) | M의 손길을 거친 5시리즈의 고성능 모델 | |
Activehybrid 5 | 직렬 6기통 3.0L N55 엔진 + 전기모터 | 306마력+34마력=총 340마력 | 후륜구동(FR) | 535i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 |
디젤 모델 | ||||
520d | 직렬 4기통 2.0L N47 (2011~2014) | 190마력 | 후륜구동(FR) | |
520d xDrive | 풀타임 4륜구동(AWD) | |||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모델이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도로에서 BMW 세단을 봤을 때 60% 확률로 이 모델을 보게 된다. | ||||
525d | 직렬 4기통 3.0L N57 (2010~2011) | 218마력 | 후륜구동(FR) | |
525d xDrive | 풀타임 4륜구동(AWD) | |||
위에 있는 520d에 비하면 흔히 볼 수 없는 차종. 한국에서는 2012년부터 2.0L로 다운사이징을 거친 사양이 판매되었다. 터빈이 1개인 일반 20d 엔진과는 다르게, 작은 저회전용 터빈과 고회전의 큰 터빈 두개가 붙는 형태다. 저회전용 터빈 때문에 저회전 실용영역에서의 토크가 20d 엔진과 상당한 차이가 발생하는 편이라, 20d와 25d 두 엔진의 체감적인 성능차이는 제원에 발표된것 보다도 좀 더 갭이 크게 느껴진다.[17] 45.9kg.m의 토크를 바탕으로, 라이벌 6기통 모델들과 맞먹을 정도의 시원한 엔진 성능을 뽐내지만, 520d와 완전히 똑같은 옵션에[18] 가격은 500만원 넘게 비싼 탓에 소비자들에게 철저히 외면받았다. 때문에 유로6 모델이 출시되자마자 단종. | ||||
530d xDrive | 직렬 6기통 3.0L N57 | 258마력 | 풀타임 4륜구동(AWD) | |
535d | 직렬 6기통 3.0L N57 트윈터보 | 313마력 | 후륜구동(FR) | |
M550d xDrive | 직렬 6기통 3.0L N57 트리플 터보 | 381마력 | 풀타임 4륜구동(AWD) | |
BMW M 디비전이 디젤을 제대로 튜닝하면 어떤 성능이 나오는지 알려주는 차. 일명 M5 디젤 또는 디젤 M. 직렬 6기통 3.0L 디젤 엔진에 터보차저를 3개나 달아 381마력을 자랑할 뿐 아니라 무려 토크가 75.5kg.m나 된다. 제로백은 4륜구동임에도 4.7초이다. |
2.6.1. 고질병, 구매가이드[편집]
N47 엔진 타이밍체인 절손 : 초기 생산차량의 경우 체인 설계 하자로 타이밍체인이 끊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사실 F10이 단종된 현 시점에 타이밍체인 끊어질 차들은 다 엔진을 갈았거나 AS받았겠지만 혹시나 초기생산520d 중에 주행거리가 짧은 중고차를 사게되면 반드시 확인해봐야 한다. 2017년 들어 BMW가 리콜을 회피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관련기사 애초에 롱라이프 규격 엔진오일이라는 미명아래 엔진오일 교체 인터벌을 2만km씩 설정해놓고는 이제와서 오일교체를 소홀히 해서 체인이 끊어진것이니 고객 책임이라고 하는것은 앞뒤가 안맞는 변명으로 규탄받아 마땅하다.
N47 엔진 바이브레이션 댐퍼디스크 파손 : 크랭크축 메인풀리는 바이브레이션 댐퍼디스크의 역할도 겸하는데, 오래되면 가운데 고무부분이 삭다못해 찢어지며 풀리가 이탈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평소 점검과 예방정비가 필요하다.
535i HPFP 문제 : 국내에는 잘 없지만 일부 직수입된 535i 가솔린 트윈터보 직분사 모델은 고압연료펌프 문제로 북미에서 리콜되었다.
2.6.1.1. 520d 연쇄 화재 사건과 리콜[1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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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델의 가장 시끄러운 문제로(2018년 8월 초 현재도 진행형이다), N47엔진을 탑재한 520d 중에 리콜을 받고 나온 차가 갑자기 전소되는 사건이 연달아 터졌었고 리콜 안받은 차에도 종종 발생하고있다. 이번엔 14~16년 사이 B47엔진을 탑재한 F10 520d와 F11 GT 모델에서 2018년 7월 기준으로 최근 8개월간 화재사건이 17건이나 발생해 국토부에서 리콜 검토를 하였다.
결국 BMW측은 해당 모델의 배기가스 재순환장치에서 냉각수가 새고 그 냉각수에 있는 침전물에서 불이 날 우려가 있음[20]을 국토부에 보고하고 리콜일정을 빠른시일 내에 국토부를 통해 발표하기로 하였다 320D 모델이지만, 동영상에서 EGR intake에 흡기로 들어온 경유와 함께 Build up 되어있는 Carbon을 확인 가능하다. 발화가능성이 높게 만드는 원인. #
초반 N47엔진 화재때에는 대부분 연료리턴호스 균열로 인한 연료비산이 화재원인이라고 추정되는데, 경유가 어째 그리 불이 잘 붙냐며 전기적인 원인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최근 B47엔진 대상으로 제기된 원인으로 BMW가 국토부에 전달한 내용과는 달리 EGR 냉각성능 저하(혹은 처음부터 냉각용량 부족한 설계결함) 문제로 인해 뜨거운 배기가스가 냉각되지 않고 흡기로 그대로 들어가 플라스틱 및 고무로 된 흡기쪽 부품이나 그안에 고여있는 카본 및 오일이 점화되어 발생한다는 설이 있다. 한편 미국에서는 가솔린 모델이지만 히터밸브 과열이 원인이라며 리콜을 명령하였다. 하여간 아직도 정확한 원인 규명이 안되고 있다. 원인이 나온다면 추가바람. 2년전부터 연료펌프 관련 리콜이 진행중인데 이번엔 EGR 관련으로 또 다시 리콜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과거 전소된 차량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주기적으로 관리받은 차량에 한해 당시 중고가 기준으로 현금보상을 해준다고 했는데 현재는 피해 차주들에게 보상 거부 혹은 할인판매를 강요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2018년 7월 27일부터 BMW에서 자발적 리콜을 조치하기로 하였다. 엔진에 장착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결함으로 고온의 배기가스가 냉각되지 않은 상태에서 흡기다기관에 유입돼 구멍을 발생시키고 위에 장착된 엔진커버 등에 발화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리콜 대상은 520d는 3만5천115대, 320d는 1만4천108대, 520d x드라이브는 1만2천377대다. 현재 BMW자체조사와 별도로 국토부에서 화재원인은 조사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사태가 점점 커지는 양상이다. 리콜 조치가 발표된 이후인 7월 29일 새벽에 원주 중앙고속도로에서 520d 모델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7월 31일 인천 경인고속도로에서는 420d 모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월 2일 영동고속도로에서 520d가 주행 중 발화했고 4일 목포에서도 520d 모델에 화재가 발생하였다.
심지어 4일 발화한 520d는 사흘 전 서비스센터에서 안전하다 라고까지 했는데 화재가 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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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GT모델[편집]
해치백과 세단의 중간 형태를 띠고 5시리즈의 가지치기 라인업처럼 보이나, 실은 7시리즈의 플랫폼을 이용해 만든 크로스오버 왜건이다. 코드네임은 F07. 7시리즈의 플랫폼을 이용해 만든 만큼 실내 공간은 탁월하게 넓다. 특히 뒷자리는 동급 중 가장 넓은 제네시스 G80의 뒷자리에 필적하며, 또한 동급 준대형 세단들 중에서 가장 차체가 큰 G80와 전장을 비교했을때, 크게 차이 나지 않다. 대신 트렁크 공간을 희생한 감이 있다.
승차감은 BMW치고는 안락한 편이라고 할 수 있으나 그래도 동급의 국산차와 비교하면 꽤나 하드한 편이다. 3000cc모델의 경우 5시리즈 세단들보다 더 하드하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5시리즈 이름을 뺀 GT로 팔리고 있다.[21]수입 초기에 가솔린 모델만 있었으나, 가솔린 모델은 하나빼고 모두 단종되었으며, 여기에 더해 디젤 2종류가 팔리고 있다.
7시리즈처럼 M모델은 나오지 않았다. 후속 모델은 BMW 6시리즈 GT이다.
대한민국 시장 기준으로 상세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모델 | 엔진 | 최고출력 | 구동방식 |
GT 35i xDrive Luxury Line | 직렬 6기통 3.0L N55 가솔린 | 306마력 | 풀타임 4륜구동(AWD) |
GT ED Edition Luxury Line | 직렬 4기통 2.0L N47 디젤 | 184마력 | 후륜구동(FR) |
GT 30d xDrive Luxury Line | 직렬 6기통 3.0L N57 디젤 | 258마력 | 풀타임 4륜구동(AWD) |
2.7. 7세대 (G30/G31, 2017~현재)[편집]
국내 CF
이것은 가장 지적인 다이내믹.
디스 이스 더 BMW 빠이브 시맂
2016년 10월 13일에 공식 사진이 공개되었다. 전체적인 디자인 면에서는 업계의 트렌드인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이어 가되 디테일의 차별화로 세대와 차급을 나누는 디자인 방식을 따라 디자인되어, 기존의 6세대 모델과는 디테일의 차이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특히 윈도우 라인이나 사이드 디자인의 경우 기존의 6세대 모델과 상당히 비슷하다. 다만 최근 출시되는 BMW 차량에 적용되는 전면부 앞트임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사이드 캐릭터 라인의 조형도 보다 입체적으로 디자인되었다.
7세대 5시리즈는 7시리즈에서 선보인 카본 코어 플랫폼을 사용하여 6세대에 비해 무게를 최대 100㎏까지 줄였지만, 차체 강성은 더 높아졌으며 차체는 더 커진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연비 효율은 높아지고 더욱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게 됐다고 BMW 측이 설명했다. 7세대 5시리즈의 제원은 전장 4,935mm, 전폭 1,868mm, 전고 1,466mm이다. 7세대 5시리즈는 또 자율주행 기술에 한 걸음 더 근접한 최첨단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으며, 7시리즈에 적용되었던 손동작으로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기능을 제어하는 '제스처 컨트롤' 기능과 터치스크린이 지원 된다. 참고로 이 터치스크린은 Bmw의 엄청난 선물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아직도 모 독일차들은 버튼식 다이얼 하나에 아직도 의존한다...
세부 라인업은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 530i, 직렬 6기통 3.0L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 540i, 그리고 직렬 4기통 2.0L 커먼레일 디젤 엔진이 탑재된 520d가 먼저 공개되었다. 530i와 540i는 각각 528i와 535i를 대체하고, 520d는 기존 LNT(배기가스 재순환 방식)에서 SCR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연료 주입구 옆에 요소수 주입구가 추가되었다. 또한 공개된 3개 엔진 라인업 모두 X Drive를 선택할 수 있다. 2017년 2월에 가솔린 2종, 디젤 2종이 먼저 출시되고 2017년 11월에 400마력 M550d가 출시 되었으며 2018년 1월에는 540i도 출시한다고. 이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530e i퍼포먼스와 M 퍼포먼스 모델인 M550i xDrive가 추가될 예정이다. M550i는 V8 4.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462마력, 최대토크 66.3kg.m를 내고 제로백 4초를 자랑한다. 참고
2.7.1. 국내에서의 판매[편집]
2017년 1월 2일부터 국내에서 사전 계약을 받았고, 2017년 2월 21일에 출시되었다. 대한민국에는 520d, 530d, 530i가 먼저 출시되었고, 전량 M스포츠 팩을 적용해서 들여왔다. BMW 측에서는 한국에서 M스포츠 팩의 선택률이 높아서 기본으로 적용했다고 하지만 M스포츠 팩을 적용하지 않은 기본형 모델은 6세대 7시리즈와 너무 닮아서 신선한 느낌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M스포츠 팩을 기본으로 적용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덧붙이자면 2017년 현재 프리미엄 준대형차 시장의 패권자로 군림하고 있는 E클래스를 타도하겠다는 BMW 코리아의 강한 의도도 읽을 수 있다. 그러나 M팩은 외관에 한해서 적용된 것이고, 실내의 핵심인 스티어링 과 M서스펜션은 제외 그래서 최근 BMW의 성향에 따라 오히려 기존모델보다 더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더불어 럭셔리라인이 더 마음에 드는데 럭셔리 라인은 국내에 출시가 되지 않고 M팩만 출시가 되어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5시리즈 급의 주요 고객들중에는 40대~50대 중년들도 많은데, 해당 고객들은 M스포츠 팩보다는 럭셔리 라인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국내 출시 가격은 경쟁 차량 중 하나인 벤츠 E클래스보다 약간 저렴하게 출시되었으며, 옵션도 E클래스보다 더 많다. 소프트 도어 클로징, 4존 에어 컨디셔닝 등 E클래스에는 아예 없는[22] 옵션들도 장착되어 있다.[23] 또 E클래스에는 E400만 기본으로 탑제되어있고 나머지 모델들은 돈을 주고 인디오더를 해야하는 반자율주행 옵션도 5시리즈는 모두 기본 적용된다.
