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tudy.com 으로 오세요. 수능/내신 변형, 퀴즈를 무료로 공개합니다.

블루티쳐학원 | 등록번호: 762-94-00693 | 중고등 영어 | 수강료: 30(중등), 33(고등), 3+4(특강)

THE BLUET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W 영어생각 > 10년의 수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꼭 암기해야 하는 영어의 핵심들  (0) 2007.04.10
성문기초영문법 한글파일  (0) 2007.04.04
The Listening mp3  (0) 2007.03.18
하루 30초면 어법끝!  (1) 2007.03.16
제1회 듣기평가(고등학교)  (0) 2007.03.16

728x90
반응형

잼나게 들어라~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학력평가' 1등급 언어 91점ㆍ수리 나 67점(종합)
[연합뉴스 2007-03-28 14:23]
혼신을 다해

고3 채점 결과..언ㆍ외ㆍ수리 나 모두 1등급은 0.9%

사탐ㆍ과탐 4과목 모두 1등급은 각각 0.46%, 0.34%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지난 14일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고3 응시생의 1등급 기준점수가 언어 91점, 수리 나형 67점으로 나타났다.

2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국연합학력평가 채점결과 고3 응시생의 1등급 기준점수는 영역별로 언어 91점, 수리 가형 81점, 수리 나형 67점,
외국어 90점으로 집계돼 언ㆍ수ㆍ외 영역 중 1등급 기준점수는
언어가 가장 높고 수리 나형이 가장 낮았다.

고3 응시생 47만4천34명 중 언어 1등급은 2만953명으로 전체 응시자의 4.42%였고 외국어는 응시생 47만3천862명 중 2만10명(4.22%)이 해당됐다.

15만4천명이 선택한 수리 가형에서는 4.29%(6천609명)가 1등급을 받았고 수리 나형 1등급은 응시자 31만2천546명 중 4.16%(1만3천7명)였다.

2등급은 언어 85점, 수리 가형 67점, 수리 나형 52점, 외국어 80점이며 3등급은 언어 78점, 수리 가형 53점, 수리 나형 37점. 외국어 66점 등이었다.

수리 나형의 등급 기준점수가 대체로 낮은 것은 난이도가 높았는 데다 학기초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수리 영역을 포기하지 않은 고3 수험생 대부분이 응시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언어, 수리 나형, 외국어 3개 영역에서 모두 1등급 받은 학생은 3천36명으로 수리 나형을 선택한 수험생 32만618명의 0.9%였다. 언어, 수리 가형, 외국어 3개 영역 모두 1등급인 학생은 1천633명으로 수험생 15만4천명의 1.1%이다.

사회탐구 영역의 과목별 1등급 기준점수는 윤리 39점, 국사와 한국지리 45점, 세계지리, 경제지리, 경제 47점, 한국근현대사 37점, 세계사와 정치 45점, 법과사회 40점, 사회문화 42점 등이다.

과학탐구 영역의 1등급 기준점수는 물리1 41점, 화학1 39점, 생물1 44점. 지구과학1 44점 등으로 나타났다.

사회탐구는 4과목 모두 1등급을 받은 수험생이 1천369명으로 응시생 29만6천881명의 0.46%에 불과했고 과학탐구는 4과목 모두 1등급을 받은 수험생은 548명으로 응시생 15만9천337명의 0.34%에 그쳤다.

이번 학력평가 채점 결과 전 학년 및 전 영역, 과목에 걸쳐 누락된 등급이 없이 9등급 비율에 맞게 응시인원이 고루 분포된 것으로 나타나 우려했던 `등급 블랭크'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 고3 응시생은 언어, 외국어가 47만여명, 수리 46만여명, 4교시 사회ㆍ과학탐구 영역 중 하나의 영역을 응시한 학생도 46만여명으로 대부분 학생이 4교시까지 모두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리영역의 경우 가형 응시생이 약 33%, 나형 응시생이 67%로 나타났다.

4교시 탐구영역의 경우 사회는 약 87%, 과학은 약 72%가 4과목을 응시했고 사회와 과학에서 3과목 이상 응시한 학생은 96%로 파악됐다.

