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tudy.com 으로 오세요. 수능/내신 변형, 퀴즈를 무료로 공개합니다.

블루티쳐학원 | 등록번호: 762-94-00693 | 중고등 영어 | 수강료: 30(중등), 33(고등), 3+4(특강)

THE BLUET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오디션 글에 관련한 비밀번호 안내!!

비밀번호를 바르게 쳤는데도, 글을 볼 수 없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설정한 후에 비밀번호를 다시 입력해 보세요!!


1. 현재 인터넷 창의 윗쪽에서....

도구->인터넷옵션->개인정보->(낮음)으로 설정(현재는 보통으로 되어있음)

2. 확인 누르고...

3. 다시 오디션 글에서 비번을 입력한다..


그래도 안되면 방명록에 남기세요~

728x90
반응형

'[띵작]공지사항' 카테고리의 다른 글

wayne샘의 추천site  (0) 2008.08.05
CR-PDS  (0) 2008.02.28
오디션 (비번 알지? 우리가 무슨반?)  (1) 2008.01.12
wayne 프리미엄반 공지사항  (0) 2007.11.11
wayne 소수정예반 공지사항  (0) 2007.11.10

728x90
반응형
듣기 다운로드(반드시 압축을 풀고 들으세요~)
문제지 다운로드



꼭 3회 청취 하세요!!
땀 흘려 노력한 사람만이 결과를 거둡니다!
728x90
반응형

'W 영어생각 > 10년의 수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 수능-외국어영역  (0) 2008.01.21
마더텅  (0) 2008.01.17
CR 수능1~4반 L.C mp3 [1월4~1월 10일]  (0) 2008.01.10
wayne's READING INSIGHT  (0) 2007.12.04
My lighthouse(고등독해1, 본문, TEST,어휘정리)  (0) 2007.12.0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728x90
반응형
다운로드

바로듣기
문제지 다운로드

사랑하는 수능 1~4반 학생들! LC 실력은 평소 습관으로 결정됩니다.
반드시 집중해서 풀어보시고, 3회 청취하시기 바랍니다. 임t.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수능 등급제 혼란' 고 1.2년생도 괴롭다>
[연합뉴스 2007-12-12 11:13]

2008 대입지원전략 설명회(자료사진)

수시모집 쏠림 현상 가속화ㆍ중위권 `요행수' 우려

일선교사들 "내년부터 입시지도 더 난감…등급제 폐지하고 백분위 발표해야"

(서울=연합뉴스) 김병조 이세원 이한승 기자 = 수능 등급제 도입에 따라 수험생들이 대입 지원을 두고 대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선 고교에서는 현재 고교 1.2년생들에 대해 내년부터 어떤 방향으로 입시지도를 해야할 지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진학지도를 담당하는 일선 교사들은 12일 "등급제로 인해 수능시험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진 만큼 내년부터는 수시모집 전형에 더욱 많은 지원자가 몰리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진학담당 교사들은 먼저 수능 난이도 조절 실패로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1등급을 받기가 더욱 어려워졌다고 입을 모았다.

명덕외고 남승곤 교사는 "수능성적 우수자 우선 선발 전형의 기준이 모두 1등급으로 됐는데 실제로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수능 난이도 조절 실패로 1등급 커트라인이 사실상 만점으로 올라감에 따라 모든 과목에서 1등급을 받기가 더욱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휘문고 임찬빈 진학부장은 "수능 등급제는 몇점 이상이 어느 등급이라는 정해진 기준이 없어 등급 커트라인에 맞춰 공부할 수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수능에 대한 부담만 커졌다"며 "평소 1등급을 받던 학생도 사소한 실수로 2-3등급을 받는 일이 허다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등급간 편차가 커지면서 총점 기준으로 10-20점 차이 나는 학생들이 등급 순위에서 역전되는 기현상이 발생하면서 '요행수'를 바라거나 아예 수시모집 전형에 지원자가 몰리는 '쏠림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대학입시 설명회 인파(자료사진)

양정고의 한 진학담당 교사는 "수능 등급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해지면서 불안감을 느낀 학생들이 수시모집에 몰리는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수시2-2전형의 경우 미리 지원은 하되 수능성적 발표 이후에 전형이 시작되는 만큼 아이들이 '보험' 삼아 많이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며 "수능을 열심히 준비했더라도 한두 문제 차이로 등급이 떨어진 학생들은 더더욱 수시전형에 주력할 수 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서울고 2학년 주임 유충균 교사는 "당장 올해도 2학기 1차 수시에 학생들이 몰렸는데 내년에는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3학년 1학기까지의 내신이 반영되기 때문에 그간 쌓아온 내신에 따라 학생마다 전략을 다르게 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외고 우동하 교사는 "내신 반영비율이 낮아진 상황에서 수능이라도 변별력을 가져야 하는데 이마저 등급제로 전환돼 변별력이 없어지니 특목고 학생들은 무척 힘들다"며 "등급제 하에서는 보다 많은 학생이 수시모집에 지원하도록 유도할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일선 교사들은 이처럼 혼선을 초래하는 수능 등급제가 조기에 폐지되거나 보완돼야 한다는 바람을 숨기지 않았다.