판매량은 나쁘지 않지만 전작인 F10과는 다르게 E클래스와의 경쟁에서 판매량으로 밀리고 있는 실정이다. E클래스는 국산 경쟁 모델인 제네시스 G80의 판매량도 넘어버리며, 사실상 프리미엄 준대형 시장에서 강자로 독주중인 상황인데, 기본 가격이 E클래스보다 300~500만원 정도 저렴함에도 불과하고 판매량에서 E클래스에 뒤쳐지고 있었으나, 프로모션 할인이 최소 500만원부터 1000만원 이상까지 늘어나게 되면서 다시 520d가 수입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2018년형부터는 M스포츠 패키지 모델의 가격이 옵션의 추가와 함께 인상되고, 럭셔리 라인이 추가된다고 한다. 이 급의 많은 40~50대 고객들은 M팩의 스포티한 외관에는 관심이 없고 럭셔리 라인의 외장 크롬몰딩과 내장 우드를 좋아한다. 전부 다 스포티하고 2~30대들이 좋아할만한 외관의 M팩으로 내놓았으니 그동안 4~50대 고객들은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제네시스 G80이나 벤츠 E클래스로 넘어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한편으로는 경쟁모델인 E클래스가 2018년형으로 연식변경을 하면서 옵션 삭제나 가격 인상 등을 하면서 판매량이 조금 주춤한 틈을 타 5시리즈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후 직렬 6기통 400마력짜리 디젤 모델인 M550d[24]가 라인업에 추가됬으며, 2018년 1월엔 540i 모델도 출시하였다. 같은 해 4월에 BMW M5 신형도 출시하여 5시리즈의 라인업을 모두 갖춘다고 한다.
2018년 5월에는 소폭 가격 인상과 함께 상품성 개선이 이루어졌는데, 가장 하위트림인 520d만 출시된 럭셔리 라인을 530i와 530d, 540i 등 상위트림 모델에도 적용시켰다. 기존 M 스포츠 패키지 모델들은 소폭 가격 인상이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530i M 스포츠 패키지 모델들이 300만원씩 상승하면서 가장 상승률이 높았지만 소프트 클로징, 19인치 휠 등이 기본 적용되면서 경쟁 모델인 E300보다 더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게 되었다.
2018년 7월 초 부터는 새로운 가솔린 라인업 모델 520i가 추가되었다.
3. 미디어에서[편집]
4. 경쟁 차종[편집]
5. 둘러보기[편집]
bmw 비엠더블유 화재
1609H2 Since 2005 | 위스마트(WS) | WAYNE.TISTORY.COM | +821033383436 | iHeeJae | 제작일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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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ome organizations may be reluctant to facilitate their employees' participation in volunteer activities.
2 They may believe it's none of their business.
3 If employees want to do volunteer activity, they can make their own arrangements and do so on their own time.
4 Corporations also may be concerned about allocating the resources needed to set up such programs, or perhaps they fear that facilitating employees' engagement elsewhere may weaken their commitment to the organization or their jobs.
5 Not to worry on that last point.
6 Research shows that participating in corporate volunteer activity heightens rather than weakens employees'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part because people feel a sense of self-worth when they do the good deeds that their organizations made it easier for them to do.
1 일부 기업은 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돕는 것을 꺼리기도 한다.
2 그들은 그것이 기업의 일과는 무관하다고 믿는다.
3 만약 직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원한다면, 직원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한가한 시간에 그렇게 할 수 있다.
4 기업은 또한 그런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할당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게 되거나, 혹은 어쩌면 그들은 그들의 직원이 다른 곳에 관여하는 것을 돕는 것이 그들의 조직이나 업무에 대한 그들의 헌신을 약화시킬 수 있음을 두려워할지도 모른다.
5 마지막 사항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6 사람들은 회사가 하기 쉽게 만들어준 선행을 행할 때 자존감을 느낀다는 부분적인 이유 때문에 회사 차원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직원들의 조직에 대한 헌신도를 약화시키기보다는 오히려 향상시킨다는 것을 연구가 보여준다.
1 Too many people suffer from destination disease.
2 They reach a certain level, earn their degrees, buy their dream homes, and then just coast.
3 Studies show 50 percent of high school graduates never read another entire book.
4 One reason may be that they see learning as something you do in school, just something you do for a period of life instead of as a way of life.
5 We all learned when we were in school.
6 Our teachers, coaches, and parents taught us.
7 We were expected to learn when we were school age.
8 But some tend to think that once they finish a certain level of education: "I'm done with school.
9 I've got a good job.
10 "Winners never stop learning.
11 Whether you're nine or ninety years old, you should constantly be learning, improving your skills, and getting better at what you do.
1 너무 많은 사람들이 종착역 병(destination disease)으로 고생한다.
2 그들은 어느 정도의 수준에 이르고, 학위를 받고, 그들이 꿈꾸던 집을 구매하게 되면, 그 후에는 그냥 힘들이지 않고 살아간다.
3 연구는 고등학교 졸업자의 50%가 또 다른 책 한 권을 결코 끝까지 읽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4 한 가지 이유는 그들이 배움을 여러분이 학교에서 하는 것, 즉 삶의 방식으로서가 아니라, 삶의 한 기간 동안 여러분이 하는 어떤 것으로 여기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5 우리 모두는 학교에 다닐 때 배웠다.
6 우리 선생님들, 코치들, 부모님들이 우리를 가르쳤다.
7 학령기에, 우리는 공부 할 것이라 기대되었다.
8 하지만, 일부의 사람들은 일단 그들이 어떤 수준의 교육을 끝마치면 "나는 학교를 마쳤어.
9 나는 좋은 직업을 얻었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10 승자는 결코 배움을 멈추지 않는다.
11 여러분이 아홉 살이건 아흔 살이건 간에, 여러분은 꾸준히 배우고, 여러분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여러분이 하는 일을 더 잘 해내야 한다.
1 The cultural ideas spread by empire were seldom the exclusive creation of the ruling elite.
2 Since the imperial vision tends to be universal and inclusive, it was relatively easy for imperial elites to adopt ideas, norms, and traditions from wherever they found them, rather than to stick to a single rigid tradition.
3 While some emperors sought to purify their cultures and return to what they viewed as their roots, for the most part empires have produced hybrid civilizations that absorbed much from their subject peoples.
4 The imperial culture of Rome was Greek almost as much as Roman.
5 Imperial Mongol culture was a Chinese copycat.
6 In the imperial United States, an American president of Kenyan blood can eat Italian pizza while watching his favorite film, Lawrence of Arabia, a British epic about the Arab rebellion against the Turks.
1 제국에 의해 확산된 문화적 사상들은 거의 지배층의 독점적 창조물이 아니었다.
2 제국의 시각은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제국의 지배층이 사상, 규범, 그리고 전통을 그들이 그것들을 발견한 어떤 곳으로부터든지 채택하는 것이 오히려 단 하나의 완고한 전통을 고수하기보다는 상대적으로 쉬웠다.
3 일부 황제들은 그들의 문화를 순화시키고 그들의 뿌리라고 여겼던 것으로 회귀하는 것을 추구했지만, 대부분 제국들은 피지배 민족들로부터 많은 것을 흡수한 합성의 문명을 만들어 왔다.
4 로마의 제국 문화는 로마 식 못지않게 그리스 식이었다.
5 몽고 제국 문화는 중국의 복사판이었다.
6 미 제국에서, 케냐 혈통의 미국 대통령은 투르크 족에 대항하는 아랍인들의 반란에 대한 영국의 서사시인 'Lawrence of Arabia'라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보면서 이탈리아 피자를 먹을 수 있다.
1 People who communicate to others about themselves rather freely, who are frank and open, who express their views, opinions, knowledge, and feelings freely, and who share their knowledge and personal experiences with others can be considered as the self-disclosing type.
2 These people constantly communicate with others and make an impact on them.
3 This communication or self-disclosure helps in generating data and such an individual has more of an open and public self than private self.
4 Without an optimal amount of self-disclosure we deny an opportunity for others to know us and for ourselves to get appropriate feedback.
5 People who don't communicate openly are private individuals who may have difficulty discovering themselves fully.
6 At least it is difficult for them to see themselves fully through the eyes of others and also they make limited impact on others.
1 다소 자유롭게 스스로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솔직하고 개방적이며, 자신의 관점, 의견, 지식,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자신의 지식과 개인적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사람들은 자기 노출 유형으로 여겨질 수 있다.
2 이러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에게 영향을 준다.
3 이 소통 또는 자기 노출은 정보를 생성함에 있어 도움이 되며 그와 같은 사람은 사적 자아보다는 개방적이고 공개적인 자아를 더 많이 지니고 있다.
4 최적량의 자기 노출이 없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서 알 기회와 우리 자신이 적절한 피드백을 받을 기회를 받아들이지 않게 된다.
5 개방적으로 소통하지 않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완전히 발견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사적인 개인들이다.
6 적어도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눈을 통해서 완전히 자신을 아는 것이 어렵고,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제한된 영향을 미친다.
1 Before the washing machine was invented, people used washboards to scrub, or they carried their laundry to riverbanks and streams, where they beat and rubbed it against rocks.
2 Such backbreaking labor is still commonplace in parts of the world, but for most homeowners the work is now done by a machine that automatically regulates water temperature, measures out the detergent, washes, rinses, and spin-dries.
3 With its electrical and mechanical system, the washing machine is one of the most technologically advanced examples of a large household appliance.
4 It not only cleans clothes, but it does so with far less water, detergent, and energy than washing by hand requires.
5 Compared with the old washers that squeezed out excess water by feeding clothes through rollers, modern washers are indeed an electrical-mechanical phenomenon.
1 세탁기가 발명되기 전, 사람들은 비벼 빨기 위한 빨래판을 이용하거나, 세탁물을 강가나 개울가로 가져가 그곳에서 바위에 때리거나 문질러 빨았다.
2 그러한 대단히 힘든 노동은 세계 각지에서 아직도 흔한 일이지만, 대부분의 집을 가진 사람들에게 있어 이제 그 일은 자동으로 물의 온도를 조절하고, 세제를 덜어내고, 빨고, 헹구고, 원심력으로 탈수하는 기계에 의해 행해지고 있다.
3 세탁기는 그 전기적이고 기계적인 체계 때문에 대형 가전제품 중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한 예 중 하나이다.
4 그것은 옷을 깨끗하게 할 뿐만 아니라, 손으로 빠는 것이 요구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양의 물과 세제, 에너지를 가지고 그렇게 한다.
5 롤러에 빨래를 넣어서 남은 물기를 짜냈던 구식 세탁기와 비교할 때, 현대식 세탁기는 정말로 경이로운 전기적․기계적 물건이다.