4과목까지 선택 가능한 사회탐구 11과목 중에서는 사회ㆍ문화 응시자가 67.8%로 가장 많았고 한국지리, 윤리, 한국근현대사 순이었으며 과학탐구는 화학Ⅰ, 생물Ⅰ, 물리Ⅰ, 지구과학Ⅰ 순으로 응시자가 많았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3월 수업 및 TEST 안내입니다.
모든 학생들은 자신에게 해당되는 사항을 꼼꼼히 살펴서
수업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열매는 노력하는 자에게만 달콤한 것입니다.


[고등부]
▶고1A반
교재-링구아 CX2(중급), LONGMAN voca plus(초급), The listening(4)
매일의 TEST- 1. 롱맨 2개의 unit  2. 빠바(기초세우기) 본문 분석 및 해석(1문제씩).
매일의 숙제-1. 시험 철저히 준비!  2. L/C 미리 풀어오기
The Listening mp3
[누르면 mp3들을 수 있음]

*TEST에 불합격할 경우 매일 숙제가 나갑니다.
*숙제를 해오지 않았을 경우 나머지 공부를 하게 됩니다.

▶고1S반
교재-링구아 CX2(중급), I love voca(어원편), 링구아 listening m(중급)
매일의 TEST- 1. ILV 1개의 unit-화, 수  2. 빠바(기초세우기) 본문 분석 및 해석(2문제씩)-화
매일의 숙제-1. 시험 철저히 준비!  2. L/C 미리 풀어오기(dictation 포함)

*TEST에 불합격할 경우 매일 숙제가 나갑니다.
*숙제를 해오지 않았을 경우 나머지 공부를 하게 됩니다.


▶고2반
교재-빠바(구문독해편), 능률voca(어원편), 링구아 listening m(중급)
매일의 TEST- 1. 능률voca 1개의 unit  2. 빠바(구문독해편) 본문 분석 및 해석(2문제씩).
매일의 숙제-1. 시험 철저히 준비!  2. L/C 미리 풀어오기(dictation 포함)

*TEST에 불합격할 경우 매일 숙제가 나갑니다.
*숙제를 해오지 않았을 경우 나머지 공부를 하게 됩니다.


* 선생님에게는 많은 자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공부할 준비가 되어 있는 학생에게는
  모든 자료를 무한제공할 것입니다. 선생님이 여러분과 함께 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우리를 목표를 위해 달려가 봅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샘아들 준서사진 ^^]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주요 대학 2008학년도 수능반영 계획


   200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학능력시험 중심 전형을 확대 또는 신설한 대학이 자주 눈에 띄는 만큼 수험생들은 지망 대학의 수능반영 계획을 상세히 파악해야 한다.

   올해부터 수능 성적이 등급으로만 표시됨에 따라 주요대는 각 등급에 부여할 점수(등급간 점수차)를 결정하는 데 고심하고 있으며 계열별로 특정 영역에 가중치를 주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 건국대 = 정시모집의 다군에서 수능을 100%로 반영해 1천279명을 선발하며 1천10명을 모집하는 나군은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를 반영한다.

   ◆ 경희대 = 정시는 가군과 나군 모집인원의 50% 이내에서 수능을 100% 반영해 우선 선발한다.

   정시 가.나군은 우선 선발자를 제외한 일반전형에서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를 반영하고 정시 다군은 수능과 학생부를 절반씩 본다.

   ◆ 고려대 = 모집단위별 정원의 절반까지 우선 선발하는 정시 일반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수능을 100% 반영한다.

   나머지 학생들에게는 수능은 40%(학생부 50%.논술 10%)를 반영한다.

   마찬가지로 모집단위 정원의 50%를 미리 뽑는 수시 일반전형에서는 학생부와 논술을 전형요소로 하되 수능 수리와 외국어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야 한다는 높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 국민대 = 정시 가군은 1단계에서 수능 55.5%(학생부 44.4%)가 반영되고 2단계에서는 수능 50%(학생부 40%.논술 10%)가 반영된다. 조형대학은 수능 30%(학생부 30%.실기 40%)로 학생을 선발한다.

   ◆ 단국대 = 정시모집 나군에서 수능 40%(학생부 60%)를 반영하고 다군에서는 수능 60%(학생부 40%)를 반영한다.

   ◆ 동국대 = 정시모집 가군에서는 수능 100%를 반영해 정원의 29%인 817명을 선발한다.