서울지역 외고의 한 교사는 "솔직히 말해서 내년 입시지도 전략이 없다. 등급제가 폐지되기를 바랄 뿐이다"고 토로했으며 강남의 한 고교 교사도 "등급제의 폐해가 드러난 만큼 하루 빨리 백분위나 표준점수제로 바뀌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magicⓝ/show/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07년 12월 10일 (월) 08:30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10일 오전 4시 10분께 경남 창원시 상남동 모 아파트 현관 주변에서 A(18.고3년)양 등 여고생 쌍둥이 자매 2명이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신문 배달원(37)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문 배달원은 "신문을 배달하던 중 아파트 현관 앞과 난간에 여자 2명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당시 이 아파트의 25층 비상계단 창문이 열려 있었고, 창문틀 주변에는 휴대전화와 시계 등 이들 자매가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유류품이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하루 전 집을 나간 이들은 이날 오전 3시 50분께 휴대전화를 통해 부모에게 '죄송합니다. 동생하고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7일 발표한 수능 성적이 좋지 않게 나와 고민했다는 주변인의 진술에 따라 일단 수능 성적을 비관해 아파트 고층 창문을 통해 투신한 것으로 보고 유족과 학교 친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ymkim@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magicⓝ/show/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물론 이 나라의 제도와 시스템을 탓할 수도 있겠으나,
 공부가 아니더라도 인생에서 향유할 가치가 많다는 것을
 진작에 알려주지 못한 것이 우리 어른들의 잘못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니 잘못보다는.. 죄이다.

 진실로, 세상은 공부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요소로 인해 이루어지고, 공부는 한 때가 아니라
 평생하는 것이고, 그것은 신분상승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가 되는 과정이라는 본뜻을 알려주었더라면....

 교육의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더욱더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



'Study'의 어원(펌)

 

우리가 가장 많이 쓰고 듣는 말 중의 하나는 아마도 '공부'라는 단어일 것이다.

 

영어의 공부한다는 Study는 그 어원이 라틴어의 Studeo에 있다고 한다.

라틴어의 이말은 원래 '....에 대하여 애정(愛情)을 가지고 있다', '...을 추구(追求)한다' '....을 위해 헌신(獻身)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학문과 기술을 닦는다는 한자말의 공부(工夫) 또한 배우고 익혀 장인(匠人)이 되고 대장부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때 역시 광의(廣意)로 이해된다.

 

 프로이트(S. Freud)는 자기의 사랑하는 연인과 매주 주말에 아름다운 비엔나(빈)의 공원과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곤 했다. 어느 날, 그는 카페인이 마취 효과가 있음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환희에 들뜬 그는 이것을 어떻게 하면 수술에 이용할 수 있을까, 그리하여 수술 때 환자의 고통을 덜 수 있을까를 연구하는 데 몰입했다.

 

그가 연구를 끝내고 비엔나의 연인에게로 달려갔을 때는 이미 연인은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가버린 뒤였다. 그는 세월이 지나가는 것도 잊은 채 연구에 몰두해 있었던 것이다. 2년에 걸친 연구를 완성하고 달려갔던 것이었다.

 

박경리는 아직도 '토지(土地)'의 완성을 위한 붓을 놓지 않았으며, 조정래는 '태백 산맥'과 '아리랑'을 또한 어떻게 썼는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거나 반 사회적인 행위가 아닌 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그 속에서 무엇인가 진리나 유용성을 찾으려 애쓰고, 오랜 시간 갖은 고난을 이겨내고 열정을 버리지 않은 채 자신을 바친다는 것이 그 얼마나 아름답고 고귀한 것인가?

 

영어의 Study이건 한자어의 工夫이건 광의(廣意)의 공부는 평생을 두고 이루어질 사업(?)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협의(狹意)의 공부는 공부의 한 부분일 따름이다.

 

'스승'이라는 우리말의 어원은 '어두운 시대의 예언자이며 횃불'이라고 한다. 인류가 역사적 진보를 멈추지 않은 것은 공자.석가.예수와 같은 위대한 스승들이 불을 밝혀 나아갈 바를 제시해 주었기 때문이며,우리의 학생들에게 희랍의 디오게네스 처럼 '진리의 등불'을 낮에도 환하게 밝혀준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무슨 일에 '애정'을 쏟고자 하며, 그 속에서 무엇을 '추구'하려 노심초사하고 있으며, 나아가 무엇을 위하여 젊음을 '헌신'하려 하고 있는가?

 

청년이 바로서야 조국이 바로 서는 법이거늘 늘 스승을 횃불 삼아 자신을 소중히 하고 패배주의에 젖어 지레 포기 하지 말자. 그래 넌 할 수 있어!   "He can do it. She can do it. Why not me." 파이팅. 자아요우(加油)


728x90
반응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