1 Sadness in our culture is often considered an unnecessary and undesirable emotion.
2 Numerous self-help books promote the benefits of positive thinking and positive behaviors, assigning negative affect in general, and sadness in particular, to the category of "problem emotions" that need to be eliminated.
3 Much of the psychology profession is employed in managing and relieving sadness.
4 Yet some degree of sadness and depression has been far more accepted in previous historical ages than is the case today.
5 From the classic philosophers through Shakespeare to the works of Chekhov, Ibsen, and the great novels of the 19th century, exploring the emotions of sadness, longing, and depression has long been considered instructive.
6 It is only recently that a thriving industry promoting positivity has managed to remove this earlier and more balanced view of human affectivity.
1 우리 문화에서 슬픔은 종종 불필요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감정으로 여겨진다.
2 수많은 자기 계발서들은 일반적으로는 부정적인 감정, 특히 슬픔을 제거될 필요가 있는 '문제적 감정'의 범주로 지정하면서 긍정적 사고와 긍정적 행동의 장점을 장려한다.
3 다수의 심리학 직종이 슬픔을 관리하고 완화시키는 일에 활용된다.
4 그러나 어느 정도의 슬픔과 우울은 현재의 경우에서보다 이전의 역사적 시대에서 훨씬 더 수용되어 왔다.
5 고대 철학자로부터 Shakespeare를 거쳐 Chekhov, Ibsen, 그리고 19세기의 위대한 소설에 이르기까지 슬픔, 갈망, 그리고 우울이라는 감정을 탐험하는 것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오랫동안 여겨져 왔다.
6 긍정성을 장려하는 번창하는 산업이 인간 정서에 대한 이전의 더 균형적인 이러한 관점을 가까스로 없앤 것은 불과 최근에 이르러서였다.
1 Changing our food habits is one of the hardest things we can do, because the impulses governing our preferences are often hidden, even from ourselves.
2 And yet adjusting what you eat is entirely possible.
3 We do it all the time.
4 Were this not the case, the food companies that launch new products each year would be wasting their money.
5 After the fall of the Berlin Wall, housewives from East and West Germany tried each other's food products for the first time in decades.
6 It didn't take long for those from the East to realize that they preferred Western yogurt to their own.
7 Equally, those from the West discovered a liking for the honey and vanilla wafer biscuits of the East.
8 From both sides of the wall, these German housewives showed a remarkable flexibility in their food preferences.
1 우리의 식습관을 바꾸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일들 중의 하나인데, 이는 우리의 선호를 지배하는 욕구가 심지어 우리 자신에게조차 종종 숨어있기 때문이다.
2 하지만 여러분이 무엇을 먹는지를 조정하는 것은 완전히 가능하다.
3 우리는 항상 그렇게 한다.
4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매년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는 식품 회사들은 그들의 돈을 낭비하고 있는 셈일 것이다.
5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에, 동독과 서독의 주부들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서로의 식품을 먹어 보았다.
6 동독의 주부들이 자신의 요구르트보다 서독의 요구르트를 선호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7 똑같이, 서독의 주부들은 동독의 꿀과 바닐라 웨이퍼 비스킷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8 베를린 장벽의 양쪽에서, 이 독일 주부들은 그들의 음식 선호에 있어서 놀랄 만한 유연성을 보여 주었다.
1 Life is a balancing act, and so is our sense of morality.
2 Research suggests that when we view ourselves as morally deficient in one part of our lives, we search for moral actions that will balance out the scale.
3 Maybe you know you should be recycling but just never get around to gathering up your glass, paper, and plastics in time for the recycling truck.
4 One day you happen to be walking through a hardware store and notice a rack of energy¬-efficient light bulbs, and you instantly decide to buy twenty of them and change out every bulb in your house.
5 The moral deficiency (not recycling) is, in your view, balanced by a moral action (installing energy¬-efficient bulbs).
6 The problem is that the seesaw can also tip the other way.
7 If we believe we are doing enough, morally speaking, then there's little reason to do more.
8 The scale is already level.
1 인생은 균형을 맞추는 행위이며, 우리의 도덕심도 그러하다.
2 연구는 우리가 스스로를 우리 삶의 한 부분에서 도덕적으로 부족하다고 간주할 때, 저울의 균형을 맞출 도덕적 행동을 찾는다는 점을 시사한다.
3 아마도 당신은 재활용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재활용 수거 트럭이 올 시간에 맞춰 유리, 종이, 그리고 플라스틱을 모으는 데는 전혀 시간을 내지 않을 것이다.
4 어느 날 당신은 우연히 철물점을 돌아보면서 에너지 효율이 좋은 백열전구가 있는 선반을 발견하고, 즉시 백열전구 20개를 사기로 결정해서 집에 있는 모든 전구를 바꾼다.
5 도덕성 부족(재활용 하지 않기)은, 당신의 관점에서, 도덕적 행위(에너지 효율이 좋은 전구를 설치하기)에 의해 균형이 맞춰진다.
6 문제는 시소가 다른 방향으로도 기울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7 만약 우리가, 도덕적으로 말해서, 충분히 하고 있다고 믿으면, 그 이상을 할 이유가 거의 없다.
8 저울은 이미 수평 상태이다.
1 The gap between the reality of online life and how we experience it prevents our discussion of Internet privacy.
2 Consider email.
3 People "know" email is not private.
4 And yet many will use email, at least sometimes, for intimate correspondence.
5 Over decades, I have asked why.
6 The answer is always the same.
7 When you stare at a screen, you feel completely alone.
8 That sense of being alone with the person to whom you are writing―as though you were the only two people in the world―often blocks out what you know to be true.
9 Email can be seen; it will be stored; and then it can be seen again.
10 The seeming ephemerality of what is on the screen masks the truth: What you write is not erasable.
11 More generally, the experience of the net undermines the reality of the net
1 온라인 생활의 실체와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경험하는가 사이의 차이는 인터넷상의 사생활에 대한 우리의 토론을 막는다.
2 이메일을 생각해 보라.
3 사람들은 이메일이 사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4 '하지만 많은 이들이, 적어도 때로는, 친밀한 서신 왕래를 위해 이메일을 사용할 것이다.
5 수십 년에 걸쳐, 나는 왜 그러한지를 질문해왔다.
6 대답은 항상 같다.
7 컴퓨터 화면을 응시할 때 여러분은 완전히 혼자라고 느낀다.
8 여러분이 마치 세상에 있는 단 두 사람인 것처럼 편지를 쓰고 있는 사람과 단둘이 있다고 느끼는 것은 여러분이 진실이라고 알고 있는 것을 종종 가린다.
9 이메일은 보일 수 있고, 저장될 것이며, 그런 후에는 다시 보일 수 있다.
10 컴퓨터 화면에 있는 것이 단명할 것처럼 보이는 것은 여러분이 쓴 것이 지워질 수 없다는 진실을 가린다.
11 더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인터넷 경험은 인터넷의 실체를 손상시킨다..
1 One line of research suggests that how often you go over material is less critical than the depth of processing that you engage in.
2 Thus, if you expect to remember what you read, you have to wrestle fully with its meaning.
3 Many students could probably benefit if they spent less time on rote repetition and more on actually paying attention to and analyzing the meaning of their reading assignments.
4 In particular, it is useful to make material personally meaningful.
5 When you read your textbooks, try to relate information to your own life and experience.
6 For example, if you're reading in your psychology text about the personality trait of confidence, you can think about which people you know who are particularly confident and why you would characterize them as being that way.
1 한 분야의 연구는 여러분이 자료를 얼마나 '자주' 되풀이하여 읽는지가 여러분이 참여하는 (자료) 처리의 '깊이'보다 덜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2 그러므로, 만약 여러분이 읽은 것을 기억하길 기대한다면, 그것의 의미와 충분히 씨름해야 한다.
3 많은 학생들이 만약 기계적인 암기 반복에 시간을 덜 보내고 그들의 읽기 과제의 의미에 실제로 집중하고 분석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 아마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4 특히, 자료를 '개인적으로' 유의미하게 만드는 것이 유용하다.
5 교과서를 읽을 때는, 정보를 여러분 자신의 삶과 경험에 관련시키도록 노력하라.
6 예를 들어, 만약 여러분이 자신감의 성격 특성에 대한 심리학 교재를 읽고 있다면, 여러분이 아는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들이 특히 자신감이 있는지 그리고 왜 여러분이 그들의 특성을 그런 식으로 묘사하는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1 Tourism is one of many contributors to changes in the climate system.
2 As with other human activities, there are many ways and spatial scales at which tourism contributes to climate change.
3 For example, changes in land cover and use, such as replacing forest with resort buildings and other structures, can modify the local climate.
4 Local climate changes may also be caused when air pollutants are emitted by the structures' incinerators, by stationary and mobile engines, and during land-¬clearing activities.
5 Gradually, over space and time, even these locally focused human activities are known to change the climate, regionally and globally.
6 They work together with more global scale forces such as those related to emissions from aircraft carrying tourists to and from their destinations.
1 관광업은 기후 체계 변화의 많은 요인들 중 하나이다.
2 다른 인간 활동과 마찬가지로 관광업은 기후 변화에 많은 방식과 공간적 위계로 영향을 끼친다.
3 예를 들어, 숲을 휴양지 건물과 다른 구조물들로 대체하는 것과 같이 토지 피복과 토지 사용의 변화들은 지역의 기후를 변화시킬 수 있다.
4 지역의 기후 변화들은 또한 구조물들의 소각로에 의해, 고정식과 이동식 엔진에 의해, 그리고 토지 개간 활동을 하는 동안에 대기 오염물질이 방출될 때 일어날 수 있다.
5 점차, 시간과 공간에 걸쳐, 지역적으로 집중된 이러한 인간의 활동조차도 지역적으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기후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그 활동들은 목적지로 관광객들을 데려가고 데려오는 비행기에서 나오는 배기가스에 관련된 요인들과 같은 더욱 세계적인 규모의 요인들과 함께 작용한다.
1 Scientific discoveries are being brought to fruition at a faster rate than ever before.
2 For example, in 1836, a machine was invented that mowed, threshed, and tied straw into bundles and poured grain into sacks.
3 The machine was based on technology that even then was twenty years old, but it was not until 1930 that such a machine actually was marketed.
4 The first English patent for a typewriter was issued in 1714, but another 150 years passed before typewriters were commercially available.
5 Today, such delays between ideas and application are almost unthinkable.
6 It is not that we are more eager or more ambitious than our ancestors but that we have, over time, invented all sorts of social devices to hasten the process.
7 Thus, we find that the time between the first and second stages of the innovative cycle―between idea and application―has been cut radically.
1 과학적 발견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결실을 맺고 있다.
2 예를 들어, 1836년에 (곡식을) 베고, 타작하고, 짚을 다발로 묶고, 낟알을 자루 안으로 쏟아 부어 주는 기계가 발명되었다.
3 그 기계는 심지어 그 당시에 20년이 된 기술에 기초하였지만, 1930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그러한 기계가 실제로 유통되었다.
4 타자기에 대한 최초의 영국 특허권이 1714년에 발급되었지만, 150년이 더 지나서야 타자기는 상업적으로 판매되었다.
5 오늘날, 아이디어와 적용 사이의 그러한 지연은 거의 생각할 수 없다.
6 그것은 우리가 우리 조상들보다 더 간절하거나 열망이 더 강해서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가 그 과정을 앞당기는 모든 종류의 사회적 장치들을 발명해 왔기 때문이다.
7 그러므로 혁신적인 순환의 첫 번째와 두 번째 단계 사이, 즉 아이디어와 적용 사이의 시간이 급격히 줄어들어 왔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된다.
1 Most of us have problems that have been posed to us (e.g., assignments from our supervisors).
2 But we also recognize problems on our own (e.g., the need for additional parking space in the city where you work).
3 After identifying the existence of a problem, we must define its scope and goals.
4 The problem of parking space is often seen as a need for more parking lots or parking garages.
5 However, in order to solve this problem creatively, it may be useful to redefine it as a problem of too many vehicles requiring a space to sit in during the workday.