   나군 전형은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를 반영하고 수시 2학기에 `100주년 장학금 전형'에서는 학생부, 심층면접, 자기소개소를 보는 가운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언어ㆍ수리ㆍ외국어 모두 1등급)을 적용한다.

   ◆ 서강대 = 정시 일반전형에서 30%(전체 정원 12∼13%)를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70%에 대해서는 수능 50%(학생부 교과 40%.논술 10%)를 반영한다.

   수시 모집의 학업 우수자, 가톨릭지도자 추천, 정시모집의 농.어촌학생, 실업계,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둬 인문계는 1등급이나 2등급 과목을 3개 이상, 자연계는 1등급이나 2등급을 2개 이상 받아야 최종 합격한다.

   ◆ 서울대 = 수능을 정시 일반전형에서만 반영하며 정원의 3배수를 뽑는 1단계에만 적용하고 2단계는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내부 논의 중이며 4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 서울여대 = 정시는 나군 일반전형에서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를 반영하고 다군에서는 언어.외국어.탐구, 언어.수리.외국어 등 지정한 수능 3개 영역만으로 선발한다.

   수시에서는 학생부.서류 60%와 심층면접 40%로 구성된 면접형 전형, 학생부와 논술을 50%씩 반영하는 논술형 전형을 두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 성균관대 = 정시 일반전형 인문ㆍ자연계는 선발 인원의 50%를 수능 성적으로 우선 선발한다.

   수능 우선선발자를 제외하고는 인문ㆍ자연계 모두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를 적용한다.

   ◆ 숙명여대 = 정시 다군에서 선발인원 382명을 수능 만으로 선발하고 가군 `학업능력우수자' 전형에서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를 반영한다.

   수시 2-2 전공적성우수자전형에서 학생부 만으로 선발하되 수능 최저학력기준(2개 영역 2등급 이상)을 적용한다.

   ◆ 연세대 = 정시 일반전형에서 의예과, 치의예과, 예체능계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50%를 수능성적 만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는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 90%, 면접 10%로 뽑는 수시 교과성적우수자 전형, 수시 2-1 특기자 전형에서 인문계, 학생부와 논술을 절반씩 반영하는 수시 2-2 일반우수자전형, 수시 2-2 사회기여자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 등에 적용된다.

   ◆ 이화여대 = 인문계와 자연계 정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의 50%인 430명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절반에는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가 반영된다.

   수시 2학기 모집인 `학업우수자 전형Ⅰ'은 학생부와 학업계획서 및 자기소개서를 반영하는 가운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지정된 4개 영역 중 2개 영역이 1등급 이상)을 적용한다. `학업우수자 전형 Ⅱ'도 마찬가지로 지정된 수능 4개 영역 가운데 2개 영역이 2등급 이상이라는 최저학력기준을 쓴다.

  ◆ 중앙대 = 서울캠퍼스의 경우 정원의 50%를 선발하는 정시에서 25%는 수능 성적만 반영하고 나머지는 서울캠퍼스의 경우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를 반영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계는 언어 30%, 외국어 30%, 수리 나 25%, 사회탐구 15%이고 자연계는 언어 25%, 외국어 30%, 수리 가 30%, 과학탐구 15%다.

  ◆ 한국외대 = 정시 다군은 수능 100%를 반영한다.

   정시 나군에서는 수능 점수만으로 정원의 50%를 우선 선발하고 여기 들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를 반영한다.

   ◆ 한양대 = 정시 다군은 수능 만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정시 가군은 수능 만으로 정원의 50%까지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절반은 수능 40%(학생부 50%.논술 10%)를 반영한다.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2007.3.26.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집중력 높이려면 불편한 곳에서 공부하라

‘기억력 천재’ 에란 카츠 한국 학생들에게 전하는 유대인식 공부법
 
전 세계 ‘기억력 1인자’ 에란 카츠(42)씨가 지난 18일 한국을 방문했다. 이스라엘 출신인 카츠씨는
“유대인 어머니들 사이에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전통 공부법이 입시경쟁에 지친 한국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유대인식 학습법을 소개했다.