6 In that case, you may decide to organize a carpool among people who use downtown parking lots and institute a daytime local taxi service using these privately owned vehicles.
7 Thus, you solve the problem not as you originally posed it but as you later reconceived it.
1 대부분의 우리들은 우리에게 제기되어 온 문제들(예를 들어, 우리의 상사들이 준 과제들)을 가지고 있다.
2 하지만 우리는 또한 우리 자신의 문제(예를 들어, 여러분이 일하고 있는 도시에서의 추가적인 주차 공간에 대한 필요)를 인식한다.
3 문제의 존재를 확인한 후에 우리는 그 문제의 범위와 목적들을 정의해야 한다.
4 주차 공간의 문제는 종종 더 많은 주차장 또는 주차용 차고에 대한 필요로 간주된다.
5 하지만 이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무일 동안 주차시킬 공간을 필요로 하는 차량이 너무나 많다는 문제로 그것을 재정의하는 것이 유용할지도 모른다.
6 그러한 경우에, 여러분은 도심 주차장을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카풀을 조직하기로 결정을 내릴 수도 있고, 이러한 개인 소유 차량들을 활용하여 주간 지역 택시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
7 그리하여, 여러분은 여러분이 그 문제를 원래 제기했던 방식이 아닌 나중에 새롭게 생각했던 대로 문제를 해결한다.
1 Evolution did not give humans the ability to play soccer.
2 True, it produced legs for kicking and elbows for fouling, but all that this enables us to do is perhaps practice penalty kicks alone.
3 To get into a game with the strangers we find in the schoolyard on any given afternoon, we not only have to work in concert with ten teammates we may never have met before, we also need to know that the eleven players on the opposing team are playing by the same rules.
4 Other animals that engage strangers in ritualized aggression do so largely by instinct.
5 Puppies throughout the world have the rules for rough-and-tumble play built into their genes.
6 But human teenagers have no such genes for soccer.
7 They can nevertheless play the game with complete strangers because they have all learned an identical set of ideas about soccer.
8 These ideas are entirely imaginary, but if everyone shares them, we can all play the game.
1 진화는 인간에게 축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지 않았다.
2 실제로, 그것은 찰 수 있는 다리와 반칙을 할 수 있는 팔꿈치를 생기게 했지만, 이것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마도 혼자서 페널티킥을 연습하는 것뿐일 것이다.
3 우리가 어느 날 오후에 학교 운동장에서 만난 낯선 사람들과 경기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전에 만난 적이 없는 열 명의 팀 구성원들과 조화를 이루어야 할 뿐만 아니라, 또한 상대편 열한 명의 선수들도 같은 규칙으로 경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4 의례화된 공격에 낯선 동물을 끌어들이는 다른 동물들은 주로 본능에 의해 그렇게 한다.
5 전 세계의 강아지들은 그들의 유전자에 내재된 거친 놀이에 대한 규칙들을 가지고 있다.
6 그러나 십 대 아이들은 축구에 대한 그러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다.
7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모두 축구에 대한 동일한 생각 체계를 배워 왔기 때문에 완전히 낯선 사람들과 경기를 할 수 있다.
8 이러한 생각들은 전적으로 가상이지만, 모두가 그러한 생각들을 공유한다면, 우리는 모두 경기를 할 수 있다.
1 The foragers' secret of success, which protected them from starvation and malnutrition, was their varied diet.
2 Farmers tend to eat a very limited and unbalanced diet.
3 Especially in pre¬modern times, most of the calories feeding an agricultural population came from a single crop―such as wheat, potatoes, or rice―that lacks some of the vitamins, minerals, and other nutritional materials humans need.
4 The typical peasant in traditional China ate rice for breakfast, rice for lunch, and rice for dinner.
5 If she was lucky, she could expect to eat the same on the following day.
6 By contrast, ancient foragers regularly ate dozens of different foodstuffs.
7 The peasant's ancient ancestor, the forager, may have eaten berries and mushrooms for breakfast; fruits and snails for lunch; and rabbit steak with wild onions for dinner.
8 Tomorrow's menu might have been completely different.
9 This variety ensured that the ancient foragers received all the necessary nutrients.
1 수렵 채집 생활인들을 굶주림과 영양실조로부터 보호했던 성공 비결은 그들의 다양화된 음식이었다.
2 농부들은 매우 제한되고 불균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
3 특히 전근대기에, 농업 인구가 섭취하는 칼로리의 대부분은 밀, 감자, 또는 쌀과 같은 인간에게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다른 영양 성분들 중 일부가 부족한 단일 농작물로부터 왔다.
4 전통적인 중국의 전형적인 농부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쌀을 먹었다.
5 만약 그 농부가 운이 좋다면, 그 사람은 다음날에도 같은 것을 먹을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었다.
6 대조적으로 고대 수렵 채집 생활인들은 수십 가지의 다양한 음식물을 규칙적으로 먹었다.
7 농부의 고대 조상인 수렵 채집 생활인은 아마도 아침으로 산딸기와 버섯을, 점심으로 과일과 달팽이를, 저녁으로 달래를 곁들인 토끼 고기 스테이크를 먹었을 것이다.
8 내일의 메뉴는 완전히 달랐을지도 모른다.
9 이러한 다양성은 고대 수렵 채집 생활인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를 얻는 것을 보장해 주었다.
1 Some companies provide their employees with cafeteria incentive programs.
2 The term cafeteria is used because choices are similar to those in a cafeteria, in which a diner proceeds down the line and chooses those foods that he or she would like and leaves the others.
3 Cafeteria incentives take a variety of forms.
4 In many cases, the company will put aside a pool of money that each individual can spend on these options, such as $3,000 annually.
5 Then, if one person has a family with two small children and wants to use some of this money for a child-care program, the costs are automatically deducted from that employee's pool of money.
6 Another individual might purchase additional life insurance or medical coverage to meet his or her specific needs.
7 At Lincoln Electric, for example, all payments for worker medical insurance come from the bonus pool.
8 The employees decide what type of coverage they want and the cost is deducted from their bonus.
1 몇몇 회사들은 직원들에게 카페테리아 장려금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 '카페테리아'라는 용어는 선택이 카페테리아에서의 선택과 유사하기 때문에 사용되는데, 그곳에서는 식사하는 사람이 줄을 따라가면서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고르고 다른 것들은 두고 간다.
3 카페테리아 장려금은 다양한 형태를 취한다.
4 많은 경우에, 회사는 각 개인이 이러한 선택 사항들에 쓸 수 있는, 예를 들어 연간 3,000달러와 같은 이용 가능 자금을 따로 떼어놓을 것이다.
5 그러면, 만약 어떤 사람이 두 명의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을 두고 있고 이 돈의 일부를 보육 프로그램에 쓰기를 원한다면, 그 비용은 자동적으로 그 직원의 이용 가능 자금에서 공제된다.
6 또 다른 개인은 자신의 특정한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생명 보험이나 의료 보장을 구매할 수도 있다.
7 예를 들어, Lincoln Electric에서는 직원 의료 보험을 위한 모든 비용이 장려금에서 나온다.
8 직원들은 그들이 어떤 유형의 보장을 원하는지를 결정하고, 그 비용은 그들의 장려금에서 공제된다.
필수어휘 vocab
파이썬 Python 코딩
파이썬
파이썬 Python | |
---|---|
![]() | |
패러다임 |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명령형 프로그래밍, 함수형 프로그래밍, 절차적 프로그래밍, 반영 |
발표년도 | 1991년 2월 20일 |
설계자 | 귀도 반 로섬 |
개발자 | 파이썬 소프트웨어 재단 |
최근 버전 | 3.6.4 |
최근 버전 출시일 | 2017년 12월 19일 |
주요 구현체 | C파이썬, IronPython, 자이썬, 마이크로파이썬, 누바, PyPy, 스택이스 파이썬 |
방언 | 사이썬, R파이썬 |
영향을 받은 언어 | ABC, 알콜 68, C, C++, 딜란, 하스켈, 아이콘, 자바, 리스프, 모듈-3, 펄 |
영향을 준 언어 | 부, 코브라, 커피스크립트, D, F#, 팰컨, 제니, Go, 그루비, 자바스크립트, 줄리아, 님, 루비, 스위프트 |
라이선스 | 파이썬 소프트웨어 재단 라이선스 |
사용 중인 파일 확장자 | .py, .pyc, .pyd, .pyo |
파이썬[1](영어: Python)은 1991년[2] 프로그래머인 귀도 반 로섬(Guido van Rossum)[3]이 발표한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로, 플랫폼 독립적이며 인터프리터식, 객체지향적, 동적 타이핑(dynamically typed) 대화형 언어이다. 파이썬이라는 이름은 귀도가 좋아하는 코미디 〈Monty Python's Flying Circus〉에서 따온 것이다.
파이썬은 비영리의 파이썬 소프트웨어 재단이 관리하는 개방형, 공동체 기반 개발 모델을 가지고 있다. C언어로 구현된 C파이썬 구현이 사실상의 표준이다.
목차
개요[편집]
파이썬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사용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동적 타이핑(dynamic typing) 범용 프로그래밍 언어로, 펄 및 루비와 자주 비교된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쓸 수 있고, 라이브러리(모듈)가 풍부하여, 대학을 비롯한 여러 교육 기관, 연구 기관 및 산업계에서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또 파이썬은 순수한 프로그램 언어로서의 기능 외에도 다른 언어로 쓰인 모듈들을 연결하는 풀언어(glue language)로써 자주 이용된다. 실제 파이썬은 많은 상용 응용 프로그램에서 스크립트 언어로 채용되고 있다. 도움말 문서도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며, 유니코드 문자열을 지원해서 다양한 언어의 문자 처리에도 능하다.
파이썬은 기본적으로 해석기(인터프리터) 위에서 실행될 것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 주요 특징
- 해석 프로그램의 종류
현대의 파이썬은 여전히 인터프리터 언어처럼 동작하나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 파이썬 소스 코드를 컴파일하여 바이트 코드(Byte code)를 만들어 냄으로써 다음에 수행할 때에는 빠른 속도를 보여 준다.
파이썬에서는 들여쓰기를 사용해서 블록을 구분하는 독특한 문법을 채용하고 있다. 이 문법은 파이썬에 익숙한 사용자나 기존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들여쓰기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는 사용자에게는 잘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다른 언어의 사용자에게서는 프로그래머의 코딩 스타일을 제한한다는 비판도 많다. 이 밖에도 실행 시간에서뿐 아니라 네이티브 이진 파일을 만들어 주는 C/C++ 등의 언어에 비해 수행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사업 분야 등 일반적인 컴퓨터 응용 환경에서는 속도가 그리 중요하지 않고, 빠른 속도를 요하는 프로그램의 경우에도 프로토타이핑한 뒤 빠른 속도가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C 언어 등으로 모듈화할 수 있다(ctypes, SWIG, SIP 등의 래퍼 생성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또한 Pyrex, Psyco, NumPy등을 이용하면 수치를 빠르게 연산할 수 있기 때문에 과학, 공학 분야에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점차적인 중요성의 강조로 대한민국에서도 점차 그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4]
역사[편집]
파이썬은 1980년대 말 고안되어 네덜란드 CWI의 귀도 반 로섬이 1989년 12월 구현하기 시작하였다. 이는 역시 SETL에서 영감을 받은 ABC 언어의 후계로서, 예외 처리가 가능하고, 아메바 OS와 연동이 가능하였다. 반 로섬은 파이썬의 주 저자로 계속 중심적 역할을 맡아 파이썬의 방향을 결정하여, 파이썬 공동체로부터 '자선 종신 이사'의 칭호를 부여받았다. 이 같은 예로는 리눅스의 리누스 토발즈 등이 있다.
파이썬 2[편집]
파이썬 2.0은 2000년 10월 16일 배포되었고,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중 전면적인 쓰레기 수집기(GC, Garbage Collector)탑재와 유니코드 지원이 특징적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변화는 개발 절차 그 자체로, 더 투명하고 공동체 지원을 받는 형태가 되었다.
파이썬 3[편집]
파이썬3000(혹은 파이썬3k)이라는 코드명을 지닌 파이썬의 3.0버전의 최종판이 긴 테스트를 거쳐 2008년 12월 3일자로 발표되었다. 2.x대 버전의 파이썬과 하위호환성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파이썬 3의 주요 기능 다수가 이전 버전과 호환되게 2.6과 2.7 버전에도 반영되기도 하였다.
파이썬 공식 문서에서는 "파이썬 2.x 는 레거시(낡은 기술)이고, 파이썬 3.x가 파이썬의 현재와 미래가 될 것"이라고 요약을 했는데, 처음 배우는 프로그래머들은 파이썬 3으로 시작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5]
2.x대 버전 과의 차이를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사전형과 문자열형과 같은 내장자료형의 내부적인 변화 및 일부 구형의 구성 요소 제거.
- 표준 라이브러리 재배치.
- 향상된 유니코드 지원. (2.x 에서는 유니코드를 표현하기 위해
u"문자열"
처럼 유니코드 리터럴을 사용했지만 3.0 부터는 모든 문자열이 유니코드이기 때문에"문자열"
처럼 표현하면 된다.)[6] - 한글 변수 사용 가능.
print
명령문이print()
함수로 바뀌게 되었다.
기능과 철학[편집]
파이썬은 다양한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을 지원하는 언어이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과 구조적 프로그래밍을 완벽하게 지원하며 함수형 프로그래밍, 관점 지향 프로그래밍 등도 주요 기능에서 지원 된다.
파이썬의 핵심 철학은
- "아름다운게 추한 것보다 낫다." (Beautiful is better than ugly)
- "명시적인 것이 암시적인 것 보다 낫다." (Explicit is better than implicit)
- "단순함이 복잡함보다 낫다." (Simple is better than complex)
- "복잡함이 난해한 것보다 낫다." (Complex is better than complicated)
- "가독성은 중요하다." (Readability counts)
와 같이 PEP 20 문서에 잘 정리되어 있다.[7]
파이썬은 언어의 핵심에 모든 기능을 넣는 대신, 사용자가 언제나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기능만을 사용하면서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이것은 펄의 TIMTOWTDI(there's more than one way to do it -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가 아니다') 철학과는 대조적인 것이며, 파이썬에서는 다른 사용자가 썼더라도 동일한 일을 하는 프로그램은 대체로 모두 비슷한 코드로 수렴한다. 라이브러리는 기본 기능에 없는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또, 파이썬에서는 프로그램의 문서화가 매우 중시되고 있어 언어의 기본 기능에 포함되어 있다. 파이썬은 원래 교육용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읽기 쉽고, 그래서 효율적인 코드를 되도록 간단하게 쓸 수 있도록 하려는 철학이 구석 구석까지 침투해 있어, 파이썬 커뮤니티에서도 알기 쉬운 코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라이브러리[편집]
파이썬에는 「건전지 포함("Battery Included")」이란 기본 개념이 있어, 프로그래머가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와 통합 환경이 이미 배포판과 함께 제공된다. 이로써 파이썬의 표준 라이브러리는 매우 충실하다. 여기에는 정규 표현식을 비롯해 운영 체제의 시스템 호출이나 XML 처리, 직렬화, HTTP ,FTP 등의 각종 통신 프로토콜, 전자 메일이나 CSV 파일의 처리, 데이터베이스 접속,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HTML, 파이썬 코드 구문 분석 도구 등을 포함한다.
서드파티 라이브러리도 풍부하며, 행렬 연산 패키지 넘피(NumPy)이나 이미지 처리를 위한 필로우(Pillow), SDL 래퍼인 파이게임(PyGame), HTML/XML 파싱 라이브러리인 뷰티풀수프(Beautiful Soup) 등은 잘 알려져 있다. 다만, 가장 낮은 수준의 라이브러리까지 포함하면 너무 많아서 감당하기 쉽지 않으므로, 최근 파이썬 패키지 인덱스, 곧 PyPI (Python Packages Index)로 불리는 라이브러리의 저장소(repository)를 관리하는 공식 기구를 새롭게 도입하게 되었다. 2018년 1월 기준으로 파이썬 패키지 인덱스는 125,762 개의 다양한 기능을 가진 패키지를 관리하고 있다.
문법[편집]
파이썬의 문법에서 가장 잘 알려진 특징은 들여쓰기를 이용한 블록 구조를 들 수 있다. 이것은 보통 C 등에서 쓰이는 괄호를 이용한 블록 구조를 대신한 것으로 줄마다 처음 오는 공백으로 눈에 보이는 블록 구조가 논리적인 제어 구조와 일치하게 하는 방식이다. 아래는 C와 파이썬으로 재귀 호출을 사용한 차례곱을 계산하는 함수를 정의한 것이다.
- 파이썬
def factorial(x):
if x == 0:
return 1
else:
return x * factorial(x - 1)
- 들여쓰기가 잘 된 C
int factorial(int x) {
if(x == 0) {
return 1;
} else {
return x * factorial(x - 1);
}
}
이렇게 비교해 보면 파이썬과 "정리되어 들여쓰기가 된" C 언어와는 차이가 거의 없어 보인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위쪽의 C 형식은 가능한 여러 스타일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는 사실이다.
즉, C로는 똑같은 구문을 다음과 같이 쓸 수도 있다.
- 읽기 어렵게 쓰인 C
int factorial(int x) {
if(x == 0) {return 1;} else
{return x * factorial(x - 1); } }
파이썬으로는 이렇게 쓰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파이썬에서 들여쓰기는 한 가지 스타일이 아니라 필수적인 문법에 속한다. 파이썬의 이러한 엄격한 스타일 제한은 쓰는 사람에 관계 없이 통일성을 유지하게 하며, 그 결과 가독성이 향상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프로그램을 쓰는 스타일을 선택할 자유를 제약하는 것이란 의견도 있다.
C와 다르지만 아래와 같이 줄바꿈을 하지 않고 사용할 수도 있다.
def factorial(x):
return 1 if x==0 else x * factorial(x - 1)
자료형[편집]
파이썬은 다음과 같은 자료형들을 갖고 있다.
- 기본 자료형:
- 정수형
- 긴 정수형(long integer) - 메모리가 허락하는 한 무제한의 자릿수로 정수를 계산할 수 있다. 파이썬 3 버전에서는 사라지고, 대신 정수형의 범위가 무제한으로 늘어났다.
- 부동 소수점수형
- 복소수형
- 문자형
- 유니코드 문자형
- 함수형
- 논리형(boolean)
- 집합형 자료형:
- 리스트형 - 내부의 값을 나중에 바꿀 수 있다.
- 튜플(tuple)형 - 한 번 값을 정하면 내부의 값을 바꿀 수 없다.
- 사전형 - 내부의 값을 나중에 바꿀 수 있다.
- 집합형 - 중복을 허락하지 않는다. 변경 가능하게도, 변경 불가능하게도 만들 수 있다.
또 많은 객체 지향 언어와 같이, 사용자가 새롭게 자신의 형을 정의할 수도 있다.
파이썬은 동적 타이핑의 일종인 덕 타이핑을 사용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변수가 아닌 값이 타입을 가지고 있고, 변수는 모두 값의 참조(C++의 참조)이다.
종류 | 설명 | 문법 예 |
---|---|---|
str | 문자열: 이뮤터블 방식의 일련의 유니코드 코드포인트. | 'Wikipedia' "Wikipedia" """Spanning |
bytearray | 뮤터블(mutable) 방식의 일련의 바이트. | bytearray(b'Some ASCII') bytearray(b"Some ASCII") bytearray([119, 105, 107, 105]) |
bytes | 이뮤터블(immutable) 방식의 일련의 바이트. | b'Some ASCII' b"Some ASCII" bytes([119, 105, 107, 105]) |
list | 뮤터블(mutable) 방식의 리스트. 혼합 형태를 포함할 수 있다. | [4.0, 'string', True] |
tuple | 이뮤터블(immutable) 방식. 혼합 형태를 포함할 수 있다. | (4.0, 'string', True) |
set , frozenset | 순서가 정해지지 않은 집합. 중복 허용 안 함. frozenset 은 이뮤터블(immutable)이다. | {4.0, 'string', True} frozenset([4.0, 'string', True]) |
dict | 뮤터블(mutable) 방식의 연관 배열의 키와 값 쌍. | {'key1': 1.0, 3: False} |
int | 이뮤터블(immutable) 방식의 정수로서 크기는 무제한. | 42 |
float | 이뮤터블(immutable) 방식의 부동소수점 수 (시스템 정의 정밀도). | 3.1415927 |
complex | 이뮤터블(immutable) 방식의 복소수. (실수와 허수) | 3+2.7j |
bool | 이뮤터블(immutable) 방식의 진리값. | True False |
동작하는 플랫폼[편집]
첫 파이썬 버전은 매킨토시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되었지만, 지금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작한다. 하지만 안드로이드/ios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
또한 동작이 되도록 만들 가능성도 적어 보인다.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9x/NT 계열은 최신판, 3.1 및 MS-DOS는 옛 버전만)
- 매킨토시(맥 OS 9 이전, 맥 OS X 이후 포함)
- 각종 유닉스
- 리눅스
- 팜 OS
- 노키아 시리즈 60
한글 다루기[편집]
원래 파이썬은 미국 지역에서 개발되었기 때문에, 한글이나 한자와 같은 2바이트 문자를 지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파이썬 2.0 에서 유니코드 문자형을 새로 도입하여 여러 나라의 언어를 다룰 수 있게 되었다. 다른 스크립트 언어와 달리, 파이썬에서는 문자의 인코딩과 내부 유니코드 표현을 명확하게 구별한다. 유니코드 문자는 메모리에 저장되는 추상적인 개체이다. 화면에 나타내거나 파일 입출력을 할 때는 변환 코덱의 힘을 빌려서 특정 인코딩으로 변환한다. 또, 소스 코드의 문자 코드를 인식하는 기능이 있어, 다른 문자 코드로 쓰여진 프로그램의 동작이 달라질 위험을 줄여 준다. 파이썬 2.4 에서는 한중일 코덱이 표준으로 배포판에 포함되었으므로 이제 한글 처리에 문제는 거의 없다. 예를 들어 윈도우 판의 IDLE에서 한글 입출력을 잘 지원한다.