시끄럽게, 방황하며 공부하라

한국의 학부모·학생들은 책상 앞에 앉아 조용히 책만 파고드는 것을 공부라고 생각한다. 카츠 씨는
이스라엘의 명문 예시바 학교 학생들을 예로 들면서 “아무리 재미없는 주제라 할지라도 마치 최고로
신나는 주제인 듯 옆 친구와 얘기하며 시끄럽게 공부하라”고 조언했다. 그러면 어떤 과목이라도 훨씬
이해가 빠르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공부법 역시 ‘책상
앞 붙박이’가 아니라 ‘대화’이다. 옆 친구와 끊임없이 질문하고 대화하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면
아무리 지루한 과목이라도 관심을 갖게 될 수밖에 없다. 관심은 집중력으로 이어진다.

그는 단기간에 집중력을 높이고 싶다면 집과 도서실로부터 탈출하라고 조언했다. 사람이 너무 오래
한곳에 앉아 있으면 주변 환경에 익숙해지고, 누구나 편안하다고 느끼는 순간 두뇌는 활동을 멈춘다.
유대인들의 학습법 중 하나가 바로 ‘불편함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었다.

몸을 이리저리 흔들거나 걸으며 공부하는 것도 기억력에 도움이 된다. 옛날 서당에서 ‘하늘 천, 따지’를
외며 학생들이 이리저리 몸을 흔들었던 것은 다 과학적인 근거가 있었다. 카츠 씨는 “몸을 움직이면
뇌에 피가 많이 몰리고, 그만큼 산소가 제공돼 뇌 활동이 활발해진다”고 했다. ‘레미제라블’의 작가
빅토르 위고는 서서 글을 썼고, 모차르트는 걸어다니며 작곡을 했다. 큰소리로 읽는 것도 기억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필기법을 바꿔라

필기를 귀찮아 하는 학생들이 있다. 그러나 꼼꼼한 노트필기야말로 기억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카츠 씨는 “띄어 쓰기에 충실하라”고 조언했다. 글씨뿐 아니라 종이의 흰 여백이 텍스트의
이해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사람의 뇌는 붙어 있는 글자보다 떨어져 있는 글자를 더 빠르게 풀어서
이해한다. 또, 게르음 피우지 말고 글씨를 분명하게 쓰면 글씨를 즉시 이해하게 될 뿐만 아니라 그
내용의 80%를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필기를 할 때, 긴 글을 주제에 따라 몇 개의 단락으로 나누는 것도 요령이다. 우리 두뇌는 시각적인
자극에 의해, 앞에 놓인 글이 읽기 재미있을지 쉬울지부터 판단한다고 한다. 만약 글씨가 분명하고
여러 개의 단으로 나뉘어 짧게 쓰여 있다면 우리 뇌는 글을 더 빨리 받아들인다. 노트필기가 영화
자막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간추린 내용을 잘게 나눠 최대한 눈이 많이 움직이지 않도록 하자.
지금 당장 공책을 반으로 접어 필기를 시작해보라. 능률이 배가된다.

걱정이나 스트레스가 있으면 차라리 놀아라

한국의 학생들은 늘 공부해야 한다. 화가 나거나 고민이 많을 때,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책상 앞에
앉아 수업을 듣거나 자율학습을 한다. 카츠 씨는 “걱정이나 스트레스는 마음을 답답하게 해서 두뇌까지
약하게 만든다”며 “그럴 때는 차라리 완전히 쉬라”고 말했다. 그는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손을
씻어보라고 조언했다. 손을 씻어 지저분한 것을 벗겨 버리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져 능률도 오른다는
것이다.

그는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의 ‘먹을거리’에 신경 쓸 것을 조언했다. 음식과 지능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아침을 먹지 않거나 늘 허기진 상태로 공부하는 아이들은 제대로 집중할 수 없다. 유대인 엄마들이
자식교육과 함께 자식을 먹이는 일에 큰 관심을 가지는 이유다. 물론 너무 많이 먹어서도 안된다.

학부모들은 먹을거리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끊임없는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 유대교인들은 존경을
받기 위해서, 후에 좋은 배우자와 결혼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했다는 것을 기억하자. 학생 스스로도
‘이 단원만 공부하면 좋아하는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식으로 스스로에게 당근과 채찍을 가하면 능률이
오른다.
 
에란 카츠는…

1965년 이스라엘에서 태어나 히브리대에서 정치학 학사를, 벨기에 브뤼주 유럽 대학에서 벨기에
외무부 장학생으로 유럽학 석사를 마쳤다. 천재적인 기억술로 유명하며, 1998년 설립한 메가마인드
메모리 트레이닝의 CEO로 일하며 기억 증진 관련 프로그램을 계발하고 있다. 그는 모토로라, IBM,
싱가포르 정부 등 다국적 기업과 기관에서 기억력 증진과 관련한 강연을 1000회 가까이 진행해왔다.
 