사용 현황[편집]
파이썬은 많은 제품이나 기업 및 연구기관에서 쓰이고 있다. 대표적인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파이썬으로 작성된 자유-오픈 소스 소프트웨어[편집]
- 아나콘다(Anaconda)
- 비트토렌트(BitTorrent)
- 메일맨(MailMan)
- 모인모인(MoinMoin Wiki)
- 플러커(Plucker)
- 포티지(Portage)
- 파이솔(PySol)
- 뷰CVS(ViewCVS)
- Zope / Plone
- Trac
- 장고 (웹 프레임워크)
- 드롭박스(Dropbox)
파이썬을 내부적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편집]
- softimage|xsi (3D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
- 잉크스케이프(Inkscape)
- 페인트샵 프로(Paint Shop Pro)
- 문명 IV
- 셰이드(Shade)
- TRIBON (3D CAD 소프트웨어)
- 오토데스크 마야 (3D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
- MotionBuilder (3D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
- Softimage (3D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
- Cinema 4D (3D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
- BodyPaint 3D (3D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
- Blender 3D (3D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
- Sidefx Houdini (3D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
- Abaqus (유한요소해석 소프트웨어)
- TORRENT (공유프로그램)
- Rhino 3D CAD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 카카오톡 (모바일/PC 메신저)
파이썬을 이용하고 있는 기업·정부 기관[편집]
실행 속도 향상 관련[편집]
- 저스트 인 타임 컴파일러: Psyco, PyPy
- 외부 함수 호출 라이브러리 : ctypes
- 파이썬 모듈 생성 언어 : 사이썬(Cython), Pyrex
- Wrapper 생성 유틸리티 : SWIG, SIP, Boost.Python, F2PY, Pyfort, PyCXX, Babel, Modulator
- 수치 연산 라이브러리 : NumPy
- 병렬 처리 모듈: 다중 처리
- 기타 : PyInline, Weave, Py2Cmod, RPython, Shed Skin, doctest, VPython
비평[편집]
파이썬은 들여쓰기에 대해 비평을 받아왔다. 파이썬의 들여쓰기는 비정규적이고 자동화가 불가능하다.[8] 또, 공백의 양에 따라 워드의 의미가 바뀔 수 있다. 들여쓰기에만 의지할 경우 잠재적으로 위험해질 수도 있는데, 감지하지 못하는 논리적인 버그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9]
손흥민
![]() 2018년 월드컵 출정식에서의 손흥민 | |||
개인 정보 | |||
---|---|---|---|
로마자 표기 | Son Heung-min | ||
출생일 | 1992년 7월 8일 (26세) | ||
출생지 |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 ||
키 | 183cm[1] | ||
포지션 | 윙어 / 공격수 | ||
클럽 정보 | |||
현 소속팀 | 토트넘 홋스퍼 | ||
등번호 | 7 | ||
청소년 클럽 기록 | |||
2008 2008-2010 | 동북고등학교 함부르크 SV | ||
클럽 기록* | |||
연도 | 클럽 | 출전 (골) | |
2010 2010-2013 2013-2015 2015- | 함부르크 SV II 함부르크 SV 바이어 레버쿠젠 토트넘 홋스퍼 | 6 (1) 73 (20) 62 (21) 99 (30) | |
국가대표팀 기록‡ | |||
2008-2009 2016 2010- | 대한민국 U-17 대한민국 U-23 대한민국 | 18 (7) 4 (2) 70 (23) | |
* 클럽의 출장수와 골은 정규 리그 기록만 센다. 또한 출장수와 골은 2018년 4월 7일 기준이다. ‡ 국가대표팀의 출장수와 골은 2018년 6월 27일 기준이다. |
손흥민(孫興慜, 1992년 7월 8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소속이다. 윙어와 스트라이커 모두 가능한 공격수이다.
2016년 9월과 2017년 4월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2016-2017 FA 컵에서 최다득점(6골 1도움)으로 아시아인 최초로 FA 컵 득점왕에 올랐다. 16-17 시즌에 21골을 기록함으로써 차범근의 19골을 넘어서 유럽에서 뛴 아시아 선수 중 단일 시즌 최다득점을 기록하였다.
초창기[편집]
강원도 춘천에서 아버지 손웅정과 어머니 길은자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축구 선수 출신인 아버지 손웅정은 어렸을 때부터 손흥민에게 직접 축구를 가르쳤다.[2] 2005년 춘천부안초등학교를 졸업했고, 춘천 후평중학교에 입학하여 후평중학교 축구부에 소속되었으나 원주 육민관중학교로 전학, 졸업하였으며, 2008년 당시 FC 서울의 U-18팀이었던 동북고등학교 축구부에서 선수 활동 중 KFA 우수선수 해외 유학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3] 함부르크 유스팀 주전 공격수로 2009년 6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4개국 경기에서 4게임에 출전, 3골을 터뜨렸다.[4] 같은 해 11월에 17세 월드컵에 출전해 3골을 터트리며 한국을 8강으로 이끌었다. 함부르크 19세 팀과 계약을 하고 독일 U-19 리그 4경기 2골을 넣고 2군 리그에 출전을 시작했다.[5] 독일 U-19 리그에서 손흥민은 11경기 6골, 2부 리그에서는 6경기 1골을 넣으며 재능을 인정받아 2010년 6월 17세의 나이로 함부르크의 1군 팀 훈련에 참가, 프리시즌 활약으로 함부르크와 정식 계약을 한 후 10월 18세에 함부르크 1군 소속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에 데뷔했다.
클럽 경력[편집]
함부르크 SV (2010년 ~ 2013년)[편집]
2010-11[편집]
2010-11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 경기에서 손흥민은 첼시를 상대로 역전골을 넣는 등 탁월한 골 결정력으로 인해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6] 그러나 바로 그 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시즌이 시작한 후 2010년 10월 28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DFB-포칼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다.[7] 2010년 10월 30일 1. FC 쾰른전에서 분데스리가리그 데뷔와 함께 데뷔골을 넣었다.[8] 그는 18세의 나이로 골을 넣으며 39년동안 계속되던 만프레트 칼츠의 함부르크 최연소 득점 기록을 새로 세웠다. 2010년 11월 20일 하노버와의 리그 경기에서 시즌 2, 3호골 득점을 했다. 팀이 0:1로 뒤진 전반 40분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9분에는 역전골을 넣었으나 팀은 2:3으로 역전패했다.[9]
2011-12 시즌[편집]
7월 19일 열린 리가 토탈컵 준결승전에서 최전방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 2:1로 팀을 결승전으로 이끌어 프리시즌 7경기 17골의 골폭풍행진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하며, 독일언론을 흥분시켰다.[10] 11-12시즌을 앞둔 프리시즌에 10경기 18골로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이며 새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11년 8월 13일 헤르타 베를린과의 리그 2라운드에서 첫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였고, 8월 27일에 열린 4라운드 1. FC 쾰른전에서 2:2로 맞선 후반 17분 역전골을 넣어 2호골을 기록하였다. 그 다음경기인 4월 21일 1. FC 뉘른베르크전에서도 흘러나온 공을 터닝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토르스텐 핑크 감독이 부임하면서 시즌 내내 주전권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팀이 강등권으로 몰린 시즌 후반기에 하노버 96전과 1. FC 뉘른베르크전에서 득점을 올리는 등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강등권에서 구출하는데 일조하였다.[11]
2012-13 시즌[편집]
2012-13 시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은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팀은 2:3으로 패배했다.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2호 골과 3호 골을 연달아 넣으며 3:2 승리에 일조했다. 이후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7라운드 경기에서 1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으며, 리그 득점 랭킹을 공동 2위로 끌어 올렸다. FC 아우크스부르크와의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이자 5호 골을 터뜨려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마인츠 05와의 12라운드 경기에서 6호 골을 터뜨려 함부르크의 1:0 승리의 결승골을 넣었다. 베르더 브레멘과의 19라운드 경기에는 0:1로 뒤지던 전반전에 자신에게 오는 크로스를 받아 측면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7호 골이자 동점골을 넣어 팀의 3:2 역전승에 큰 도움을 줬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1라운드 경기에서는 1:1로 맞서던 전반전에 수비수 한명을 제치고 측면 돌파후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시즌 8호 골이자 역전골을 넣었고, 후반 44분 낮은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9호 골을 넣으면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고, 최고 평점을 받음과 동시에 함부르크 SV의 리그 순위 또한 5위로 상승하였다.[12] 4월 14일 마인츠 05와의 경기에서 10호, 11호 2골을 몰아쳐 팀의 2:1 승리에 크게 기여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선수로는 차범근, 설기현, 박주영에 이어 네 번째 유럽파 두자릿 수 득점을 달성했으며, 특히 빅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푸스발-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는 차범근에 이어 두 번째이다.[13] 뒤이어 어린 나이에 12호 골도 성공시켰다. 그러나 함부르크는 최종전을 꼭 승리해야 UEFA 유로파리그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상대는 3위 바이어 04 레버쿠젠이었다. 후반 종료 직전까지 동점을 이어왔으나 슈테판 키슬링의 슈팅이 골로 들어가 0:1로 패배 하였다. 손흥민은 시즌이 종료된 후 이적시장이 시작되자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토트넘 등이 노렸고 분데스리가에서는 도르트문트, 레버쿠젠이 영입전을 벌였다. 하지만 손흥민은 자신이 주전으로 뛸 수 있고 경쟁력이 충분히 있는 팀이라는 조건에 부합했던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3년 6월 ~ 2015년 8월)[편집]
2013-14 시즌[편집]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2013년 6월 13일 손흥민과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14] 이적료는 1천 만 유로로 추정된다.[14] 프리시즌 3경기에서 경기당 1골씩을 넣었다. 6부 리그 소속 SV 립슈타트와의 DFB-포칼 1라운드(64강)에서 레버쿠젠 이적 후 첫 공식 시즌 1호골을 넣었고 1도움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개막전 SC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시드니 샘의 도움을 받으며 1골을 기록했고(리그 1호골이자 시즌 2호골), DFB-포칼 2라운드(32강)에서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경기에서 라르스 벤더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을 올렸고, 1도움도 기록하며 팀의 2:0의 승리를 이끌었다. 2013년 11월 9일에 열린 친정팀 함부르크 SV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리그 2,3,4호골)을 기록하였고 후에 슈테판 키슬링의 골을 도우면서 팀의 5:3 승리에 큰 역할을 하였다.(3골 1도움) 이 해트트릭은 설기현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 선수가 유럽 리그에서 기록한 해트트릭이고, 아시아에선 4번째로 기록됐으며, 이 골은 91일만에 넣은 골이라 더욱 의미 있는 해트트릭이었다. 이 활약으로 평점 만점을 받았으며 MOM (Man Of the Match)에도 선정되었다. 또한 FIFA는 10일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37경기 무패행진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신기록을 수립한 FC 바이에른 뮌헨과 더불어 함부르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했다. 그리고 손흥민은 '키커'지와 '빌트'지, '유로 스포르트', 그리고 골닷컴 독일판 등 독일 유력 언론사들 선정 12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을 싹쓸이했으며, 영국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분데스리가 12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하며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손흥민을 포함했다. 이날 손흥민은 아드리안 라모스(헤르타 BSC)와 함께 최고 평점인 10점을 받았다. 또한 FC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프랑크 리베리와 프랑크푸르트전 2골의 주인공 티모 베르너를 제치고 손흥민이 '키커'지 선정 2013/14 시즌 12라운드 이 주의 선수(1명 선정)에 올랐다. 또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12라운드 MVP에도 뽑혔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12일 "최우수선수 투표결과 손흥민이 52%의 득표로 12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라고 밝혔다. 11월 31일 FC 뉘른베르크와의 1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36분 곤살로 카스트로의 측면 패스를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성공시키며 리그 5호골을 기록하였고 후반 31분 마찬가지로 곤살로 카스트로의 패스를 받아 왼발슛으로 리그 6호골을 기록하며 멀티골로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15] 한 경기에서 두 골의 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실시된 독일 현지 언론 평가에서 최고점인 평점 1점을 획득하였다.[16]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1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8분 곤살로 카스트로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제치고 왼발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인 리그 7호 골을 기록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20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와의 경기에서 후반 16분 시드니 샘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SV 베르더 브레멘와의 34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53분 헤딩으로 결승골인 리그 10호 골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2014-2015 시즌[편집]
SL 벤피카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전반 34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레버쿠젠이 3-1로 승리하면서 손흥민의 골은 결승골이 됐다. UEFA는 10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2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포함시켰다.
또, 11월 5일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라운드에서 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2, 3호 골로 멀티골을 득점하였으며 팀은 2:1 로 승리, MOM에 선정되었고, UEFA는 "손흥민이 2골을 터뜨려 레버쿠젠이 3연승을 달릴 수 있었다" 고 평가했다. 그리고 2라운드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2015년 2월 14일 푸스발-분데스리가 2014-15 21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통산 2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나 바스 도스트가 4골을 넣는 활약을 하며 4-5로 패배하였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케빈 더 브라위너와 유니폼을 교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경기는 VfL 볼프스부르크가 바이아레나에서 기록한 첫 승이기도 하다. 2015년 4월 11일 마인츠와의 리그 경기에서 1골을 성공시켜 리그 11호골이자 시즌 17호골을 기록하였다.[17] 이로써 세 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토트넘 홋스퍼 FC (2015년 8월~)[편집]
2015-16 시즌[편집]
2015년 8월 독일과 영국의 언론으로부터 토트넘 홋스퍼 이적설이 보도되었다.[18] 2015년 8월 28일 토트넘 홋스퍼는 21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손흥민과 5년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손흥민은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 이후, 10년 만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한국 선수가 됐는데 공교롭게도 입단 날짜(8월 28일)가 똑같이 나왔다.
같은 해 9월 17일 토트넘의 홈 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카라바흐와의 2015-16 UEFA 유로파리그 J조 1차전에서 히샤르 아우메이다에게 허용한 골을 따라잡는 동점골을 기록하며 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첫 골을 기록하였다. 2분 뒤인 전반 29분에는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기록한 뒤 후반 23분 해리 케인과 교체아웃 되었다. 경기는 라멜라의 쐐기골과 함께 3-1로 마무리되었다. 이날 오랜만에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은 양 팀 내 최고 평점인 9.2점을 기록하여 MOM에 선정되었다. 9월 20일 홈구장에서 열린 2015-16 EPL 6라운드에서 68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고 질주한 뒤 강력한 왼발슛으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이 골로 손흥민은 자신의 EPL 데뷔골이자 리그 1호골을 만들어냈다. 이날 손흥민은 양 팀 내 최고 평점인 8.3점을 기록하여 MOM에 선정되었다. 11월 23일 웨스트 햄에 승리한 리그 홈 경기에서 후반 38분 워커의 쐐기골을 도우며 정규리그 첫 도움을 기록하였다. 11월 27일 아제르바이잔의 아그담의 토피크 바흐라모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흐와의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 5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도우면서 팀의 1-0 승리를 도왔다. 12월 11일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AS 모나코와의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 6차전에 선발 출전해 1도움을 올리면서 팀의 4-1 완승에 일조했다. 리그 19라운드에서는 교체 출전해 후반 44분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힐킥으로 넣어 극적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 골은 9월 20일 EPL 데뷔골이 나온지 3개월 만에 나온 시즌 4호골이자 프리미어리그 2호골이다. 2016년 1월 20일 레스터 시티를 상대한 2015-16 FA컵 3라운드 재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39분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66분 정확한 패스로 나세르 샤들리의 쐐기골을 도우며 팀의 FA컵 32강 진출을 이끌어 냈고, 경기 MOM으로 선정되었다. 3월 18일 열린 2015-16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만회골이자 유로파 리그 3호골과 동시에 시즌 6호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1,2차전 합계 1-5로 대패하고 말았다. 5월 3일 열린 리그 36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이바노비치의 패스미스를 따낸 해리 케인이 에릭센한테 공을 넘겨주었고, 마침 침투해 들어가던 손흥민이 에릭센의 스루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골문에 밀어넣었다. 4개월 만에 기록한 리그 3호골이자 시즌 7호골이였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웹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에서 두번째로 좋은 평점인 7.54를 부여했다. 이어 2016년 5월 8일 사우스햄튼 FC 전에서도 선발 출전했고 골키퍼를 포함해 3명의 선수를 제치고 선제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 이후 손흥민은 축구 통계 웹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 토트넘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19] 그러나 팀은 1-2로 역전패했다.
2016-17 시즌[편집]
2016-17 시즌 개막을 전후로 VfL 볼프스부르크 이적설이 제기되었으며, 토트넘 측이 볼프스부르크의 제의를 거절하며 일단락되었다.[20] 9월 11일에 있었던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고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4:0 대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MOM으로 선정되었으며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 11, 후스코어드 선정 유럽5대리그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그 다음 경기인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맹활약을 펼치며 득점자인 해리 케인보다 높은 평점인 8.3점을 받아 2경기 연속 MOM에 선정되었다. 이어 미들즈브러와의 리그 6R 경기에서 멀티골, 드리블돌파성공 7회, 패스성공율 90%, 키패스 2개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MOM에 선정되었고[21], 지난 4R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11, 후스코어드선정 유럽5대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또,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22] EPL 사무국은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까지 EPL 선수들의 순위를 매겼는데 각종 수치를 종합해 매긴 통계 부문에서 37포인트로 9위에 이름을 올리며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진입했다. [23] CSKA 모스크바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E조 2차전 경기에 선발로 나서 결승골을 넣으며 4경기째 공식 MOM으로 선정되었다.[24] 또, 英 BBC에서도 MOM으로 손흥민을 선정하였다. [25]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하는 2016-17 시즌 선수 파워랭킹 6주차 순위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의 데 브라이너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26]맨체스터 시티 FC와의 7R경기에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에 나서 델레의 골을 어시스트해 리그 2호 도움을 기록하며, 英 BBC에서 MOM, [27]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되었으며[28], ESPN 선정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29] EPL 사무국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까지 EPL 선수들의 순위를 매겼는데 8번째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 9위에서 한계단 상승하며 또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30] 축구 통계 웹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손흥민을 프리미어리그 9월의 선수로 선정하였고[31], 유럽 5대 리그 9월 베스트 11으로 선정하였다. 아시아 선수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최초의 일이다.[32]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4일 이주의 유럽 5대 리그 파워 랭킹 10위를 발표했는데 10위에 이름 올렸다. [33] '스카이스포츠'가 공개한 EPL 7주차 파워 랭킹에서는 1위를 기록하였다.[34] 또한 유럽 스포츠 미디어 그룹 ESM이 발표하는 9월 유럽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35] 10월 11일 미들즈브러전에서 터트린 결승골이 토트넘 선정 9월의 골을 수상했는데 이 골은 41%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스토크 시티전 두번째 골은 30%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하며 1,2위 모두 손흥민의 골이 선정되었다.[36] 1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EA스포츠 9월의 선수'로 뽑혀 이달의 선수상을 아시아 최초로 수상했다. [37] 주전으로 자리를 잡고 상승세를 이어갈것 같았지만 케인이 부상으로 돌아오고 난 후 케인의 활약과 중요한 경기속에서 매우 좋은 승률을 가진 3백 전술로 카일 워커와 대니 로즈가 윙으로 올라와 자리를 잡으며 손흥민은 교체선수로 기용이 되었다. 하지만 손흥민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교체로 나오며 골과 어시스트, 순간적인 스피드로 위협적인 자신의 강점을 명확하게 모든이들에게 보여주었다.
2017-18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팔 골절 부상으로 프리시즌 및 개막전에 불참했지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스완지전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필 네빌은 손흥민에게서 박지성의 모습이 보인다고 극찬했다. 리버풀전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각각 1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게다가 리그15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한 경기에서 유일하게 득점을 올려 팀이 1:1로 비기는 경기에서 활약을 하였다. 1월 14일(한국시간)에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여 2004년 저메인 데포의 홈경기 5경기 연속 득점이후 14년 만에 두번째로 홈에서의 5경기 연속 득점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MOM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축구의 전설인 차범근 해설위원과 박지성 유스전략위원장은 한결같이 손흥민은 자신들을 능가하는 축구 성적과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극찬한 바 있다. 2월 28일, 손흥민은 FA컵 5라운드 로치데일과의 대결에서 2골 1어시의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또한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유도했지만 VAR판독에 의해 무산되었다. 3월 3일, 손흥민은 EPL 29라운드 허더즈필드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3월 11일, 손흥민은 EPL 30라운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2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4-1 역전승을 이끌었다. 최근 4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11·12호골, 시즌 17·18호골이다. 손흥민은 이달 1일 로치데일(3부리그)과의 잉글랜드 FA컵 16강전에서의 2골을 시작으로 3일 허더즈필드와의 리그 29라운드에서 2골, 8일 유벤투스(이탈리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1골을 넣었다.[38]
국가대표 경력[편집]
손흥민은 2009년에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FIFA U-17 월드컵에서는 대표팀 최다골인 3골을 넣음으로서 대한민국이 8강에 오르는데 큰 수훈을 세웠다.
2010년 12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손흥민은 공식 발탁되었으며, 이는 만 18세 175일로 최연소 국가대표 발탁 기록으로는 역대 4번째 기록에 속한다.[39] 그리고 2010년 12월 30일 시리아와의 평가전 후반에 김보경과의 교체 출장으로 첫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2011년 1월 18일에 치러진 AFC 아시안컵 인도와의 경기에서 후반 36분 A매치 첫 골을 기록하였다.[40]
2011년 10월 12일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이 소속팀 적응 문제와 어린 선수인 점을 들어 성장하기 전까지 국가대표팀 차출을 자제해 달라는 요구를 했다. 이에 국가대표팀 감독 조광래는 필요하다면 차출할 것이라고 응수했다.[41]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손흥민은 소속팀인 함부르크에서의 훈련에 힘을 다하기 위해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오보가 나왔다.[42] 손흥민은 "이는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43] 이후 2012년 10월 17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에서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경기에 교체출전 하였지만 대한민국은 이란에 0:1로 패하고 말았다. 2013년 2월 6일에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친선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장했으나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대한민국은 4:0으로 패했다.[44] 함부르크에서와 달리 국가대표팀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45] 2013년 3월 26일 카타르와의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경기에서 후반 36분에 교체 출장했고, 후반 51분 경기 종료 직전에 역전골을 넣어 대한민국이 카타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본선진출에 일조했다.[46] 2014년 3월 6일 그리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전반 18분 박주영의 골을 도왔으며 후반 10분 쐐기골을 넣음으로써 대한민국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최종 명단 포함되어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2차전에 만회골을 넣었다. 3차전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1-0 패배 하였다. 2014년 12월 22일 발표된 2015 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47] 2015년 AFC 아시안컵에서 손흥민은 3득점을 올렸는데 이중 결승에서 나온 버저비터 동점골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아시안컵 100호골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결승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호주에 1-2로 패하였고 또다시 준우승에 머문다. 비록 팀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아시안컵 2015 드림팀에 곽태휘, 차두리, 기성용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2015년 9월 3일에 있었던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국가대표 발탁 이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였고,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8-0 대승을 거두었다.
2016년 6월 27일 발표된 리우 올림픽 출전 U-23 대표팀 최종 명단에 와일드카드로 이름을 올렸다.[48] 비록 팀은 8강에서 멈췄지만 2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8강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도 1-0 패배후 눈물을 다시한번 쏟으며 2년전의 기억을 되풀이했다. 이번대회 메달과함께 군 면제도 노려볼 수 있던 손흥민 입장에서는 아쉬운 결과였다.
2016년 10월 6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3차전에 선발 출장해 기성용의 선제골을 도왔고, 역전골을 넣으며 1골 1도움으로 대한민국의 3:2 승리를 이끌어 경기 MVP로 선정되었다. 이 경기는 손흥민의 50번째 A매치 출전이었는데 1980년대 이후만 놓고 보면 박지성(23세 349일), 기성용(24세 13일)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어린 나이이며 역대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 중에 A매치 50경기 이상을 뛴 선수가 69명인데 손흥민은 그 중 열 번째로 어린 나이로 달성한 출전기록이다.[49]
2017년 10월10일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후반 20분 팀 동료구자철이 만들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2016년 10월 6일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월드컵 예선전 이후 370일 만에 국가대표팀에서 골을 성공시켰다. 2017년 11월10일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여 2:1로 승리하는데 기여하였고 11월14일에 한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는 비록 골은 못 넣었으나 날카로운 슛을 많이 기록했다.
2018년 FIFA 월드컵 조별 예선 멕시코와의 2차전 경기에서 종료 직전 1골을 기록하여 영패를 면했다. 조별 예선 독일과의 3차전 경기에서도 후반 추가시간 1골을 기록하여 2-0 승리에 기여하였다.