두뇌능력 높이는 유태인식 학습법

① 기억에 의존하고 그 기억에 대해 확신을 갖는다,
② 글씨는 흰 종이에 검정색으로 분명하게 쓴다.
③ 친구와 함께 소리 내어 토론하며 공부한다.
④ 기쁜 마음으로 걸어다니고 몸을 움직이며 공부한다.
⑤ 마음이 내키고 영감이 떠오르는 곳에서 공부한다.
⑥ 생각을 혼란스럽게 하는 걱정이나 고민거리로부터 벗어나야한다.
⑦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다. 동기 부여를 시켜주는 것들이 필요하다.
⑧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이야기한다.
⑨ 피곤한 상태로 5시간 공부하기보다 머리가 맑은 상태로 2시간 공부한다.
⑩ 공부를 할 때 리듬·흐름이 깨지면 완전하게 쉬는 시간을 갖는다.


(‘천재가 된 제롬’(에란 카츠 지음)에서 발췌)
조선일보 김남인 기자 / 2007.3.26.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 My Way / 신해철 (원곡: Frank Sinatra)


And now the end is near             지금 종말이 가까와 오고 
So I face the final curtain         나는 마지막 커튼이 내려지는 것을 보고 있어요
My friend, I"ll say it clear        나의 친구, 나는 분명히 말할 거예요
I"ll state my case                  나는 내가 확신하는 소신대로
of which I"m certain                말할 겁니다.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나는 풍요로운 삶을 살았어요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하였죠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리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나는 내 방식대로 살았어요.

Regrets, I"ve had a few             후회, 조금은 했지요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하지만 그리 많지는 않아요
I did what I had to do              나는 내가 해야 할 것을 했을 뿐이예요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ception그리고 예외없이 끝까지 해 냈어요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나는 진로를 체계적으로 구상하고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정해진 대로 구체적인 단계를 계획했어요
Oh,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오, 그리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나는 내 방식대로 살았어요.

Yes, there were times,              예, 여러번 있었죠,
I"m sure you know                   당신도 알 겁니다
When I bit off more than            내가 씹을 수 있는 것보다
I could chew                        더 많은 것을 문 때가
But through it all                  하지만 항상
when there was doubt                의심이 생기면
I ate it up and spit it out         먹고 나서 뱉어 버렸어요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나는 정면으로 대응을 하고 준비를 했죠
And did it my way                   그리고 내 방식대로 살았어요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나는 사랑을 했고, 웃고 울었어요
I"ve had my fails,                  나는 실패도 하고
my share of losing                  내 몫의 손실도 입었어요
And now as tears subside            그리고 이제 눈물은 씻겨지고
I find it all so amusing            나는 그런 것이 모두 즐거운 것임을 알아요
To think I did all that             내가 한 것을 생각해 본다면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말할 수도 있을까요, 부끄럽지 않게 했다고
Oh, no, no not me                   오, 아니오 난 아니예요
I did it my way                     나는 내 방식대로 살았어요

For what is a man,                  무엇을 위해 인간은 존재하나요,
what has he got                     무엇을 그는 갖고 있나요
If not himself,                     만일 자기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then he has not                     그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요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진실로 느끼는 것을 말하고
And not the words he would reveal   폭로하는 말을 해서는 안돼요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기록을 보면 나는 시련을 겪었지만
And did it my way                   내 방식대로 살았어요
Yes, it was my way                  예, 그것은 내 방식이었어요

<중요 어구 해설>

case 경우, 사례, 사태, 사건, 판례, 주장.
see it through 끝까지 해 내다.
bite off 물어뜯다. 잘라내다.
stand tall 준비를 하다.
blow 타격, 강타, 불운, 재난.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step #4






1. 각 step에 해당되는 파일들을 모두 다운 받으세요.
2. 알집으로 압축을 풀면 mp3 파일 전체가 있습니다.
3. mp3를 들으면서 문제를 풀면 OK!



<알집이 없으신 분들은 네이버에서 "알집"이라고 검색해보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얘들아... 정말 웃기다.. ㅠㅠ

728x90
반응형