주요 출전 대회[편집]
- 2008년 AFC U-16 축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 2009년 FIFA U-17 월드컵 국가대표
- 2011년 AFC 아시안컵 국가대표
- 2014년 FIFA 월드컵 국가대표
- 2015년 AFC 아시안컵 국가대표
- 2016년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 2018년 FIFA 월드컵 국가대표
-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기록[편집]
경기 기록[편집]
클럽 | 시즌 | 리그 | 국내컵 | 리그컵 | UEFA | 합계 |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함부르크 SV II | 2009-10 | 6 | 1 | 0 | — | — | — | 6 | 1 | 0 | ||||||
함부르크 SV | 2010-11 | 13 | 3 | 0 | 1 | 0 | 0 | — | — | 14 | 3 | 0 | ||||
2011-12 | 27 | 5 | 1 | 3 | 0 | 0 | — | — | 30 | 5 | 1 | |||||
2012-13 | 33 | 12 | 2 | 1 | 0 | 0 | — | — | 34 | 12 | 2 | |||||
합계 | 73 | 20 | 3 | 5 | 0 | 0 | — | — | 78 | 20 | 3 | |||||
바이어 04 레버쿠젠 | 2013-14 | 31 | 10 | 4 | 4 | 2 | 1 | — | 8[a] | 0 | 2 | 43 | 12 | 7 | ||
2014-15 | 30 | 11 | 2 | 2 | 1 | 0 | — | 10[a] | 5 | 0 | 42 | 17 | 2 | |||
2015-16 | 1 | 0 | 0 | 0 | 0 | 0 | — | 1[a] | 0 | 0 | 2 | 0 | 0 | |||
합계 | 62 | 21 | 6 | 6 | 3 | 1 | — | 19 | 5 | 2 | 87 | 29 | 9 | |||
토트넘 홋스퍼 | 2015-16 | 28 | 4 | 1 | 4 | 1 | 1 | 1 | 0 | 0 | 7[b] | 3 | 4 | 40 | 8 | 6 |
2016-17 | 34 | 14 | 6 | 5 | 6 | 1 | 0 | 0 | 0 | 8[c] | 1 | 0 | 47 | 21 | 7 | |
2017-18 | 37 | 12 | 5 | 5 | 2 | 3 | 2 | 0 | 2 | 7 | 4 | 0 | 53 | 18 | 11 | |
합계 | 91 | 30 | 12 | 14 | 9 | 5 | 3 | 0 | 2 | 22 | 8 | 4 | 130 | 47 | 24 | |
경력 합계 | 232 | 72 | 21 | 25 | 12 | 6 | 3 | 0 | 2 | 41 | 13 | 6 | 301 | 97 | 36 |
- ↑ 가나 다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경기 포함
- ↑ UEFA 유로파리그 출전 경기 포함
- ↑ UEFA 챔피언스리그 6경기 1골, UEFA 유로파리그 2경기 출전 경기 포함
국가대표팀 득점[편집]
득점과 결과 테이블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득점을 먼저 기록하였다.
올림픽대표팀(U-23) 득점[편집]
# | 일시 | 장소 | 상대 국가 | 득점 | 결과 | 매치 형식 |
---|---|---|---|---|---|---|
1 | 2016년 8월 4일 | ![]() | ![]() | 5-0 | 8-0 | 2016년 리우 올림픽 |
2 | 2016년 8월 7일 | ![]() | ![]() | 2-2 | 3-3 | 2016년 리우 올림픽 |
해트트릭 기록[편집]
# | 일시 | 장소 | 소속팀 | 상대 | 득점 | 결과 | 비고 |
---|---|---|---|---|---|---|---|
1 | 2013년 11월 10일 | ![]() | 바이어 레버쿠젠 | 함부르크 | 3골1도움 | 5-3 | 분데스리가 |
2 | 2015년 2월 14일 | ![]() | 볼프스부르크 | 3골 | 4-5 | 분데스리가 | |
3 | 2015년 9월 3일 | ![]()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라오스 | 3골 | 8-0 | 월드컵 예선 |
4 | 2017년 3월 12일 | ![]() | 토트넘 홋스퍼 | 밀월 FC | 3골1도움 | 6-0 | 잉글랜드 FA컵 |
기타 기록[편집]
2015년 2월 14일 2012-13 시즌 ~ 2014-15 시즌 3시즌 연속 두자릿수 골을 기록했다.
2014년 12월 25일 영국의 가디언 지는 올해의 축구선수를 전문가 73명으로 이뤄진 투표인단에게 평가를 의뢰하여 평점을 매겼는데, 그중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높은 110위에 올랐다.
2015년 1월 31일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펼쳐진 2015년 AFC 아시안컵 오스트레일리아와의 결승전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추가 시간 1분에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의 아시안컵 통산 100호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수상[편집]
- AFC U-16 축구 선수권 대회 : 준우승 (2008)
- AFC 아시안컵 : 준우승 (2015), 3위 (2011)
- 개인
- 함부르크 아벤트블라트 선정 11월 함부르크 SV 최고의 선수 : 2010
-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우수 신인: 2010
- FIFA 선정 세계 10대 유망주 23인 선정 : 2010
- 빌트지 선정 분데스 영건 베스트 일레븐 : 2011
- 피스컵 베스트 네티즌상 : 2012
- ESPN 선정 올해 최고의 아시아 축구선수 : 2013
-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 : 2013, 2014, 2017
- AFC 아시아 베스트 일레븐 : 2012
- AFC 아시안컵 드림팀 : 2015
- 2014년 FIFA 월드컵 맨 오브 더 매치 : vs. 러시아 (조별리그)
- FIFA 발롱도르 후보 59인 선정 : 2015
- AFC 선정 올해의 아시아 국제선수 수상 : 2015, 2017
- 2016년 아시안 어워즈 스포츠 부문 수상 : 2016
- EPL 사무국 선정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 2016~17 시즌 - 2016.09월 / 2017.04월
평판[편집]
2010년에는 FIFA에서 발표한 세계 유망주 23인에 에당 아자르, 로멜루 루카쿠, 네이마르 등의 유망주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유명 매체인 블리처 리포트가 3월 22일에 발표한 2011-2012 세계를 뜨겁게 달굴 10대 축구 유망주에 선정되었다.
2013년 3월 13일 프란츠 베켄바워는 독일 언론사 모르겐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슈퍼 플레이어'라고 평가하였다.[50]
2013년 11월 18일 손흥민은 유럽 5대 유망주로 선정되었다. 유럽의 축구 통계 전문 홈페이지 후스코어드 닷컴은 '2013-2014시즌 평균 평점'을 가지고 21세 이하(U-21) 선수 중 상위권 5명을 공개했는데, 1위는 8.07점을 기록한 FC 바르셀로나현재 psg의 네이마르, 2위는 7.95점을 기록한 VfL 볼프스부르크의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3위는 7.88점을 기록한 US 사수올로 칼초의 루카 안테이가 차지했고, 손흥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와 함께 7.65점을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랐다.[51]
2015년 10월에는 발롱도르와 FIFA의 올해 선수상이 통합된 이후 한국선수 최초로 FIFA-발롱도르 59인 후보에 선정되었으나, 23인 후보에는 아쉽게 들지 못했다.[52]
2015년 12월 1일 영국 매체 포포투에서 세계 톱 100을 선정하면서 손흥민을 95위에 올렸다. 아시아 선수 가운데 100위안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우리(포포투)가 꼽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라는 평을 받았다.[53]
2016년 1월 국제스포츠연구소 ‘CIES’는 6일 전세계 축구선수 중 이적가치가 가장 높은 100명의 선수를 선정해 발표하면서 3540만 유로(약 454억 4333만 원)를 기록해 마리오 괴체(24, 바이에른 뮌헨)와 함께 공동 62위에 이름을 올렸다.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린 한국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하다.[54]
2016년 4월 런던에서 열린 제 6회 아시안 어워즈 스포츠 부문에 이름을 올렸는데 아시안 어워즈에서 한국인이 상을 수상한 적은 없었고, 손흥민은 그 최초의 수상자로 기록됐다. 스포츠 부문에서도 축구 선수가 상을 수상한 것도 최초의 일이다.[55]
2016년 10월 4일 거스 히딩크는 '그는 단순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아니다"라며 "프리미어리그를 이끄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56]
2017 EPL사무국 공식 선수 랭킹에서 16-17시즌 전체 15위로 마감하였다. (리그 14골 6도움, 시즌 21골7도움, 리그컵 득점왕)
2018 프로 데뷔 8년 차에 접어든 손흥민의 몸값은 해마다 치솟고 있다. 지난 9일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유럽 5대 리그 선수들의 ‘이적 가치’(transfer values)를 평가해 발표했다. 손흥민의 이적 가치는 7,260만유로(약 929억 원)로 전체 56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CIES가 평가한 가치보다 2배 이상(2017년, 약 358억 원) 상승했다. 해당 기관은 아직 군 복무 문제를 해결하지 손흥민의 가치를 평가 절하시켰을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이 병역 문제를 말끔히 해결한다면 그의 가치가 1,000억 원 이상으로 충분히 돌파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이유다.[57]
기타[편집]
- 손흥민은 2008년 당시 FC 서울 유스팀이었던 동북고등학교 축구부 일원으로 FC 서울 홈경기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볼보이를 하였으며[58] 특히 이청용 선수의 플레이를 보며 프로선수의 꿈을 키웠다.[59][60] 또한 이 사실은 영국 런던 지역신문에도 소개되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61]
병역 문제[편집]
2018년 3월 14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손흥민이 아직 군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부분을 지적하며 토트넘이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는 손흥민을 2년 동안 잃을 처지에 놓였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한국의 28세 이하 모든 남성은 21개월 동안 국방의 의무가 있다면서 토트넘은 2019-2020, 2020-2021시즌 동안 손흥민 없이 시즌을 맞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기사는 손흥민이 병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2018 아시안게임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들었다. 하지만 아시안컵은 병역 혜택이 없다. 국내 병역 특례는 올림픽 3위 이상 입상과 아시안게임 우승에 한정돼 있다. 더불어 아시안게임에는 클럽 차출 의무가 없다. 더 선은 기사에서 토트넘이 손흥민의 군 문제 해결을 위해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이 손흥민을 2년간 잃지 않는 것이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만큼 병역 혜택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인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란 예상이다. [62]
빅데이터 빅데이타 big data
빅 데이터
빅 데이터(영어: big data)란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도구의 능력을 넘어서는 대량(수십 테라바이트)의 정형 또는 심지어 데이터베이스 형태가 아닌 비정형의 데이터 집합조차 포함한[1]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2]이다.
다양한 종류의 대규모 데이터에 대한 생성, 수집, 분석, 표현을 그 특징으로 하는 빅 데이터 기술의 발전은 다변화된 현대 사회를 더욱 정확하게 예측하여 효율적으로 작동케 하고 개인화된 현대 사회 구성원 마다 맞춤형 정보를 제공, 관리, 분석 가능케 하며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기술을 실현시키기도 한다.
이같이 빅 데이터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과학 기술 등 전 영역에 걸쳐서 사회와 인류에게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빅데이터의 문제점은 바로 사생활 침해와 보안 측면에 자리하고 있다. 빅데이터는 수많은 개인들의 수많은 정보의 집합이다. 그렇기에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할 때에 개인들의 사적인 정보까지 수집하여 관리하는 빅브라더의 모습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모은 데이터가 보안 문제로 유출된다면, 이 역시 거의 모든 사람들의 정보가 유출되는 것이기에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세계 경제 포럼은 2012년 떠오르는 10대 기술 중 그 첫 번째를 빅 데이터 기술로 선정[3] 했으며 대한민국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은 IT 10대 핵심기술 가운데 하나로 빅 데이터를 선정[4]하는 등 최근 세계는 빅 데이터를 주목하고 있다.
2014년 9월 고3 모의고사 주간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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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without the constant availability of distraction is solitary confinement, a punishment to be most dreaded.
Water availability is a major agricultural concern in India, especially for cultivation of rice.
States that rely on markets to provide care services without providing government subsidies are counting on the availability of a large cohort of workers who will provide care for low pay.
The desert locust lives in two remarkably different styles depending on the availability of food sources and the density of the local locust population.
As a result, the availability of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and services has been considered a fundamental precondition for tourism.
Considerations about print size may eventually become outmoded because of the rise in availability of talking books or the talking text option found in some e-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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